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는 신랑회사가 이사하는꿈을 꿨는데.. 이번에는 친정엄마가 이사를 하겠다고 집을 보러다니는 꿈을 꿨네요.. 새로 이사할 집을 봐뒀다고 저도 같이 살자고 집을 같이 보러갔는데 겉은 구축 빌라?아파트?였으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안이 대리석바닥에 고급 가구며.. 엄청 넓고 비싸보이는 집이었어요.. 엄마는 저에게 저쪽방을 저보고 쓰라고 하시며 거실은 엄마가 할아버지를 모셔와서 살겠다는겁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는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근데 꿈에서 엄마가 저리 얘기하시니 깨고나서도 괜히 걱정이 들더라구요..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모시겠다고 새집을 보는 꿈은 저희 엄마께 어떤 꿈이 될런지요..모친의 건강이 안좋으셔서..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첫댓글 어머님의 연세가 많으신가요?
정밀검사및 건강에
많이 신경 써드리셔야 될듯 싶습니다.
심장과 신장이 안좋으셔서 약복용중이셔요..연세는 예순 다섯되십니다ㅜ안좋은 꿈이 맞는것이죠..에효..해몽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