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작사 작곡 노래:예민
2001년 9월에 시작된 분교 음악회시골 분교 다니면서 아이들에게 악기도 가르치고노래도 불러 주고 음악회를 지금까지 하고 계심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안하고 있고 2019년까진 했음2001년부터 시골 분교 다니면서 음악회 했는데찾아간 분교중 80%는 지금 폐교됐다고함마지막 분교가 남을때까지 음악회 계속 할 생각 이라고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한하루네
첫댓글 헐 나도 분교 다닐때 예민아저씨 왔었음 ㅎㅎ 8살땐데 아직도 생각나네 20년이 지났는데 ㅎㅎ 아직까지 하신다니 정말 대단..
와... 멋진 분이다 사진 속 얼굴도 다들 행복해보여서 기분 좋아
우와 이 노래 존좋
와 ,,, 멋져,, 사진도 따뜻해
와 인류애 충전된다 ...따뜻해
와 삶이...소설같아 뭔가...몽글몽글
아 너무너무 멋지다.... 진짜 ㅜㅜ 목소리 아직도 생생해
이거 울 아빠 10년 넘게 컬러링ㅋㅋㅋㅋ 아빠 바꾸고싶어하는데 그럼 아빠한테 전화하는 기분 안 날 거 같아서 가족들 반대중이라 벨소리 바꾸는걸로 타협봄
ㅠㅠ비상이다
헐 영화같다... 저 노래 좋아했는데ㅠㅠㅠ
너무 멋지다.. 저 노래 진짜 좋은데
이거 노래 개슬픔 초딩때 듣고 내 최애곡 됐잖아 너무 멋있으시다.. 나도 시골 분교였는데.. 초딩때로 돌아가고싶어
진짜 멋지시다... 나 저 노래 너무 좋아해ㅠ
이분 아에이오우도 부르셨네!!!!
삶 자체가 예쁜 동화책 같다.. 어렸을 때 이 노래 진짜 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 그때도 지금도 뭔가 노래 들으면 좋은 의미로 슬퍼져
헐,, 저 노래로 가창시험 봤었는데
꼭 김진호 떠오르는 건 뭐지.... 그냥 구 노래 부르면 몽글몽글해져
노래같이 맑은 분이시네,,,,,,,ㅜ
와.....노래도 엄창 따뜻하던데
진짜 명곡..
헐 넘 ㄸㅏ숩... 노래 진짜 명곡 어릴때 매일 들었음
이 노래 너무 좋아 ㅜㅠ
감동이다....ㅠㅠ 본인 음악처럼 순수하고 좋은 분이시네
나만 비상이냐... 존나 마음 훈훈해짐
진짜 좋겠다 아이들
저 노래 약간 소나기 생각나ㅜㅜ
노래 틀어놓고 본문 사진들 보니까 진짜 몽글몽글하니 기분좋다...
헐 ㅜㅜ 너무 아름답다 와 나 아직도 피아노치면서 저 노래 부르면서 감동받는데ㅜㅜㅜㅜ 마음따뜻해진다
이 분 다가서고 싶어 라는 곡 진짜 띵곡임
초딩때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발냄새~)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수질오염~)이러고 놀았는데 ㅋㅋㅋㅋ
내동생 분교 다닐때도 오셨었는데ㅠㅠ 그학교는 옛날 옛적에 폐교됨ㅜㅜ 와 근데 아직까지 하고 계셨구나.. 대단하시다!!
첫댓글 헐 나도 분교 다닐때 예민아저씨 왔었음 ㅎㅎ 8살땐데 아직도 생각나네 20년이 지났는데 ㅎㅎ 아직까지 하신다니 정말 대단..
와... 멋진 분이다 사진 속 얼굴도 다들 행복해보여서 기분 좋아
우와 이 노래 존좋
와 ,,, 멋져,, 사진도 따뜻해
와 인류애 충전된다 ...따뜻해
와 삶이...소설같아 뭔가...몽글몽글
아 너무너무 멋지다.... 진짜 ㅜㅜ 목소리 아직도 생생해
이거 울 아빠 10년 넘게 컬러링ㅋㅋㅋㅋ 아빠 바꾸고싶어하는데 그럼 아빠한테 전화하는 기분 안 날 거 같아서 가족들 반대중이라 벨소리 바꾸는걸로 타협봄
ㅠㅠ비상이다
헐 영화같다... 저 노래 좋아했는데ㅠㅠㅠ
너무 멋지다.. 저 노래 진짜 좋은데
이거 노래 개슬픔 초딩때 듣고 내 최애곡 됐잖아 너무 멋있으시다.. 나도 시골 분교였는데.. 초딩때로 돌아가고싶어
진짜 멋지시다... 나 저 노래 너무 좋아해ㅠ
이분 아에이오우도 부르셨네!!!!
삶 자체가 예쁜 동화책 같다.. 어렸을 때 이 노래 진짜 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 그때도 지금도 뭔가 노래 들으면 좋은 의미로 슬퍼져
헐,, 저 노래로 가창시험 봤었는데
꼭 김진호 떠오르는 건 뭐지.... 그냥 구 노래 부르면 몽글몽글해져
노래같이 맑은 분이시네,,,,,,,ㅜ
와.....노래도 엄창 따뜻하던데
진짜 명곡..
헐 넘 ㄸㅏ숩... 노래 진짜 명곡 어릴때 매일 들었음
이 노래 너무 좋아 ㅜㅠ
감동이다....ㅠㅠ 본인 음악처럼 순수하고 좋은 분이시네
나만 비상이냐... 존나 마음 훈훈해짐
진짜 좋겠다 아이들
저 노래 약간 소나기 생각나ㅜㅜ
노래 틀어놓고 본문 사진들 보니까 진짜 몽글몽글하니 기분좋다...
헐 ㅜㅜ 너무 아름답다 와 나 아직도 피아노치면서 저 노래 부르면서 감동받는데ㅜㅜㅜㅜ 마음따뜻해진다
이 분 다가서고 싶어 라는 곡 진짜 띵곡임
초딩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발냄새~)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수질오염~)
이러고 놀았는데 ㅋㅋㅋㅋ
내동생 분교 다닐때도 오셨었는데ㅠㅠ 그학교는 옛날 옛적에 폐교됨ㅜㅜ 와 근데 아직까지 하고 계셨구나.. 대단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