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여행의 맛'은 여성호르몬이 더 풍부해진 촉촉 쁘띠 아저씨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남성호르몬이 더 세진 매콤 마라맛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기를 담는다.
첫 방송에 앞서 '여행의 맛' 포스터가 공개됐다. 먼저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이 한 포스터에 담겨 있는 이례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30년간 개그계를 지켜온 여섯 사람이 드디어 한자리에 모인 것. 정작 방송에서 교류가 없었던 이들이 뭉치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첫댓글 놀뭐 좀 민첩하게 움직이지.. 떼잉쯧.. 꼭 봐야지
아 이거구나 ㅋㅋㅋ 유재석이 먼저 언급했는데 딴데서 한다는
재밌겠다 놀뭐에서 해주길 바랐는데 ㅜ
유재석이 기획했는데 석삼씨가 한다고 뭐리하던게(유재석이 뭐라고함) 이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조선.. 티비조선꺼보기는 싫은데ㅠ 근데 진짜 재미는 있겠다
아 왜 티비조선 ….. 🥲
재밌겠다 진짜
진짜 놀뭐가 발 좀만 더 빨랐어도 ...^^
다른 프로가 채가버렸네,,,
예전에 놀뭐에서 박미선언니가 조동아리를 주둥이들이라고 한거 생각만하면 겁나웃기다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