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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으로 인터넷 댓글 일부 옮겨봤습니다.
배추값 을 비롯하여 채소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국가부채가 눈덩이처럼 늘어서 사상최대인
1637조 4000억원으로 지난 2007년 말과 비교해
291조 9000억원(21.7%)가 늘었다했고
자료에 따르면 김종인 전 경제수석이 6일 국가-가계 부채 급증과 관련,
"맥킨지 보고서에 의하면
대한민국이 채무 순위가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나라로,
정부에서는 정부의 공공 채무라는 것이
40%도 안된다고 강변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가계나 정부 통합적으로 이야기를 했을 때 300%가 넘는다"고 강력 경고했다.
김 전 수석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채무 문제라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별로 문제가 아닌 것처럼
간과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채무 문제라는 것은
규모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해 중앙정부 부채와
지방정부 부채를 합한 국가 직접채무는 359조 6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랍니다.
또 공공기관 부채 역시 지난해 말 310조 6000억원으로
5년간 58.4%나 급증했답니다.
그래도 서민들의 고충은 무시한채
엄청난 환경파괴하며 농경지 줄여가며
4대강 사업에 엄청난 돈을 쏟아붓는 정부를 이해할수 없습니다.
나는 궁금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지난번 선거때 이명박 찍어주고 한나라당 찍은 사람들
지금쯤 후회 하고있는지?
누굴 찍어줘도 별수 없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정말 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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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각하의 또다른 업적? 국가부채증가
추악한 부채는 국민들을 노예로 만드는 데 가장 효과적!!
"한 나라의 국민들을 노예 상태로 만들어 복종시키기 위해 기관총이나 네이팜탄, 탱크 따위가 필요없다"
장 지글러는 자신의 저서 <탐욕의 시대>에서 부채가 교묘한 폭력을 자행해,
가난한 나라의 국민들을 더욱 가난하고 고통스럽게 하고, 강대국의 지배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부채로 인한 빈곤의 악순환과 지배현상은 제3세계 국가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죽음의 부채'로 이득을 보는 것은 과거 식민지시대부터 지배계급으로 군림해 온
극소수의 매판 상인과 대형은행, 다국적 기업, 외국 정부에 사대하며
국민들을 기만해 국익과 싸구려 애국심을 팔아먹는 기득권 세력이라고 꼬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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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겠다던 경제도 만들겠다던 일자리도 전혀 보이지 않고,
눈에 띄는 것은 날로 늘어나는 악성종양과 같은 부채, 희망없는 청년백수뿐이다.
실제 꼴통 MB정부의 무대뽀 경기부양책과 부자감세, 4대강 삽질 등으로
중앙정부뿐 아니라 서울시 등 전국의 대부분의 지자체가 빚더미에 앉아있다.
부동산 거품붕괴도 현실화 되고 말이다.
또한 '공기업 선진화'를 씨부렸지만 정작 공기업 부채는 날로 심각해지는데,
118조원대 빚을 안고 있는 LH공사는 직원들에게 1000억원 대 성과급을 주겠다 한다.
이는 다른 공기업들도 마찬가지다.
국민혈세로 돈잔치, 삽질잔치를 해대는 MB정부를 따라 한몫 잡겠다고 아주 난리 부르스다.
* 부도상태 인천시, 예금잔액 50억 남은 서울시의 공통점
* 성남시는 5200억 모라토리엄 선언, 인천시는 부채만 10조
* MB집권 후 공기업 선진화? 공기업 빚더미
* 불행한 엄청난 악성부채, MB각하의 또다른 대국민선물
* MBC / 비상경영 LH, 직원 성과급 1천억 원 책정
이 가운데 '국민들을 노예 상태로 복종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국가부채에다,
이 엄청난 부채를 갚아야 하는 것은 바로 부동산 투기도 탈세도 위장전입도 할 줄 모르는
말 잘듣는 선량한 국민들이다.
이 가운데 MB정부는 슈퍼추경이다 4대강 삽질이다 해서 악성부채를 더욱 키웠다.
IMF 때처럼 거지꼴 쪽박차는 것은 순식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