|
순위 |
대학 |
공과대학 취업대상자 |
대기업,행정공공기관 취업자 |
대기업,행정공공기관 취업률 |
1 |
성균관대 |
869 |
656 |
75.49% |
2 |
한양대 |
873 |
654 |
74.91% |
3 |
고려대 |
561 |
398 |
70.94% |
4 |
서강대 |
250 |
177 |
70.80% |
5 |
연세대 |
670 |
443 |
66.12% |
6 |
인하대 |
1082 |
692 |
63.96% |
7 |
아주대 |
574 |
344 |
59.93% |
8 |
경북대 |
968 |
568 |
58.68% |
9 |
부산대 |
943 |
535 |
56.73% |
10 |
경희대 |
642 |
361 |
56.23% |
11 |
중앙대 |
681 |
380 |
55.80% |
12 |
한국항공대 |
529 |
291 |
55.01% |
13 |
홍익대 |
700 |
368 |
52.57% |
14 |
건국대 |
599 |
314 |
52.42% |
15 |
서울대 |
411 |
213 |
51.82% |
16 |
서울시립대 |
352 |
181 |
51.42% |
17 |
동국대 |
551 |
263 |
47.73% |
18 |
전남대 |
598 |
268 |
44.82% |
19 |
충남대 |
675 |
265 |
39.26% |
20 |
광운대 |
705 |
249 |
35.32% |
21 |
숭실대 |
760 |
267 |
35.13% |
22 |
국민대 |
584 |
204 |
34.93% |
23 |
경기대 |
428 |
142 |
33.18% |
24 |
단국대 |
580 |
190 |
32.76% |
25 |
영남대 |
1130 |
355 |
31.42% |
26 |
전북대 |
836 |
243 |
29.07% |
27 |
동아대 |
933 |
271 |
29.05% |
28 |
부경대 |
1367 |
354 |
25.90% |
29 |
한국외대 |
199 |
51 |
25.63% |
30 |
충북대 |
936 |
231 |
24.68% |
31 |
인천대 |
473 |
111 |
23.47% |
32 |
세종대 |
586 |
131 |
22.35% |
33 |
경상대 |
764 |
162 |
21.20% |
34 |
가톨릭대 |
128 |
27 |
21.09% |
35 |
강원대 |
530 |
99 |
18.68% |
36 |
조선대 |
1196 |
221 |
18.48% |
37 |
상명대 |
167 |
28 |
16.77% |
38 |
삼육대 |
22 |
3 |
13.64% |
39 |
제주대 |
334 |
38 |
11.38% |
40 |
명지대 |
746 |
79 |
10.59% |
41 |
한성대 |
399 |
30 |
7.52% |
42 |
원광대 |
633 |
42 |
6.64% |
43 |
수원대 |
650 |
39 |
6.00% |
44 |
서경대 |
404 |
20 |
4.95% |
인문계열> 여대 별도표시
1.서울
----------------------------------최상위권 대학
2.고려 3.연세 4.성균관 5.서강
----------------------------------상위권 대학
6.한양 (이화)
---------------------------------중상위권 대학
7.중앙
8.시립 8.1 울산과기대
----------------------------------중위권 대학
9.외대 10.경희 11.부산 12.건국
13.동국 14.홍익 15.경북 16.한동 (숙명)
---------------------------------중하위권 대학
17.숭실 18.국민 19.전남
20.아주 21.인하 (성신)
--------------------------------- 하위권 대학
22.단국 23.세종 24.충남
---------------------------------하하위권 대학
25.경희대(국제캠) 26.외국어대 27.한산 (서울여)
28.가톨릭 29.명지 30.광운
--------------------------------하하하위권 대학
31.서경대 32.성공회대 33수원대
34.한신대 35.안양대
-------------------------------하하하하위권 대학
이과 계열> (의,약,보건 계열 제외)
★☆단과대 괄호표시 ☆★여대 별도 표시
1.포스텍,카이스트,서울대
----------------------------------최상위권 대학
2.연세 3.고려
4.성균관
5.한양
----------------------------------상위권 대학
6.서강
---------------------------------중상위권 대학
7.부산 8.경북 (이화) 8.1 GIST / 울산과기대(UNIST)
---------------------------------중위권 대학
9.건국 10.아주
11.인하
--------------------------------- 하위권 대학
12.중앙 13.홍익
