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m.wikipedia.org/wiki/Aporia
아포리아
철학 에서 아포리아 ( 고대 그리스어 : ᾰ̓πορῐ́ᾱ , 로마자 : aporíā , 문자 그대로는 '"통로가 부족한", 또한: "교착 상태", "통과의 어려움", "당황함")는 난제 또는 당혹감의 상태입니다. 수사학 에서 그것은 수사적 목적을 위해 만들어지고 종종 가장되는 의심의 선언입니다. 아포리아라는 개념은 주로 고대 그리스 철학 에서 발견되지만 자크 데리다와 루스 이리가레이의 글에서와 같이 현대 포스트구조주의 철학에서도 역할을 하며 분석 철학 에서 조사 도구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
철학
철학에서 아포리아는 철학적 퍼즐 또는 탐구에서 겉보기에 해결할 수 없는 교착 상태로, 종종 동등하게 타당하지만 일관성이 없는 전제, 즉 역설 의 결과로 발생합니다 . 또한 그러한 퍼즐이나 교착 상태에서 당황하거나 당황하는 상태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
플라톤 의 초기 대화는 종종 '아포리아적'(그리스어: ἀπορητικός ) 대화라고 불리는데, 일반적으로 아포리아로 끝나기 때문이다. 그러한 대화에서 소크라테스는 대화 상대에게 미덕이나 용기와 같은 개념의 본질이나 정의에 대해 질문한다 . 그런 다음 소크라테스는 전자적 시험을 통해 대화 상대에게 그의 대답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한 실패한 시도가 여러 번 있은 후, 대화 상대는 검토한 개념에 대해 아포리아에 빠졌다고 인정하고,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결론 내린다. 플라톤의 메논 (84a-c)에서 소크라테스는 누군가를 아포리아로 축소하는 것의 완하 효과를 설명한다. 그것은 단지 자신이 무언가를 안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실제로는 그것을 모른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에게 그것을 조사하려는 욕구를 심어준다.
아리스토텔레스 의 형이상학 에서 아포리아는 그의 탐구 방법에서 역할을 합니다. 선험적 원리 에서 시작하는 합리주의 적 탐구 나 백지 에서 시작하는 경험주의적 탐구와 대조적으로 , 그는 형이상학을 다양한 아포리아를 조사하여 시작 하며, 특히 그의 전임자들이 혼란스러워했던 것에 의존합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과학[즉, 형이상학 ]을 위해서는 먼저 처음부터 혼란스러워야 할 것들을 검토해야 합니다."(995a24). 형이상학 의 베타권은 나머지 작업에서 다루는 아포리아 의 목록입니다 .
피론주의 에서는 아타락시아를 일으키는 수단으로 의도적으로 아포리아를 유도합니다 .
현대적 사용
현대 학술 연구에서는 아포리아 라는 용어가 철학적 담론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더욱 자세히 설명합니다. "Aporetics: Rational Deliberation in the Face of Inconsistency"(2009)에서 Nicholas Rescher는 아포리아 또는 "apory"가 지적으로 처리되고 해결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서문에서 Rescher는 이 작업을 "정보 과부하(때로는 ' 인지적 불협화음 '이라고도 함)를 처리하기 위한 아포리아적 절차를 종합하고 체계화하려는 시도"로 식별합니다(ix). 이 텍스트는 또한 개념에 대한 보다 정확한(비록 전문적이기는 하지만) 정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용합니다. "불일치의 위협이 우리에게 직면한 모든 인지적 상황"(1). Rescher는 아포리아에 대한 그의 구체적인 연구를 "개별적으로는 그럴듯하지만 집단적으로는 양립할 수 없는 명제들의 그룹"으로 정의함으로써 더욱 소개합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삼단 논법 또는 "주장의 집합"으로 이 지정을 설명합니다.
1.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믿을 만한 것입니다.
2. 시각적으로 막대기가 구부러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우리 손의 감촉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은 믿을 만한 것입니다.
4. 터치는 스틱이 곧은지 알려줍니다. (2)
이 삼단논법의 아포리아 또는 "아포리"는 이러한 주장 각각이 개별적으로는 상상할 수 있지만, 함께라면 일관성이 없거나 불가능하다는 사실에 있습니다(즉, 역설 을 구성합니다 ). 레셔의 연구는 아포리아 개념에 대한 학술적 검토가 계속되고 있으며, 나아가 학자들이 이 단어를 번역하고 현대적 의미를 설명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현대 포스트구조주의 철학에서 아포리아의 역할은 자크 데리다 와 루스 이리가레이 의 글에 반영되어 있으며 , 분석 철학 에서 연구 도구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
데리다는 세 가지 "아포리아"를 언급합니다. "규칙의 에포케", "결정 불가능한 것의 유령", "지식의 지평을 가로막는 긴급성"입니다. [ 1 ]
수사학
아포리아는 또한 화자가 자신의 입장에 대한 의심 (종종 가장한)을 표현하거나 청중에게 화자가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수사적으로 묻는 수사적 기법 입니다. 아포리아의 한 가지 목적은 화자의 상대방을 불신하게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아포리아는 dubitatio 라고도 합니다 . 예를 들어:
당신과 당신 가족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아버지 트롬스가 엘피아스 가문의 노예였고, 테세우스 신전 근처에 초등학교를 운영했으며, 다리에는 족쇄를 차고 목에는 나무 칼라를 두르셨던 일을 말씀드릴까요? 아니면 당신의 어머니가 뼈를 세운 사람 헤로스 옆의 별채에서 낮에 혼례를 치르셨고, 그래서 당신을 타블로 비방 에서 연기 하고 무대에서 단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도록 키우신 일을 말씀드릴까요?
