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1일 강남구 소재 영어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나왔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집단감염 발생한 해당 학원은 정식 어학원이 아닌 선교회에서 운영하는 '영어캠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구청과 강남구학원연합회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은 논현동에 위치한 그레이스 교육문화 선교회에서 운영하는 영어캠프(국제학교 과정)로, 강남구에 정식 등록된 영어 학원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김갑수 강남구학원연합회 회장은 뉴스1과 통화에서 "확인해 보니 선교회에서 학원원장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영어 캠프를 운영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것 때문에 강남구 영어 학원들이 난리가 났다. 강남구 영어 학원들은 엄격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정확하게 확인하지도 않고 서울시가 이런 식으로 발표하는지 모르겠다"고 반발했다.
첫댓글 결국 또 교회
교회는 진짜 뭐임..?...
으이구 ㅅㅂㅌ
멍청한 애들이 신념가지면 무섭다는게 이런건가 싶다..또 교회야?
교회 또야?
그냥 미리 죽어서 다들 천국 가있자
아 존나ㅋㅋㅋ,,
왜 그러는 건데요
아미친
이쯤되면 교회는...
지긋지긋;;
또냐..지긋지긋하다
그냥 좀 가만히 있으면 안 되나
아 시박 선교회???미친놈들아냐
응 우리집 앞 작은 교회 며칠전에 수련회 갔다오더라 ㅋㅋ
부산 대안학교 확진자도 교회에서 하는 대안학교인데
진짜 교회
아 제발 쫌
개신교 진짜...혐오스럽다
어쩐지
또 ‘그 종교’
오 또 교회?
와 이건 학원측 개빡칠듯 ㅋㅋㅋ
하 또 교회지
또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