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부터 원외처방액 기저 효과 전망
2012년 4월 평균 14% 약가 인하, 2013년 4월 원외처방액 기저 효과 전망
- 원외처방액 제공업체인 SK UBcare에 따르면 원외처방액 신뢰 수준 제고를 위하여 원외처방액 수집 약국 패널 수 확대, 보훈 및 의료 급여 원외처방액 추가. 신규 기준 적용시 기존 적용시 대비 전체 원외처방액 9% 증가(2012년 기준). 본 보고서는 신규 기준 적용으로 2008년부터 2013년 1월까지 원외처방액 갱신
- 1월 전체 제약회사 원외처방액 7,260억원(-15.4%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원외처방액 1,749억원(-15.3%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M/S 24.1%(+0.0%p y-y). 영업일수별 1월 전체 제약회사 원외처방액은 330억원(-23.1%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원외처방액의 경우 79억원(-23.0% y-y) (2012년 1월 영업일수 20일, 2013년 1월 영업일수 22일)
- 1월 전체 제약회사 원외처방량 36.3억Qty(-7.3%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원외처방량 9.8억Qty(-3.4%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M/S 27.0%(+1.1%p y-y). 영업일수별 1월 전체 제약회사 원외처방량은 1.7억Qty(-15.7% y-y), 상위 10대 제약회사 원외처방량의 경우 0.4억Qty(-12.2% y-y)
- 원외처방액 비중 높은 상위 10대 제약회사 중 원외처방액 증가율 상위 제약회사
1) 한미약품(2012 원외처방 비중 70.5%) 307억원(-4.5% y-y, -0.3% m-m)
2) 유한양행(2012 원외처방 비중 36.3%) 243억원(-5.1% y-y, +2.7% m-m)
3) 종근당(2012 원외처방 비중 72.6%) 253억원(-14.4% y-y, -2.7% m-m)
4) 대웅제약(2012 원외처방 비중 65.6%) 340억원(-16.0% y-y, -1.9% m-m)
5) 중외제약(2012 원외처방 비중 28.2%) 86억원(-9.7% y-y, -0.3% m-m)
혁신형 제약사 중 정책 방향성 부합 투자 대상 압축 권고, Top Picks 유한양행, 종근당
- 2012년 제약회사별 성장 동력 도출 노력 일환으로 바이오회사 전략적 제휴, 다국적 제약회사 전략적 제휴, 국내외 제약회사 및 바이오회사 대상 M&A 추진, 자체 개발 의약품 수출 계약 본격화. 정부 규제 정책발 제약산업 구조 변화 본격화 판단
-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1,000억원), 기존 정책 펀드 개선(5,000억원), 정책 융자 지원(1조 3,000억원), 세제 지원 활성화 (4,000억원) 등 5년간 2조 3,000억원 제약산업 투자 계획 포함 제약산업 5개년 종합계획안 2013년 3월 발표 계획(괄호 2013~2017 투자 계획)
- 규제산업으로서 제약업종 주가는 정책 민감도가 높음. 기존 정부 리베이트 규제 및 약가 인하 위주 정책으로 제약업종 주가는 부진 한 흐름 기록. 차기 정부 제약산업 육성 정책 기대감에 따라 제약업종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혁신형 제약기업 중 수출, M&A, R&D 기반 제약산업 육성 방향성 부합 대상 투자 대상 압축 권고
- 신약 우호적 제약산업 영업 환경 변화 후 다수 대형 신약 도입 기반 차별화된 외형 성장 및 우량 자회사 연결에 따른 실적 모멘텀 보유 유한양행(TP 240,000원) 최선호주 유지. 제약산업 영업 환경 변화 후 특허 만료 신약의 제네릭 M/S 1위, 상위 제약회사 대비 저평가 매력 보유 종근당(TP 55,000원) 차선호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