— 데모스테네스 , 왕관에 관하여 , 129
https://m.blog.naver.com/yolwooju/222601515994
아포리아란 철학 용어의 하나로 어떠한 사물에 관하
여 전혀 해결의 방도를 찾을 수 없는 난관의 상태를 의
미한다.
일반적으로 해결이 곤란한 문제, 즉 모순이나 해결 불
가능한 역설 등을 일컫는 말이다
아포리아 aporia
막다른 곳에 다다름
모순이나 해결 불가능한 역설
아포리아는 고대 철학자들에 의해서 의미가 확립된
용어로서, 그리스어의 본디 뜻은 '막다른 곳에 다다름'이다.
소크라테스(Socrates)는 대화의 상대를 아포리아에
빠뜨려 무지의 상태를 자각시켰다. 상대를 아포리아
에 빠뜨린다는 것은 즉 상대방의 의견에 논리적인 모
순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하는 것이었다. 아리스토
텔레스(Aristoteles)는 아포리아에 의한 놀라움에서
바로 철학이 시작된다고 주장하였고, 또한 플라톤
(platon)은 대화에서 로고스의 전개로부터 필연적으
로 생기는 난관을 아포리아라고 명명한 바 있다. 플라
톤의 이론에 따르면 아포리아 속에 있는 자는 질문 속
에 놓이게 되고, 그 질문에 답을 해 나가는 과정을 통
하여 전체와의 관계를 맺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문학적으로 적용했을 때, 해체론자들이 통상적
으로 사용하는 아포리아는 하나의 텍스트의 언어적이고 철학적인 일관성과 그 일관성에 장애물이 되는 전복적인 모순 및 역설 사이의 간격을 말한다
즉, 아포리아란 대개 어떠한 텍스트의 해석을 어렵게
하는 내재적 모순이나 서로 화해시킬 수 없는 패러독
스(paradox)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는 것이다.
텍스트의 일관성을 저해하는 전복적인 요소들이 해석을 역전시키고 결정 불능으로 만들어 체계화 작용을
교란하는 데 비해 아포리아적 텍스트는 텍스트를 지배하고 포괄한 철학적 개념성에 대한 저항의 구조를
표시하고 조직하는 것으로 보이는 텍스트와는 구별된
다.
문학 작품에 대한 해체적 독법을 사용하고 있는 힐리스 밀러(J. Hillis Miller)는 '최종적 아포리아'를 들춰내는 비평적 방법에 따라서 많은 시인과 소설가들의 텍스트를 읽는데, 밀러의 결론은 어떠한 문학 텍스트이든지 '해결할 수 없고', '모순적인' 의미의 끊이지 않는 작용 즉 끝없는 아포리아의 작용이라는 것이다
https://makebettermyown.tistory.com/entry/%EC%95%84%ED%8F%AC%EB%A6%AC%EC%95%84-%EB%9C%BB-%EC%95%8C%EC%95%84%EB%B3%B4%EA%B8%B0-%EC%95%84%ED%8F%AC%EB%A6%AC%EC%95%84Aporia%EB%9E%80
아포리아 뜻 혹은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포리아란, 그리스어로 길을 잃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 'aporos'에서 기원한 단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종의 철학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로 보통은 어려운 문제, 즉 '난제'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아포리아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영역,
아포리아는 고대철학에서 주로 사용된 개념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철학자인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등 수 없이 많은 철학자들이 아포리아에 대하여 논의하여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어적인 의미만을 따져본다면 풀이 어려운 문제, 즉 난제를 의미하지만, 이는 단순히 수학적인 문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사유가 미치는 다양한 영역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다시 말해 풀지 못하는 수학문제만을 난제로 두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오랜 시간동안 토론했음에도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철학적인 사유나 문제들 역시 아포리아라는 단어로 묶어 지칭합니다.
이런 아포리아의 예시로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예로 들 수 습니다.
존재란 무엇인가?
인간의 자유의지는 실제로 존재하는가?
산술적인 답을 찾는 것 보다는 특정한 명제에서 진리를 찾는 과정에 해당하는 질문들이 바로 이 아포리아에 포함되는 경우들이 많으며 이에 대한 답변은 현재까지도 수 없이 토론되고 있으나 단정적인 하나의 답이 찾아지지는 않은 바 여전히 난제, 즉 아포리아로 남겨져 있습니다.
아포리아의 의미
길을 잃다라는 어원에서 볼 수 있듯, 일반적으로는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는 상태자체를 아포리아라고 칭하기도 하지만, 철학의 분야로 넘어가게 되면 단지 그 현상만을 일컫는 단어가 아닌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방식으로 사고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순간을 일러 아포리아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아포리아는 현재까지의 누적되어 왔던 과거의 지식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 전혀 새로운 체계를 개발하거나 사고를 전환해야만 하는 지점에 도달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포리아는 그 자체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대변화와 전환의 기점이 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여러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