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문화생활] 한국의 아동 인권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소소하지 않은 이야기
요술항아리 추천 0 조회 4,106 18.02.13 01:2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2.13 01:33

    고마워!! 수정했어!

  • 18.02.13 01:30

    말멀!

  • 작성자 18.02.13 01:33

    고마워!! 수정했어!

  • 18.02.13 02:13

    진짜 많은 생각 든다...쩌리가도 되지 않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13 02:31

  • 작성자 18.02.13 02:37

    사회문제... 생각해볼게! 보통 어떤 점에 대해서 평소 느끼는 거에 관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책 보는 편이거든 저번 글 링크 걸어둔 것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요샌 한국의 아동 청소년에 대해서 생각이.많아서 그런 점을 주로 찾아 읽었고(학원 강의하느라 많이 접해서) 보통은 역사나 지리상의.분쟁 관심 많아서 그런 것도 많이 찾아 읽거든. 근래엔 <라피끄>라고 팔레스타인과 유대인의 분쟁에 대한 책 읽었어! 본문책이랑 같이 근래에 읽던 거! 시오니즘에 관해 더 알아보고 싶어서 학창시절에 세계사 세계지리 배우고 수능보느라 공부를 많이 했어서 그 관련에 좀 더 알아보는 것 같아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13 02:56

  • 아 안그래도 요즘 시사인에서 아동학대 특집기사 읽고 있었는데 이 글 너무 좋은글이다 여시야ㅠ
    내가 읽었던 기사 링크도 첨부할게 http://sisain.kr/31189

  • 18.02.13 08:24

    오 나 이거 지금 읽고있는데 진짜 생각해보게되는 구절들 너무 많아... 아직 반절도 못 읽었지만 읽을수록 새롭게 알게되는사실이 많아서 충격이기도 하고 씁쓸하기도해ㅠㅠ

  • 18.02.13 09:07

    진짜 좋은 글이다...글쓴여시같은 선생님이 우리나라에 있어서 참 다행이야..

  • 안 그래도 이 책 샀었어 내 어린시절이 많이 생각나서... 진짜 우리 사회는 많이 병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글 써줘서 고마워 좋은 부모에 대해 늘 고민하지만 정말 좋은 부모가 되는 건 어려운 일이야...

  • 18.02.13 11:10

    보는 내내 소름 돋고 가슴 아팠다.. 여시 학원 학생이었던 그 남학생이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글 잘 봤어. 생각이 진짜 많아진다ㅜ

  • 18.02.13 11:49

    정말 와닿고 안타깝다... 나도 초등학생때 공포심에 선생님께도움요청해봤지만 그저부모님께싹싹빌란소리듣고 내가과민반응인줄알고살아왔어.. 가족모두가 나를심적으로,신체적으로 구속하고 몰아세울땐 탈출구는 방의 아파트 창문밖에없다 느껴져 뛰어내리길 시도한적도있어 가족마저 나를 위협하기시작하면 정말 무력하고 정말 심각해 절망적일정도로 아이가 할수있는대처는 거의없어... 제발 법좀제대로 개정되면좋겠다 그리고 주변에 학대받는아이를 발견했을때 도울방법이없을까

  • 고마웡! 많이 생각해볼수있었엉

  • 18.02.13 15:10

    학대받는 아이를 본다면 어떻게 해야해?
    청소년보호시설로 가면 지낼 수 있는 기간 일주일이나 한달로 정해져있고 매번 상담하고 보고해야한다고 들었는데
    그 뒤엔 아이를 어떻게 보호해줄 수 있을까
    드라마 마더 보면서 학대받는 아이들을 위해 뭔가를 하고는 싶은데.. 마음이 무겁다

  • 작성자 18.02.13 15:11

    그것도 추가해서 올릴게! 지금 근무중이라

  • 18.02.15 13:49

    112로 신고하거나 지역에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도 신고 가능해 ! 아동학대는 의심만 가도 신고할수있어! 또 현재 학대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면 (예를 들어 옆집에서 때리는 소리가 들린다, 혼내는 소리가 들린다, 아이 우는 소리가 들린다 등등) 112로 신고하면 파출소에서 바로 출동하기 때문에 초동조치가 빨라!
    그리고 보호시설로 아이를 분리한다는게 쉬운건 아닌데.. 경찰 또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이가 가정에 계속 있는게 어렵다 판단되면 분리해! 기간은 일시보호하는 시설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시설에 있어야한다고 판단될경우에는 장기적 보호가 가능한 시설로 가기 때문에 몇개월~몇년도 있을수있어!

  • 여시야 좋은글 정말 잘 읽었어!!! 쩌리가서 더 많은 여시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때?

  • 작성자 18.02.13 15:14

    쩌리가도 되려나?더 많은 여시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주제라 ㅠㅠ 쩌리 여시 몇 년 하면서도 갈 생각을 안 햐봐서 글 올리는 기준을 모르겠는데 말멀 씹빨새끼들로 올리면 되나?...

  • @요술항아리 충분히 다같이 생각해보구 고민해보구 이야기나눌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되는데!!
    공지보면 흥미돋이 젤 무난할 것 같기도 하고~~

  • 18.02.13 18:27

    나도 퇴근하고 꼭 읽어야지

  • 18.02.14 01:11

    다시 정독해볼게 고마워!

  • 18.02.14 21:13

    고마워 여시

  • 진짜 너무속상ㅠㅠ 내가 이런사회를 조금이라도 바꿀수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 18.02.18 06:48

    고마워 여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18 19:3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18 19:3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18 19:40

  • 18.02.23 01:07

    아동인권 여시야 진짜 좋은글이다 주말에 꼭 정독할꺼야ㅠㅠ 책도 읽어야지 고마워 여시ㅠㅠ

  • 18.02.28 03:25

    여시야 연어하다 보게 됐어 아동학대에 대한 보호와 처벌제도가 미미한게 안타깝다.. 여러 생각이 들게 하네 좋은 글 정말 고마워!

  • 20.11.29 02:26

    여시야 고마워 ㅠㅠ 잘읽었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