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세계적인 예술가들로 구성된 아티스트 그룹의 한국 대표로 선정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에픽하이의 소속사 맵더소울은 11일 오전 타블로가 밀러 제뉴인 드레프트(Miller Genuine Draft)가 주최하고, 세계 11개국의 영향력 있는 예술가들로 구성된 GFC (Global Fresh Collective)의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GFC는 음악, 예술, 디자인, 기술 등의 창조적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티스트 그룹이다. 타블로는 한국 대표로 이 그룹에 선정돼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에따라 타블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GFC 비전(GFC Vision)'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컨퍼런스에서 타블로는 각국 대표들과 함께 '프레쉬(Fresh)' 개념의 창의적 콜레보레이션(Collaboration, 공동작업),
음악 저작권, 향후 세계음악의 방향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를 통해 타블로는 이 기회를 계기로 한국과 미국 등 여러 나라를 오가며 한국 음악과 예술의 고결함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 냈다.
[에픽하이의 타블로.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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