--------------------------------- 하하위권 대학
14.숭실 (항공) 15.동국 16.경북 17.경희(본교) (숙명)
18.한양대(명품캠) 19.국민 (한기,설산)
--------------------------------- 하하하위권 대학
20.광운 21.전남
22.가톨릭 23.단국 24.충남 (성신)
--------------------------------- 하하하하위권 대학
25.세종 (산기)
26.경원 27.명지 (서울여)
28.인천 29.경기 30.한성
31.서경대 32.성공회대 33.수원대
34.한신대 35.안양대
--------------------------------- 하하하하하위권 대학
■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대학들
고려대학교 (더타임스 세계 211위 - 상하이교통대 세계 334위)
연세대학교 (더타임스 세계 151위 - 상하이교통대 세계 234위)
성균관대 (더타임스 세계 357위 - 상하이교통대 세계 331위)
POSTECH (더타임스 세계 134위 - 상하이교통대 세계 300위권)
서울대학교 (더타임스 세계 47위 - 상하이교통대 세계 158위)
KAIST (더타임스 세계 69위 - 상하이교통대 세계 282위)
이외 서강대 이화여대 한양대까지
■ 2009년 100대 파워맨
1.서울대
2.고려대
3.연세대
4.성균관대
5.방송통신대
6.한국외대
7.한양대
■ 2009년 대학평가 종합 순위
1.카이스트 2.서울대 3.포항공대
4.고려대 5.연세대 6.성균관대 7.한양대
8.경희대
9.서강대
10.한국외대
■향후 10년 이후에도 계속 발전할 수 있는 대학교
=>포항공대10%연세대15%성균관대20%고려대25%서울대30%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포항공대 한국정보통신대 한동대
www.planhouse.co.kr
■2009년 현재 고3진학선생님들이 추천하고 선택하신 우수대학교
=>서울대27%고려대23%성균관대20%연세대17%서강대13%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포항공대
■일부 대기업 ''열린 채용'' 말로만
세계일보가 입수한 대기업 계열의 A증권회사 ‘2007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안)’에 따르면 A사는 하반기 신입사원 16명을 뽑기로 하고, 이 중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서울 소재 상위 5개 대학에서 1∼2명씩 모두 7명의 학교별 채용인원을 할당해 놓았다.
특히 이들을 채용하기 위해 대학별로 그 대학 출신 사원 4∼5명을 한 팀으로 하는 유치활동팀까지 조직했다. A사 인사담당자는 “그룹 차원에 보고하는 내부 보고용 문서일 뿐 그대로 실현되지 않는다”고 의미를 축소했지만, “그룹 차원에서 상위권 대학에 있는 학생들을 선호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결론: 솔직히 한국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여기까지가 끝이다(포카icu당연별첨)
■'세계500대기업 경영자배출능력' 평가 서울대 32위
에꼴 데 민은 2006년 Fortune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CEO의 출신대학 (학부 석사 박사)을 조사하였다. 500대 기업 중 확인이 가능한 87% 기업의 CEO를 조사한 결과 338개 대학에 대한 순위를 선정하였다. 500대 기업에는 삼성전자 등 12개의 국내기업이 포함되었다. 평가 결과 하버드대와 도쿄대가 각각 1위, 2위를 올랐으며, 국내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가 세계 32위로 국내 1위를 차지하였고 성균관대 81위, 연세대와 한양대 89위, 고려대 214위로 나타났다.
* 09년 수시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과학고는 "2학년 조기졸업 예정자 34명 등 모두 37명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합격해 지난해보다 9명이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카이스트 이외에 성균관대 17명, 연세대 13명, 포항공대 4명, 고려대에는 2명이 각각 수시전형에 합격했으며 서울대에는 36명이 지원했다.
광주과학고는 대학 연계 연구와 대학 과목 선이수제를 비롯해 자연탐사, 과제연구, 연구 동아리 등 연구 활동 강화, 수학 과학 전문교과 심화수업 내실 운영 등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분석했다.
