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올려봅니다 얼마전부터 어깨 통증이심해 병원을갔는데 어깨회전근개인대가 파열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20여년전 수술을하고 지금껏 괞찮았는데 또 수술을 해야한다하니 두렵고 겁두납니다. 수술을해도 재파열 확률이높다는데 혹시 하는 마음에 이곳에 글을올려봅니다 회원님들중에 경험 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큰 힘이 될거같습니다. 수술말고 비시술로 치료 잘하는 병원알고있는 분 계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식단은 매우건강식입니다. 의사들과 전문가들도 인정해준 건강식입니다. 그리고 재활치료사의 채활치료도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약 5년간, 이유는 나이가 늙어가면서 몸의 관절들이 같이 노화하기때문에 관절의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였습니다. 근육을 지키고 관절을 지키기 위해서 재활치료도 꾸준히 받아왔는데 회전근개파열로 인해서 올해 3월에 수술했습니다. 수술 결과는 잘 되었습니다. 일단, 한 밤중에 통증으로 인해서 잠을 못자는 날이 없어졌습니다. 두번째 수술하기 이전보다 어깨의 활용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팔이 등쪽으로 올라가는게 더 힘들어졌고, 무거운 걸 드는 건 조심스럽습니다. 세번째 이제는 내 어깨를 조심히 다뤄야겠다는 각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허리보다 어깨를 더 조심히 다뤄야 한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수술을 한 뒤에 다시 재수술을 하게 된 경위는 님의 어깨 힘줄에 석회가 끼었다가 흡수되는 시간이 길어져서 입니다. 그냥 몸이 노화되어서 라고가 더 쉬운 말일겁니다. 통증으로 잠을 못자는 날이 더 많다면 수술하는게 맞구요. 통증이 있기는 하지만 잠을 못 잘 정도는 아니라면 윗 분들 말씀대로 잘 관리해보세요. 저는 잠을 못자니까 너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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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시 해박하십니다..기회되면 찾아뵙고싶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9.29 08:15
사시는지역이어디신지모르지만..수술없이 완치되시는분들 많읍니다..수기치료로 하시는분들도 많이있으시고..-대신비용이들겠죠.유투브보고 따라하면 돈도안들고 병원가서 대기하는시간도없고...수술을한다해도 재활하는시간동안 고통은 필수로 따라오는것이고...선택은 본인자유입니다..돈이좀들더라도 수기치료원하신다면 문자주십시요..소개시켜드리겠읍니다.여러난치병으로 전국에서 5시걸려서라도 오시는는분들 많이계십니다.어떤방법을 택하든 위에 바로알자님말씀대로 음식조절은 필수사항입니다.01092106587입니다
힘이되는좋은정보 주시어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시간이 약인것 같습니다
의사님들과 정형외과 사무장님의 치료 흥정에 대한 불신으로 그냥 아파도 참고 살았는데
언제인지도 모르지만 나도 모르게 없어졌습니다
저의 식단은 매우건강식입니다.
의사들과 전문가들도 인정해준 건강식입니다.
그리고 재활치료사의 채활치료도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약 5년간,
이유는 나이가 늙어가면서 몸의 관절들이 같이 노화하기때문에
관절의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였습니다.
근육을 지키고 관절을 지키기 위해서 재활치료도 꾸준히 받아왔는데
회전근개파열로 인해서 올해 3월에 수술했습니다.
수술 결과는 잘 되었습니다.
일단, 한 밤중에 통증으로 인해서 잠을 못자는 날이 없어졌습니다.
두번째 수술하기 이전보다 어깨의 활용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팔이 등쪽으로 올라가는게 더 힘들어졌고, 무거운 걸 드는 건 조심스럽습니다.
세번째 이제는 내 어깨를 조심히 다뤄야겠다는 각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허리보다 어깨를 더 조심히 다뤄야 한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수술을 한 뒤에 다시 재수술을 하게 된 경위는
님의 어깨 힘줄에 석회가 끼었다가 흡수되는 시간이 길어져서 입니다.
그냥 몸이 노화되어서 라고가 더 쉬운 말일겁니다.
통증으로 잠을 못자는 날이 더 많다면 수술하는게 맞구요.
통증이 있기는 하지만 잠을 못 잘 정도는 아니라면
윗 분들 말씀대로 잘 관리해보세요.
저는 잠을 못자니까 너무 힘들었습니다.
노가다가 약인듯
저도 3년전부터 어깨들어 옷을 못입고 자다가도 잘못뒤척이면 비명 지르고 하다가
다음해 시골 계단 시멘트 작업하느라
벽돌 나르고 시멘트 나르고 돌맹이 나르고
일주일에 한번씩 시골가서 노가다를 한달 넘게하니 어깨 완전 낳았어요
아파도 움직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