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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아 국영 원자력 기업, 몰도바의 국영 에너지 기업과 원자력과 관련된 양해각서 체결
- 루마니아의 국영 원자력 기업 뉴클리어일렉트리카(Nuclearelectrica)와 몰도바의 국영 에너지 기업 에너고컴(Energocom)은 루마니아의 체르나보다(Cernavoda) 원자력 발전소 확장 사업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함
- 해당 양해각서에는 체르나보다 원자력 발전소 3, 4호기의 상업적 운영 능력과 원자력 에너지 분야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됨
☐ 뉴클리어일렉트리카와 에너고컴은 상호 협력을 통해 에너지 공급을 약속함
- 코스민 기처(Cosmin Ghita) 뉴클리어일렉트리카 대표는 “2031년 체르나보다 원자력 발전소는 3,262MW(Megawatt)의 발전 용량을 갖추게 될 것이며, 이는 루마니아 전체 재생 에너지 생산량의 33%, 시장 점유율 66% 수준”이라 밝힘
- 또한 에너고컴 관계자는 뉴클리어일렉트리카는 2022년 에너지 위기 속에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준 신뢰할만한 파트너이며 상호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발언함
☐ 루마니아 정부, 원자력 발전을 통해 탈탄소화 목표 달성 계획 추진 중
- 루마니아는 2030년까지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현재 20.85%에서 17.8%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2년까지 최대 4.59GWe의 석탄 발전량을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하고자 함
- 뉴클리어일렉트리카는 원자력 발전소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루마니아의 에너지 안보를 비롯, 몰도바를 비롯한 주변국에 에너지 공급, 사회 경제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고 설명함
출처
Nine O’clock, Romania Insdier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www.romania-insider.com/moldova-plans-join-cernavoda-nuclear-expansion-ro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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