또 토의 중심 수업과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다양한 독서활동 강화, 창의적 사고력 신장 등으로 올림피아드나 각종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매년 과학고 학생수가 늘어나고 자립형 사립고와 특목고 학생의 카이스트 지원율이 높아지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카이스트 대거 합격은 실험 연구 위주의 교육 등으로 학생들의 실력이 크게 향상됐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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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년 수시
과학계열 특수목적고인 부산의 장영실과학고가 올해 대입에서 응시생의 절반이 넘는 47명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합격, 전국 지방과학고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7일 장영실과학고에 따르면 올해 대학 입시 전형에서 2, 3학년 응시생 92명 중 51%인 47명이 KAIST에 합격했다. 이는 전국 지방과학고 가운데 최대 합격자 숫자다.
장영실과학고는 또 올해 대입에서 POSTECH와 연세대 각 15명, 성균관대 9명 등 모두 104명(중복합격자 포함)이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고, 현재 32명이 서울대에 지원을 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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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A+++): 명실 상부한 연구중심 이공계 최고대학. 2009년 더타임즈 공학부분 세계 랭킹 21위 대학(국내 1위). 교육, 연구시설, 여건, 규모등에서 타대학을 압도함. 한국의 MIT, 국내 대학원의 수장으로 이공계 대학 졸업반생들에게 최고로 선호됨. 최근에 CNN, FT등 해외언론은 물론 국내 거의 모든 언론이 최대한 호의적인 보도를 해주는 대학.
포스텍(A+++): 칼텍을 롤모델로 하는 300명 입학정원의 소수 집중형 이공계 특화대학, 포스코와 결별하면서 받은 막대한 자금 및 지원금으로 명품 이공계대학으로 자리 매김함. 가속기를 보유 자연과학분야에서 특히 강점을 갖고 있음. 특히 생명과학, 화학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내고 있음. 뛰어난 시설, 교육 여건을 보유 하고 있음.
서울대(A++): 모든 면에서 수험생이 최고로 선호하는 대학, 정부의 집중 지원을 받고 있음. 모든 학과가 최우수일 정도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음. 더타임즈 세계 47위 대학, 우수학생을 선발한 다음은 재학생들을 방임하는 스타일.
연세대(A++): 한국 최고 사학임을 자부함, 학교를 보면 정문 양옆으로 공대와 의대가 포진할 정도로 누가 봐도 이공계를 우대하는 대학으로 보임. 문과와 이과가 가장 이상적으로 배치가 되어있는 캠퍼스임. 최근 많은 발전이 예상되는 송도에 국제학부 이전 예정이고 나노 융합, 환경에너지 공학과등을 신설하여 운영 예정. 물론 정원은 신촌 정원에서 삭감함. 연세대 이공대는 시설확충이 미진하는등 지난 몇년간 별다른 발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학생이 꾸준히 유입됨. 자유적인 분위기와 달리 교수진은 거의 모두 연세출신일 정도로 극히 폐쇄적인 학교임.
성균관대 (A++): 눈부신 발전으로 미래가 더 기대되는 대학. 반도체시스템을 위시하여 모든 학과들이 나날이 새롭게 위상이 강화 되고 있음. 전략학과들에는 학연/나이에 구애 받지않고 우수교수를 무차별로 확보하여 내실을 공고히 하고있음. 최근 BK21 실적이 말해주듯 이름만이 아닌 교육시설/ 연구여건 등이 급속히 발전되고 있어 타명문대와 경쟁할 태세가 되어있음.
한양대 (A+): 한국의 엔진, 한국호를 이끄는 산업역군 배출대학. 대표적인 이공계 중심대학. 화려한 수식어가 말해주듯 무수히 많은 양질의 이공계 인력을 배출하여 국가 발전에 일익을 담당함. 캠퍼스에 이공대 건물만 10개가 넘음. 특히 공대는 자부심이 하늘을 찌를듯함. 입결은 이미 고대에 근접해 있고 아웃풋은 오히려 고대를 추월 했다고 재학생들이 주장함.
