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센 넘이 봐줘선 약골이 부지한다
지구에 사는 이상 힘센 넘이 천지(天地)인데 그래 천지가 그래도 게을르든 우에 되었든 때리 잡는 것을 빨리 안 함으로 너 목숨이 부지(扶持)되는 것만 알으라는 것이다 그만큼 힘센 넘들이 봐줘선 약골이 부지 되는 것인데 이것은 앞서 말한 논리 냉장고 논리이다 식품이 상(傷)할가 봐선 때려잡지 않는다는 것 오래 오래 두고 먹기 위해서 그래 싱싱한 식품으로 저장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그러는 바람에 역시 조기(早期) 소멸되어야할 약골의 생명 가진 것들이 그래 냉장고 논리 덕택에 생명을 부지 한다는 것,
힘센 것이 하루라도 봐주지 않음 힘 약한 것은 모두 소멸 되는 것 이래 힘 센 것 한테 잘 보여야 한다는 것 그래 힘 센넘 한테 잘 봐달라고 빌 필요가 있는 것 소이 기우(杞憂)라는 것 하늘이 무너져 땅의 백성들이 다 죽음 어떡하나 이런 취지 그래도 그런 것이 더러 는 맞을 수도 있는 것인데 각종 자연 재해(災害)가 그렇다는 것이라 물론 인재(人災)도 부주의(不注意)로 생겨날 수가 있다 자연재해 유성충돌 해일지진 화산 폭팔 각종 일기(日氣)불순(不順) 상태로 일어나는 여러 악한 사안 병겁(病怯)난(亂) 등 그래 그렇게 범 무는 작전을 펼칠 적에 그러고선 장 처메 준다 할 적에 우선 범이 물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 할거다
그래선 각종 이념 사상 신앙 종교가 생겨선 그런 힘 가진 것의 우산(雨傘)하에 혹세무민 하는 것이 생겨선 말 파는 상인(商人)이 땅에 아주 득실 되는 것 대변(大便)에 구더기 득실 되듯 한다는 것이다 세상 그래 까닥 잘못 하다간 그런 구더기들한테 대변 취급 받아선 먹이 되기 쉽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정신 바짝 차리라는 거다
* 대변이란 원래 좋은 것이라 남이 먹고 필요 없다고 배설 버린 것을 그래 구더기가 먹이 삼기 때문에 그 자체론 아무런 원망이 숨겨져 있지 않는 것 같지만 그 대변 만드는 과정에 그렇게 차도살인(借刀煞人)식으로 남을 해코지 하여선 먹는 대변 만드는 도구가 그래 허물을 가지게 된다는 것 이래 남 허물 덤택이로 만들고선 생긴 것이 바로 대소변이라 하는 것인지라 그래 거기 원망(怨望)이 없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설기 된 것을 먹고 원망이 쌓이지 않을려면 그래 영구기관처럼 모든 만물은 서로간 설기(泄氣)된 것만 먹고선 생존해야 된다거나 그래 호박이나 살구처럼 껍데기 살점을 벗고선 저가 생존 발아(發芽)될수 있는 것이라야만 한다는 것 호박이 매우 영양가 있는 것인데 거기 그렇게 만물이 생존할수 있는 고단위 단백질이 충분하다면 다른 단백질을 먹지 않고선 살수만 있다면 호박을 재배해선 먹는 것은 우리 인간한테 남을 해코지 않는 입문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대변도 이익이 창출되는 것 비료(肥料)역할 한다면 그걸 가진 임자는 그렇게 앗기면 원망을 할것이라는 것인데 그런 이익창출이 되지 않는 버리는 존재가 되어야 된다는 것이다 소이 나눠 갖는다 하는 취지 저쪽에선 버려선 이익이 되고 이쪽에선 얻어선 이익이 되는 것을 말하는 거다 만약상 말하자면 초원 마소들이 그래 대소변 내어갈기면 풀뜯긴 대지(大地)한테는 그 풀을 기르는데 좋은 잇권 인데 그걸 다른이가 거둬가면 그 대지(大地)는 좋아 안할 것이라는 것, 그 대지는 고만 황폐함으로 모습을 드러 내어선 원망의 표현을 할 것이라는 것이므로 