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6년 전에 든 삼성생명 보험에 암 통원치료비를 받을 수 있는게 있어서요
저는 서울대에서 진단 받고 강남세브란스에서 전절제 수술받았거든요
암진단비는 나왔는데 통원 치료비 청구하려고
서울대 갔더니 통원기록에는 날짜만 나오고 병명이 없어
진단서를 발급받으니 암으로는 진단서가 발급 안된다고 해서요
작년 8월부터 열번도 넘게 병원에 가고 세침 검사도 2번이나 했는데
통원 기록에는 자세한 설명없이 진료본 과별로 날짜만 나오고
진단서에는 암이 의심됨으로 수술적 치료 권고 받음으로 되어있는데
이렇게만 제출해도 되는지 해서요
어떤 분 댓글에는 세침검사후 받으셨다는 분도 계시고
삼성생명에 전화하니 심사후에 결정난다며 확답을 안해서요
받으시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려요
더 필요한 서류가 있으면 준비해서 제출하려고 합니다.
★
첫댓글 진단금 받으신 후부터 다닌 통원에 한해서 다 나와요.
통원확인서 떼어보시면 외과,내분비내과,핵의학과등 진료보신 날짜만 통원확인서에 써있어요.
통원확인서에 찍힌 날짜는 다 인정해더라구요.근데 피검사나 스캔등 의사를 만나지 않고 하는 검사들은 통원확인서에
적혀 있지 않아서 통원비 받을수 없어요.
그리고 진단서는 그냥 수술후 받은 암진단서 가져가면 되든데요.
암진단 이전것도 통원비 줄수도 있으니까 일단 통원확인서 일자별로 다 받아서 가져가 보세요.
그럼 알아서 처리해주던데요.
답변 감사합니다.~진단 이후는 나올것 같은데 수술전 통원비도 받으신 분이 있다고 해서요ㅠ
추측이라는 단어가 걸리네요.생보사중 삼성이 젤루 까다롭잖아요.전 동위한 서류를 진단서로 한통떼어 갈려구요.그기에 통원한 사실까지 다 기록되어 있다더군요.신촌세브란스에서는요 그래서 이번달에 외래가서 진료받고 뗄려구요^^ 삼성홈닥터 이신가요 저두 홈닥터예요^^
네~ 저는 삼성 홈닥터예요~ 저는 병원을 옮겨서 수술 받은 경우라 좀 더 복잡한 것 같아요ㅠㅠ
저희 어머니는 교보였는데 수술이후 간것만 인정받았어요. 병명없는 그냥 통원확인서 갖다냈는데(수술전것도 적혀있었죠) 전에 떼어놓은 진단서보니 확진날이 수술다음날이더군요. 그러니 수술때 뗀 조직검사후가 암확진날이 되더군요. 나온금액보니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수술이후 그러니 확진날이후만 계산했더군요. 물론 저희어머니도 수술전에 세침검사후 암이라고했고 중증등록도 되어있는상태던데 암확진날은 역시 수술후가 되는것같아요.
님은 의심이라는말이 들어있으니 확진이 아니니까 저희처럼 수술후만 인정될것 같아요. 그냥 통원진료비가 아니라 암통원진료비이니까요.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어떤 분은 세침검사부터 받으셨다고 하셔서요
교보등 대부분의 생명이 세침검사일을 기준으로하여 보험금을 지급합니다.통원일 기준은 당근 세침검사일 기준이되어여야하고 , 사회상식선에서도 진단전 통원보험금 지급기준도 지급되어야 봅니다. 지급기준운 암을검사하기 위하여 통원하기위한날이 지급되어야보고, 지급기준은 통웤 세부명세서란아니면 보험금을 지급하지않기위해서 손해사정회사를 동원하는것이 아니라지급하기위해서 동원해야겠죠. 보험금을 지급하지않기 위해서는 입증책임이 보험사에 있기 때문이죠. 관계되는분은, 감독원에 민원제기바랍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해피카님도 세침검사일부터 받으신건가요??
네. 세침검사일로 받았습니다
전 몸에 이상있어갖고 일반 의원갔다가 촘파+세침검사 그날 다 했고... 1주일 후 오늘 암진단 받았어요. 전 삼성화재인데 암 확진 전에 시행한 촘파+세침검사 한것도 보험금 지급 된다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