고려대(A-): 한국 최고 사학임을 자부함, 사학 중 최고의 정치/경제 인맥을 갖고 있음. 아웃풋에서 문과는 연대보다 우위에 있다고 봄. 재학생, 졸업생의 애교심은 너나 할것없이 세계최고수준. 법대가 없어진 것이 치명타임.
서강대 (B+) : 서강고등학교라 불릴 만큼 교육이 내실있는 대학. 소리없이 강한 대학. 깨끗한 모범생 이미지를 갖는 학생. 학교사이즈가 작아서 단점인 만큼 또 장점으로 될 수 있는 대학. 입학 당시 역량보다 더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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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연구역량
6곳은 탈락…최상위 사업단은 서울대ㆍ부산대 최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두뇌한국(BK)21 사업 성과가 부진한 110여개 사업단의 지원비가 삭감되고 일부는 아예 지원 대상에서 탈락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전국 70개 대학, 495개 사업단(팀)을 대상으로 한 2단계 BK21 사업 3차 연도 연차평가를 13일 발표했다.
최상위 평가를 받은 사업단 또는 팀이 가장 많은 대학은 전국 단위에서는
서울대(10곳) 성균관대(8곳)
고려대(6곳) 한국과학기술원(5곳)
연세대(4곳)
중앙대와 서울시립대(각 3곳) 등의 순이었다.
지역 단위 중에서는 부산대 11곳, 전남대 5곳, 전북대와 충북대 각 4곳, 부경대 3곳 등이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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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대학교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9년도 종합대학교 NCSI 조사에서
성균관대학교가 작년보다 5점 상승한 79점을 얻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경희대학교는 지난해 3위에서 올해 2위로 올라섰지만 1위와는 점수 차가 10점이나 났다. 작년에 2위였던 서강대학교는 67점을 기록, 점수가 2점 떨어지며 4위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에서는 그동안 NCSI 조사에서 중위권에 머물던 대학교가 상위권으로 진입한 게 특징이다. 서울대가 작년보다 5점 오른 68점으로 3위에 올랐으며,
이화여대는 6위에서 4위로, 연세대는 8위에서 6위로,
숙명여대는 10위에서 6위로 올랐다.
종합대 전체 NCSI는 작년 대비 1점 떨어진 65점이었는데, 등록금 인상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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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월 현재
중복 합격자수 미포함 (진학 예정 학생 수)
서울대학교 19명 (의예 1, 경영 3, 사회과학 3, 자유전공 6, 생명과학 2, 화학 1, 화생공 1, 수리통계 1, 지구환경 1)
KAIST 7명 (조기졸업자 5명)
연세대학교 9명 (의예 2, 의예(원주) 3, 경영 1, 심리 1, 사학 1, 생명공학 1)
고려대학교 11명 (의예 1, 경영 3, 정경 2, 국제학부 1, 인문 3, 국제어문 1)
성균관대학교 5명 (글로벌경영 2, 글로벌경제 2, 공학 1)
포항공대 1명
중앙대학교 3명 (의예 3)
인제대학교 1명 (의예 1)
이상 수시 총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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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고등학교(교장 박광춘)가 201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국내외 유수의 명문대학에 대거 합격해 화제다.
사교육도 할 수 없는 시골 기숙학교에서 학생들이 올해 대학입시에서 국내외 명문대에 대거 합격해 전국적인 명문고로 우뚝 섰다.
15일 전남도교육청과 과학고에 따르면 2학년생 69명과 3학년생 13명이 합격한 대학은
영국 맨체스터대 물리과 3명, 일본공대 1명,
서울대 14명, 카이스트 18명, 포스텍 10명,
연세대 13명(치의예 2명), GIST 8명, UNIST 7명, 성균관대 37명, 한양대 19명, 고려대 12명, 이화여대 6명등이 국내외 유수의 명문대학에 대거 합격했다.