그래 그런 것이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다 자연 일기상태도 원망을 드러내는 표현이 그래 사막(沙漠)화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씨를 발려놓는 식물로는 호박 참외 여름 과일들이 많은데 그런 것은 그래 제 허물을 남의 먹이로 줘선 이롭게 하는 식물이라 할 건데 동물도 역시 각질이나 때 구(垢) 무신경한 손톱 발톱 끊어 버리는 것 머리카랑[일설에 머리카랑은 콩과 같은 효과가 있어선 간장을 만든다 한다] 이런 것은 그래 고통하지 않는 것인지라 특히 양털을 여름엔 깎는다 이래서도 해코지 않는 것이 되는 것이라 이렇게 타(他)에 이득을 준다 특히 '젓'이라 하는 것 말이다 닭들도 그래 무정란(無精卵)으로서 덕을 준다 이런 것은 해코지 않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근데 그런 먹어 해코지 않는 것을 만들어 내는 도구(度矩) 생물체들이 그렇게 차도살인(借刀煞人)식으로 다른 것을 작해(作害)해선 그런 것을 만들어 내면 안된다는 것으로서 그래 야지만 영원한 물레 영구기관(永久機關)의 설기(泄氣) 먹이 타(他)것을 작해 않는 그런 모습이 되어선 지구는 고만 극락세상이 된다 는 것, 일체 풋것은 독(毒)이 있어선 못 먹게 한다 이미 남의 입에 달달하게 느껴지는 것은 그래 먹으라고 있는 것 그게 그래 유혹(誘惑)이든 자기(自己) 종(種)을 전파(傳播)이어가는 방법이든 그런 것은 이미 그렇게 남을 허물 짓는 것으로 몰아가는 악덕의 존재 마땅히 소멸 될 것이라는 것 일편 하지만 그렇게 잡아 먹으라 하는 것은 무르익은 그래 해탈상(解脫象) 그렇게 어찌 보면 설기(泄氣)한 대변 똥덩거리 구더기 입에 달게 느껴지듯 그러한 먹이에 불과한 것일 수도 있어선 잡아먹는 것을 정당화 하는 논리전개 마구 잡아 먹어도 괜찮다고 하는 것 먹이로 태어난 것 먹이 되어 준 것이라선 마구 먹어도 괜찮다 이렇게 앞 이론 설파의 배치 모순적 궤변을 정립하게 하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그래선 그런 것이 없어야만 한다는 거다
생물로선 그래 잡아먹는 그런 존재가 되지 말아라 남의 입에 달달하게 느껴지는 과오(過誤) 죄를 짓는 생김으로 존재하지 말라 연기(緣起)하지 말라 태어나지 말라 이런 말씀이다 그래야만 서로간 잡아 먹는다 하는 취지가 없어지고 그런 방향으로 원한(怨恨)이나 원망이 쌓이질 않는다 남의 먹이체가 될려면 우선 무신경 해야 된다는 것 아픈 감정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저 달달한 감정은 있어도 된다 할 것이라 고통(苦痛)신음(呻吟)하는 감정이 없어서만이 그래 먹혀들어서도 즐겁다 할 것이라 그러다간 어떻게 숨이 지는가 말하자면 잠자듯 꿈나라로 가듯이 이래 숨이 잦아든다면 이거야 말로 하나도 해로움이 없는 것 극락천당이 되는 것이라 그래 안락사(安樂死)가 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필름이 끊어지는 상태이 런 것 짐(朕)이 마취제를 맞고 수술을 하였는데 그 마취된 상태에서 한 행동은 깨어나선 모른다는것, 분명 그렇게 최면에 걸리듯 주술에 걸리듯 그렇게 내 발로 그들이 가자고 해선 움직여 줬다는데 소이 무의식 상태라는 것인데 지금 머리에 당시의 현황이 하나도 그 남아 있지 않다 이런 것 남의 정신이 들은 것 그래선 하자는 대로 움직여 준 것인가 이렇게도 생각이 들고 한 것이라 그래 본인이 고통을 모르고 즐거움만 기억되는 세상이 곧 극락 천당의 세상이라 할 수도.. 그런 것이 남 한테도 그렇게 전이전달 감동을 받고 호응을 받아선 다른 것들도 그래 그와 같은 현상을 가질 적만이 그래 우주는 모든 고통 신음이 사리지고 희열(喜悅)만 존재하는 그런 우주가 될거다 일체(一切)사량(思量) 감정적으로 고통을 느끼는 것이 소멸 되어야 극락이라는 것,
