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나좀봐ㅋㅋ 24년 첫 편지 이제서야 쓰는 꼬라지
ㅋㅋㅋ 물론 손편지는 보냈지만 헤헤헹 공카에 남기면 너가 더 빨리 볼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반드시 편지를 직접 써서 보내는 의지의 러비티얌🤭 글씨도 안이쁘면서ㅋㅋㅋㅋㅋ
너가 내편지 3갤 후에 읽어도 1년뒤에 읽어도 그냥 써주고싶다!! 😝 암튼 민희야 너 이제 스물세살이네? 좋겠당ㅋㅋ
너의 스물셋의 이야기는 얼마나 찬란할지..누나가 기대좀 해도 되겠엉?^^ 언제봐도 기대가되는 얼굴이라서 ㅋㅋㅋㅋ
갑분ㅋㅋㅋ 강몽이 ☺️ 맨날 트리몽이랑 눈몽이만 들고 다니다가.. 우리 강몽이 바람좀 쐬라고 같이 놀러가서 찍은거란다💙ㅋㅋㅋ 추워보이지만 저기 제주도야 엄청 따뜻했옹
어딜가나 무엇을하나 내머릿속은 온통 너뿐이야 그래서 꼭 저렇게 데리고 다니는뎅 그냥 강몽이랑 둘이 놀러가라고 친구들이 뭐라함 🥺 나 말못하면 죽는 병 걸려서 혼자 여행 못가거든ㅋㅋㅋ 강몽이가 살아있는 삼김이라면 좋았을텐데 ㅋㅋㅋㅋㅋ 이게 대체 무슨소리야아..?????
사진 하나 더보여주고 누나는 이만 가볼겡 ㅋㅋㅋㅋㅋㅋㅋ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기 💖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가 되기💖 미니 바봉 내가 이르케나 사랑하는뎅 너 내맘 모르지? ㅋㅋㅋㅋㅋ 흥 칫 사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