이 같은 성과는 이른 새벽에 출근해 늦은 밤까지 실험실과 연구실에서 실험과 문답식 교육을 하는 교사와 학교를 믿고 따라준 학부모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박광춘 교장은 “전국 수위의 과학고로 도약, 세계 유수 이공계 대학 진학이라는 학교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믿고 따른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있기에 꿈이 실현된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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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대학 취업률 순위
201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DB연계 취업 통계 조사 결과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의 2010년 졸업자 취업률은 61.2%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지역 주요 대학 가운데 5번째로 높은 취업률이며, 전국 대학 취업률 평균 51.9%는 물론, 산업대학과 전문대학을 포함한 524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평균 취업률 55.0%보다 높은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1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한 201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DB연계 취업 통계 조사결과에 따르면 건국대의 취업률은 61.2%로 지난해보다 5.3%포인트 높아졌다.
건국대의 취업률은 성균관대-고려대-연세대-서강대 다음으로 높았다. 특히 서울지역 14개 주요 대학 가운데 취업률 60%를 넘은 대학은 건국대를 포함해 7개 대학에 불과했으며 지난해 보다 취업률이 상승한 대학은 건국대가 유일했다.
이번 조사는 2009년 8월 졸업자 824명과 2010년 2월 졸업자 2,126명 등 총 2,9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취업률 조사는 그동안 대학들이 정규직과 비정규직, 자영업까지 포함해 주당 18시간 근무자를 대학이 자체 조사한 결과로 취업률을 산출해 온 것과는 달리 올해부터는 취업자 가운데 직장건강보험 가입자만 골라 취업률을 산출해 ‘거품’을 뺀 실제 취업률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건강보험DB연계 취업률 조사에서 학과(전공)별로 취업률이 높은 곳은 토목공학과가 85.7%로 가장 높았고 이어 기계설계학(83.3%), 환경공학(83.3%), 섬유공학(80.6%), 기계공학(80.5%), 멀티미디어(80.5%), 응용생물과학(78.9%), 전자공학(78.6%), 전기공학(78.5%), 화학공학(78.1%), 산업공학(76.1%), 소비자정보학(75%), 응용통계학(74.3%), 경영학(73.8%) 등이었다. 특히 철학전공(71.4%), 사학전공(75%), 영화전공(72.7%) 등도 취업률이 평균보다 높았다.
네이처ㆍ사이언스에 게재논문 증가… 피인용 횟수도 늘어
네이처ㆍ사이언스에 게재논문 증가… 피인용 횟수도 늘어
국내 연구자들의 연구 질적 수준이 완만한 향상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네이처ㆍ사이언스ㆍ셀 등 주요 저널에 게재된 한국인 연구자 논문현황과 피인용 상위 1% 한국인 연구자 논문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한국인 연구자들의 NSC저널(네이처ㆍ사이언스ㆍ셀) 게재 정규논문은 2005년 27편에서 2009년 34편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동안 점유율은 1.3%에서 1.7%로 점진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또 학문분야별 피인용수 톱5 저널에 게재된 한국인 연구자의 정규논문은 2005년 752편에서 2009년 896편으로 20% 늘어났다. 점유율도 2.1%에서 2.5%로 높아졌다.
이는 국내 연구자들이 인용수가 높고 파급효과가 큰 우수 국제학회지에 발표되는 논문이 점차 늘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최근 10년간 고피인용 한국인 논문(피인용 상위 1% 및 0.1%)을 분석한 결과, 피인용 상위 1% 한국인 제1저자 논문은 2000년 47편에서 2009년 70편으로 약 50% 증가했다.
지난 10년간 피인용 상위 톱5 저널, NSC저널, 피인용 상위 1% 논문에서 가장 이름을 많이 낸 곳은 서울대로, 각각 발표 논문의 28.6%, 13.8%, 16.6%를 차지했다. 연세대, 포스텍, 성균관대, KAIST, 고려대 등 5개 대학이 분야별로 상위권에 포함됐다.
학문분야별로 살펴보면 NSC 논문은 기초의과학 분야에서, 피인용 상위 1% 논문은 화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발표됐다. 피인용 상위 0.1% 논문은 물리학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NSC 논문 중 피인용회수가 가장 많은 주저자 논문은 포스텍 김기문 교수였고, 서울대 현택환 교수가 고피인용 논문을 가장 많이 게재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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