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간 것 좋은 일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16강 간다고 여러분에게 밥먹여 주는지...
요즘 축구 때문에 콜이 없어 죽을판인데 뭐가 그리도 좋은지..........
그리고 더더욱 얄미운 것은
축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부 꼬라지가 보기 싫기도 합니다.
여러분 지금 까지도그랬지만 앞으로도 온통 하루내내 티비에서 축구얘기만 할 것입니다.
우리가 축구가지고 밥먹고 사는 것도 아닌데
온통 모든 이슈를 축구로 돌려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울나라 축구가 잘해도 그렇고 못해도 그렇고 헷었는데.
이제 울나라는 월드컵 기간은 물론 월드컵 끝나도 티비에서는 도배를 할 것입니다.
정치권에서 완전 물만난 것이지요......
스포츠를 스포츠 그대로 놔둬야 하는데 이런 것 까지 정치에 이용하는 것이 영 그러고 그런데...
그 것보다 더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런 놀음에 무지몽매한 국민들이 놀아나는 것이 문제.....
그러나 저러나 6월엔 축구 때문에 거덜나고
7월엔 장마와 휴가 때문에 거덜나고
가뜩이나 하루벌어 사는 이놈의 대리판을 82 떠나야 하는데
그런데
축구 16강에 갔다고 애들마냥 마냥 좋아 해야만 하는 지.....
이렇게 빨강 악마인니 노란악마인지.
또는 축구 본다고 생난리를 피우는 사람들이 월드컵만 끝나면
축구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잊어 먹고 울나라 프로리그 경기장엔 한 번도 안 간다는 사실...
울나라 국민성 존나 싫습니다..............
여자가 한 달에 그 것 한 번 씩 하듯이
꼭 4년에 한 번만 축구에 온통 난리를 합니다, 전 이런 냄비근성 나라가 정말 싫습니다.
이런 냄비근성을 신성한 스포츠에서 조차 정치권에서는 교묘하게 이용하고
응원한다고 팬티까지 벗어던지는 계집 년들은 월드컵 끝나면 축구장에는 커녕 프로리그 축구경기 중계하나도 안 봅니다.
이런 나라를 축구를 사랑하는 나라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 게 애국하는 것이라고?........
여러분이 진정 축국를 사랑한다면 유럽이나 남미 사람들 같이 평소 프로리그 경기장에도 가 보셔야 합니다.
유럽이나 남미 프로리그 경기에 경기장 항상 꽉꽉 찹니다.
그러나 울나라 프로리그 경기장엔 몇명 도 안 갑니다.
그러니 티비 중계도 안 하고......
월드컵때만 개지랄하는 사람들이 돼지 마세요....
월드컵때만 개지랄하면서 축구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양 착각하지 마세요
울나라 냄비근성 진저리치도록 지긋지긋하고 싫습니다...........
빨간티 입고 길거리 도배하고 응원하는 것 울나라 사람들은 대단한 자부심 느끼고 좋게 생각하지만
외국사람들은 울나라 사람들 정상으로 안 봅니다.물론 겉으로 하는 말이야 축구에 열정적이이 어쩌니 하겠지요.
그러나 4년에 한 번만 그런 미친짓 한다는 것 다 압니다.
진정으로 축구를 좋아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냄비근성이라는 것 다 알지요
그렇게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이야기로 삶을 살아가는 유럽이나 남미사람들도 울나라 같이
이렇게 미친 짓으로 길거리 떼거리 응원하지 않습니다.
축구선수들이나 축구를하는 사람들이 진정원하는 것은 4년에 한 번 나타나서 미친짓 하는 사람들보다.
꾸준하게 축구장에 찾아서 관람해 주는 것을 진정으로 원합니다.
여러분들은 4년에 한 번 나타나는 미친사람들인가요
아니면 꾸준하게 축구장엘 찾아서 축구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인가요.....
만약 여러분들이 4년에 한 번 하는 미친분들이라면 여기서 축구이야기 하지 마세요....
