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헥..
주말이 오면
부엌에서 헤어나오기 쉽지 않고
가족들 일로 인하여 밖에 볼일 보고 다녀오면
또 부엌에서 맴돌고
잠시 이렇게 컴 앞에 앉아 포스팅을 발행하고 나면
또 보물들 따라 밖으로 나가야 할 일이 생기고...
아마 모든 엄마들의 주말의 모습이라 생각해요.^^
그 와중 간식으로 만들었던 브런치 하나
보내드립니다.
대세 브런치 중 하나인
허니버터 브레드.
많은 아줌씨들께서는 이미 아시겠지만
무지무지 쉽고 맛있게 만든다죵?^^*
'두둥~~둥둥~'
재료
식빵 - 전체 식빵에서 약 1/3정도.(또는 하드브레드), 버터&꿀 - 적당히, 시나몬가루 - 적당히 (선택사항),
생크림 - 원하는 만큼 (선택사항)
식빵이나 빵에 열십자를 그어주고
버터를 끼워줍니다.
팍팍~!!!!^^
꿀을 뿌려주세요
팍팍~!!!^^*
시나몬 가루를 뿌려주고
팍팍~!!!^^;;;
예열된 350도F (180도C)오븐에서 5~8분 구워주면 완성~
*오븐마다 성능이 다름을 절~~~대 잊으시면 아니되와용~
그러하니 시간은 꼭 체크해주시길~
**오븐이 없으신 분들은 프라이팬에 뚜껑을 덮고 약한불로 서서히 구워주셔도 괜찮아요^^**
버터가 쫘악~녹아들고
꿀 또한 쫘악~녹아들고
바삭바삭 노릇하게 구워진
오리지널 허니버터 브레드입니당~~~~쿄쿄쿄쿄
아구 좋아라~~~~ㅋ~
하얀 조거이 무엇인가 하믄...
냉장고에 남아있던 휘핑크림이 있기에
사정없이
윙~!!!!!!!!!!!!!!!
핸드믹서 돌려줬시욤.^^;;;
대박.
왕대박 허니버터 브레드.
한국에서 우세한 브런치 중 하나는 와플일꺼예요.
그와 더불어 몇년 전 부터
대세는 허니버터 브레드로 이어가고.^^
질리지 않는 브런치가 아닐까 하는데 말이죵~
바삭한 허니버터 브레드가
생크림으로 인하여
촉촉촉초...........
옥~~^^
어젯밤.
급땡기던 간식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구워먹었슴당.ㅠㅠ
신랑이 동참했습니다.
아니,
허니버터 브레드 야그를 했더니 후딱 만들어 먹자고 밀어붙였습니다.
똑같이 반씩 나눠 묵었습니다.
그리고..
내는 곧바로 잤습네다.
얄미운 신랑. 췻...ㅡ,.ㅡ;;
다행인 것은
생크림은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사실.
그나마..
히유~~~~~~~ㅋㅋㅋㅋㅋ~^^*
넘어가요.
목으로 술술~
그 맛에...뒤로~
움하하하하하~~
하드브레드의 경우
껍딱지는 더더욱 바사삭~!!!!!!!!
식빵과는 또다른 분위기죵?^^
브런치 카페에서 분위기와 함께 맛보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쉬운 방법으로 맛있게 금방 만들어 시식하는 것도
좋은 시간임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브런치 대세 중 하나.
이젠 집에서 즐겨보세용~~~~^^
이상
발행하는 지금은 밴쿠버의 토요일 오후.
오버.^^
댕겨가실 때 아래의 손가락 꾸욱~~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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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좋은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