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N3h/56112e944f46172ba10ee4c520b0e5060b6fe3b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N3h/56112e944f46172ba10ee4c520b0e5060b6fe3b5"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2268"></div><p>한계대체율에서 앞에 -C변화율 / l변화율이랑 뒤에 -MUl /MUc가 왜 서로 분자분모가 역전된건가요?? (사실 분자분모 위치도 왜 c가 위고 l이 밑인지 모르겠습니다..)</p><p> </p><p>이게 여가 한단위를 위해 포기해야할 소비재 가치인데, 반대로 소비재 한단위를 위해 포기할 여가 가치는 MRScl로 하고 위에 공식 반대로 하면 되나요?? 중요한건 아닌거같은데 막연히 궁금해졌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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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mrs 자체는 등효용곡선의 기울기이니 델타 c/ 델타 l이 맞습니다. 근데 등효용곡선 자체가 임의의 상수 a= f(l,c)를 만족시키는 점들의 집합이다보니까 한 점엠서의 l변화로 인한 효용 변화분과, c변화로 인한 효용 변화분의 절댓값은 다르되 부호는 달라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이 전제하에서 여가의 한계효용/ 소득의 한계효용으로 두고 봤더니 여전히 델타c /델타 l이 성립한다는 거죠
대체 왜 근데 여가의 한계효용을 소득의 한계효용으로 나눈 게 곡선의 순간기울기와 같다는 걸 알아야 하냐? --> 이걸 알아야 미분해서 한 점에서의 기울기를 풀어낼 수 있거든요.
첫댓글 mrs 자체는 등효용곡선의 기울기이니 델타 c/ 델타 l이 맞습니다. 근데 등효용곡선 자체가 임의의 상수 a= f(l,c)를 만족시키는
점들의 집합이다보니까 한 점엠서의 l변화로 인한 효용 변화분과, c변화로 인한 효용 변화분의 절댓값은 다르되 부호는 달라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이 전제하에서 여가의 한계효용/ 소득의 한계효용으로 두고 봤더니 여전히 델타c /델타 l이 성립한다는 거죠
대체 왜 근데 여가의 한계효용을 소득의 한계효용으로 나눈 게 곡선의 순간기울기와 같다는 걸 알아야 하냐? --> 이걸 알아야
미분해서 한 점에서의 기울기를 풀어낼 수 있거든요.
답변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말씀하신바에 의하면 절댓값은 다르되가 아니라 같은것 아닌가요?! 분모 분자 바껴도 같으려면??
@결단이필요해 아 맞아용 절대값은 같은데 부호가 달라야 해요. 오타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