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오는 날자에 맞춰 고추밭 이랑에 고추 심는 작업을 하느라 엄청 바쁘고 분주하누만요..
어제 내린 비가 어느정도 말라 촉촉할때에 비닐멀칭을 해야 작업도 수월하고 땅속의 수분도 유지시켜고..
오늘 저녁부터 또 비가 온다고 하니 얼른 읍내에 나가 고추모종을 사다 심어야 겠습니다.. 작년에 비해 양이 절반 정도라.
올해는 두가지 종류를 심어보려고요. 키가 큰 것은 안매운 고추, 그 뒤에 작은 것은 보통 매운 고추라는데... 이제 시작합니다.
첫댓글 또 고추농사가 시작이네요 언제나 그러하듯이 하늘의 보호와 은혜와 긍휼로 귀한 열매들이 넘쳐 나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충성
첫댓글 또 고추농사가 시작이네요 언제나 그러하듯이 하늘의 보호와 은혜와 긍휼로 귀한 열매들이 넘쳐 나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