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거꾸로해도이설이
배우 원진아
라이프 이노을선생으로 알고잇을듯
ㄹ 나온 영화 돈의 유일한 여성 조연;;
이 배우만큼 영화와 드라마 캐릭터갭차이가
심한경우가 드물어서..
라이프에서의 이노을
사장 승효에게 적극적으로 설득하려들고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능력있음
드라마속 모습
자신감있고 주체적임
삼풍백화점 생존자들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원진아역할
재능있는 건축가고 정의롭고 씩씩함
우울하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진않음
남자배우와 동등하고 편안한모습
반면 영화는..
비중있게 주조연급으로 나온 돈,롱리브더킹을보면
포스터에도 잘안보임
남배우들의 당당한 태도와 상반되는
여배우의 손을모으고 수동적인 자세
ㅎ이것만봐도..
남자의 조력자 정도의 위치
남자의 트로피처럼, 노출과함께 소비됨
외모부각⭐⭐⭐⭐⭐
극중에서 헬스장씬 각선미씬 등등
롱리브더킹은 포스터부터 대놓고
남주에게 박수쳐주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존재라고
강력히 어필하고 있음
'그녀가 원하는 좋은사람'이 되고자하는 동기
드라마 포스터랑 비교하면
같은 사람 같은 조연이어도 드라마에서는
도구처럼 소품처럼 쓰이는것이 덜함
철저히 타자화된 영화속 모습
남자를 빛내주는 보조적인 수단
한 배우만봐도
영화 속 여성역할이 얼마나 한정적인지 느껴짐ㅠㅠ
첫댓글 와 포스터 환장한다 진짜 인형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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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진짜 존나 싫었어 아직도 이따위로 여성캐릭터를 소비한다니 영화만든다는 놈들이 세상 돌아가는거 눈치도 안보네? 이생각밖에 안들더라
원진아 배우 좋아하는데 영화는 하나도 못봤어 평이 워낙 안좋아서...강철비랑 밀정에서는 진짜 매력있고 귀여웠는데
@양 미 단역으로 나왔어 수녀원 수녀역할 자전거타는
영화 산업 사람들 각성 좀 해라 지겹지도 않나
알탕영화 안봐 다 거기서 거기
윽 토나와 포스터만 봐도 저기 다 드러난다
영화판 특히 부랄쉰내 나
저런영화는 안봐도 노잼임
아직도 알탕영화보는사람이 있나.. 이러니 사람들이 점점 한국영화 안보지
이 글 내가 쓴글인줄ㅠㅠ 나 진짜 라이프보고 저 배우 팬 됐는데 최근 출연한 영화는 도저히 못보겠더라.. 필모 너무 안타까워... 지겨운 알탕영화ㅅㅂ
영화판그렇게 깡패들이많다며...진짜 저긴 인식이 아직 20년전인듯
알탕...ㅋㅋ쉰내나ㅠ
누가 한남영화 보냐고 ㅡㅡ
재수없어 진짜 한국영화
아직도 영화판시발 그래서 한남영호ㅓ 안봄
불매만이 답이다 영화는 시간내서 보러가야되니까 드라마보다 훨씬 쉬움
이래서 한국영화 안봐ㅡㅡ 저게 우리나라 영화계의 한계..
으.. 영화판 멀었네
나도 이번에 모과 영화 포스터랑 예고 보고 딱 이 생각 했는데... 진짜 심해 이래서 여권이 높아져야 한다는거야
영화판은 진짜 개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