진정한 축구인들이 그런 모습 보면 슬픕니다......
그리고 외국사람들이 그런모습 보면 겉으로는 축구에 열정정이라 하지만 속으로는 미친놈들이라 합니다.
절대로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대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축국를 진정 사랑하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4년에 한 번 나타나는 미친넘들인가요......
가슴에 손을 대고 한 번 생각해 보시길,,,,,,,,,,,,,,
축구로 밥을 먹고 축구이야기로 삶을 살아가는 유럽이나 남미 사람들이
길거리에 떼로 모여 응원을 왜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할 줄 몰라서? ...ㅎㅎㅎㅎㅎㅎ 후진국형 응원방식 입니다.
진정한 축구 마니아라면 축구 경기장에서 응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축구장엔 가지도 않는 것들이 4년에 한 번 나타나서 미친짓거리 하면서 그게 축구를 사랑하고 애국하는 것이라고 떠드니 원.....
그 것을 정치권에서는 교묘하게 이용하고... 이용 당하고......
울나라 냄비근성 진저리 치도록 싫습니다.
떠나고 싶은데 떠나지 몬하고 있슴다...
월드컵 끝나고 한 달만 지나면 축구가 뭔지도 모를 정도로 4년 동안 잊어먹어 버릴 것들이..
난리를 치고 하는 것을 보면 가관 입니다..........
첫댓글 넌 밥만먹고사냐? 세상 어느나라든 정치인이든 예술가든 주변상황을 이용해서 사는겁니다, 그게 아쉽지만 세상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월드컵이 나라끼리하는거니까 응원하는건 당연한거고 일할수있으면 하는거고 누가 월드컵에 목숨걸라고 했나요? 콜있고 없고는 자기복이지 누구한테 하소연할거리는 아닙니다. 자기일은 다있고 열시미하다보면 어느정도 콜은 다 탑니다. 불평한다고 나아지는것도 없고 그냥 묵묵하게좀 하세요. 그리고 무슨 정치권에서 이용을 하나...응원도 일도 열시미합시다
월드컵땜에 치킨집은 대박이잖아요 ^^ 그리고... 정치꾼들이 정치에 이용을 하던 안하던...
4년에 1번있는 월드컵 본선진출에 16강까지 갔는데 그냥 즐기면 되죠 뭐... 짝짝짝 짝짝 개한민국!!!! 만쉐이~~~
에휴~
그래서 축구보단 야구가 좋다는...표줘도 안가는 K리그
일고에평가할가치업따..!
빙고 ``
현시점 개판 5분전인 오다들....축구한다고 콜없고 끝나면 6천콜...중복및 2중배차....수신거부등 콜빼려면 상황실전화 10분해야 겨우 연결되고 축구한답시고 집으로 고고싱들 하시면 대리기사및 자영업하시는분들 경제적인 파급효과 장난아닙니다
대리기사뿐만아니라 자영업하시는 분들...땅을치며 16강 진출한거 후회하고 계시는 이유는 뭘가요...생활을 등지고 축구응원할 사람들 하나도 없을겁니다 그런데 16강확정이 된다면 적어도 하루? 아니죠 잠못잤으니 2일3일....망치는거죠...16강해서
결국우리들 혈세를 축내는골? 솔직히 이번달 축구한답시고 은근히 기대는 했지만 뚜겅을 열어보니...이번달 낮에하는일도 그렇고 대리도 그렇고
답답할뿐이네요....울공주 3개월 이찍 세상밖으로 나와서 병원비만 2천만원 썼는데....첫돌지나고도 매주 1회이상 서울대병원갑니다....가까운거리도 아니고 왕복70여키로....오늘도 다녀왔네요....전 축구 3경기모두 지기를 기대했던 사람입니다 누군가 매국노라 욕할지언정...전 축구 지기를 기대했습니다 왜냐 먹고 사는것이 더 중요한문제이니...축구하는날 하루쉬면 되겠지만 그 파급효과는 더 오래지속되니....올림픽땐 이정도 아니였죠....경기하기전에 총콜수100콜이하 끝나면 폭주 왜 안나온기사님들과 늦게나오신 기사분이 많기때문에.....16강으로 만족하고 16강전에서 곡좀 졌으면하는 생각밖엔 없네요....