이런 것은 그래 관습 관행(慣行) 그 무리들 군락(群落)의 제도(制度)규칙(規則)에 의해서도 그렇게 된다는 것 일체 불펼등하게 느끼는 것이 소멸된다면 절대로 그렇게 원망이나 악한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인데 어느 규칙이나 제도가 그렇게 좋은 관행을 만들어 낼 것인가 이런 것이 중점논의 과제 원숭이 사회라도 그렇게 타(他)를 원망하는 것이 없다면 극락인 것이다 공평하게 느껴지고 마음의 안온을 찾게하는 것 이것이 극락인 것인데 그들은 그들만의 제도 규칙 있는 것인데 타종(他種)이나 다른 민족등이 침탈을 하여선 제 방식대로 만들려 함으로 갖은 갈등이 생겨선 그래 비교(比較)가 생겨나고 이래선 그래 악한 마음 으르렁 거리는 세상이 된다 그래선 노자(老子)막판에 하길 개 닭 울움이 울려도 왕래하지 않음 그래 좋은 선경(仙境)이 된다고 함인거다
다른 사회집단이 그 환경 여건에 의해선 조성된 것 납서족(納壻族)이 되든 형제(兄弟)공처(共妻)가 되든 일처다부(一妻多夫)제가 되든 일부다처(一夫多妻)제가 되든 그런 풍습은 그들 나름대로의 장점을 살린 것으로 그들은 그래 평등하게 생각 할른지 모른다 원래 그러려니 한다는 것 그런 것을 다른 민족이 쳐들어가선 너들 하는 방식 잘못되었다 우리방식 쫓으라 마치 맹자에 나오는 것 제선왕 편에 나오든가 하는 것, 하는 일이 저맘에 선뜻아니 든다고 힘이 세다고 목수를 가르치려 드는 것하고 같다는 것이라 그러니 남의 가진 재주를 무시하고 자기 존재만 좋은 것으로 확립하려는 것 이런 것은 좋은 모양새가 아니라는 것이다 다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이 그래 공평할 수가 있다는 것인데 그래 우월한 제도(制度)라 하는 것을 앞세워선 여타 것을 미개(未開)로 몰아 정복하려하는데 그렇게 각종 이해타산 악마(惡魔)의 세상이 된다 그러므로 이런 것이 없어 져 야지만 지구는 평화로운 세상이 된다 할 것이다
요는 욕심이 없는 만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욕심을 일으킴으로 인해선 새상은 악귀 나찰의 세상이 된다는 것인데 그렇게 욕심을 자제하고선 어떻게 나태(懶怠)한 세상이 되지 않고 그렇게 생명 활력이 넘쳐나는 세상을 만들 것인가 이것이 연구과제라 할 것이라 오락도 권태와 싫증을 내는데 그렇게 권태와 싫증이 없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것 그래선 하염없이 올가즘을 느끼는 상태 이런 세상이 되어 야지만 된다는 것 마구 그저 인삼 녹용 해구(海狗)신(腎) 비아그라 이런 것을 먹고선 그런 것 에너지 마치 팔기통 자동차 에너지 석유가 되듯 해선 달리게 하는 것 팔기통 자동차가 따지고 보면 일신(一身)에 그렇게 압축기관 요철(凹凸)놀이하는 것이 여덜개나 붙어 있다는 것 사람으로 말하자면 여덜 사람이 한몸이 되어선 오락을 즐기면서 드라이브 하는 상태가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인데 그렇게 열을 내면선 신나게 아웃토반을 달리듯 한다면 얼마나 즐겁겠느냐 이런 말이다
그래 여럿이 한꺼번에 즐거운 세상 그런 세상이 이상주의(理想主義)유토피아 세계라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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