악플달진마세요 먹고살기
예쁜아가 건강히 잘키우세요....
많은 공감이가는 글이네요...
팬티는 왜집어던져? ㅋㅋㅋ
콘돔이 왜 불티나게 팔리는 거야?
정신줄 놓은 미추인것들...
먹고살기 빠쁜 기사였습니다 진상 처리좀 하느라 락도 많아서 힘드넹...사장님들 홧팅이요 축구승전보가아닌 매일매일 기록 경신하시길....
지성이가 한말이 생각나는군요
"한국 사람들은 경기 결과만 좋아하고 과정은 생각안한다"
2002년 월드컵땐 국민이 자발적으로 모였지만 지금에와선~
밥만 먹고 살 수 없잖아요?...이런 재미라도 있어야지
말씀은 맞는 말 같아요...하지만 도로...
축구때문에 콜없는건 맞는말씀
냄비근성의 조선언론들 지겹다 지겨워
티비없는 외딴산속들어가 수양이라도 해야할련지.....
한번씩은 즐겁게 미쳐 보는것두 살아가는 낙 아닐까요,,,,,,,,
맞아요..월드컵때만 되면 열광하는 이상한 나라... 평상시엔 안가는 축구장...응원도 4년에 한번하는 사람들...웃기죠.
밥만 먹고 자고 밥만 먹고자는건 돼지 쉑귀지롱
대리판 상황도 16강좀 해봤으면??????????????????
참말로 한심하내요.. 축구가 생활인 나라도 있고 우리같이 4년에 한번 난리인 나라도 있는거지 거기다가 무슨 냄비근성까지 갖다 붙이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세상을 좀 긍정적으로 바라 보세요..
저두 대리가 전업으로 처자식 먹여 살리기가 바쁩니다만 사람이 세끼 밥만 먹고 사는 식충이는 아니쟎습니까..
우리 속담에도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것을 가지고 내가 조금 콜좀 몇일 못탔다고 그렇게 삐딱하게 바라 보는건 좀 그럴것 같습니다..
대리운전으로 먹고 살기는 힘들어도 좀더 여유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볼때 우리에게도 또 다른 밝은 내일의 기회가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우리나라가 우울증이 심각한건 아시죠? 21세기의 가장 큰 질병이 정신병이란것도 아시죠? 우리나라 사람들 근성이 스트레스를 잘 못풉니다. 사람들의 시선도 많이 느끼고요! 하지만 단하루라도 어떻게 보면 냄비근성에 미쳐보일수도 있지만 그 하루라도 맘껏 소리질러서 스트레스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라도 한번쯤은 풀수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축구로 우리나라를 알리고 있다는점 높이 평가 받을만 합니다. 원정 16강 첫출전 의미가 굉장히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지금의 대리요금 역시 기사들이 원해서 요금이 이렇게 내려간것이 아니듯이 ....
음 대리운전이 사람 정서 까지 매마르게 한다는사실을 이제알았습니다.
안타깝네요..
한심하기 짝이없네.
글쓰신분은 사대주의사상이 물씬 풍기는 분이시군요. 유럽이나 남미국가가 축구를 좋아하면 당연한거고, 우리나라가 축구좋아하면 미친짓, 냄비근성 인거군요. 참 한숨만 나오네요.
우리대리업계가 한달동안 조금 수입이 줄어들지언정, 16강 진출로인해서 우리나라는 엄청난 부가가치를 올리고 있는데, 어차피 나중에는 우리 대리인생들에게도 돌아올 부가가치인데, 몇만명이 조금 힘들어하면 몇천만명이 즐겁고 행복한데...
인생을 즐길수있을때는 좀 즐기면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