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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
카파도키아에는 땅 위에 우뚝 솟은 기암들이 있는데, ‘요정의 굴뚝’이라고 불린다.
화산 분화에 의한 화산재와 용암 등이 오랜 세월을 거쳐
바람, 비, 눈, 강물, 호숫물 등에 의해 침식하고,
지진도 겪으면서 기암들이 형성되었다.
기암들과 함께 사람들이 땅속으로 파고 들어간 도시와 집들은
더욱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미로처럼 얽힌 그곳은 로마 시대 후기에 박해를 받았던
그리스도교 사람들이 숨어 살았던 곳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그들의 신앙심을 엿볼 수 있다.
발견된 지하 교회만도 천 개 정도로 추정되는데,
이는 2백만 명 이상이 생활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다.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낸 신기하고도 아름다운
카파도키아를 둘러보자.
더보기 카파도키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blogfiles.pstatic.net%2FMjAxOTExMjFfMTEy%2FMDAxNTc0Mjk4OTk0Nzc2.7vuuGmwfBWhE7glaCSs5AWv9-veSL3Q8bU0B-FPsBtIg.TB3rhcvedlw2JI0DWc7A_aoyoG3_mZfv4Lnnen8HvPIg.PNG.buddyjo%2F4.png%3Ftype%3Dw2)
자연이 만들어 낸 거대한 협곡
협곡 바깥쪽에 당당한 봉우리, 우뚝 솟은 산, 깎아지른 골짜기가 늘어서 있다.
폭은 0.2~29km이고 길이는 약 443km인데,
애리조나 주 북쪽 경계선 근처의 파리아 강 어귀에서 시작하여
네바다 주 경계선 근처의 그랜드위시 절벽까지 이어져 있다.
이곳에서 갈라진 수많은 협곡과 고원지대를 모두 그랜드캐니언이라고 한다.
미국정부는 1919년 이곳을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가장 깊은 곳은
파월 호에서 미드 호까지 강을 따라 뻗어 있는 약 90㎞의 협곡이다.
협곡의 전체 빛깔은 붉은빛이지만, 각각의 지층은 독특한 색조를 띠고 있다.
1975년 그랜드캐니언 천연기념물, 마블캐니언 천연기념물,
글렌캐니언 국립휴양지의 일부 등 주변지역을 추가하여
국립공원의 면적은 더 넓어졌다.
더보기 그랜드 캐니언
눈길이 닿는 모든 곳에서 펼쳐지는 순백의 대지와 지평선
우유니 소금사막은 볼리비아 남서부에 있는 염원으로
알티플라노 고원 해발 3,656m 지점의 바람이 휘몰아치는
건조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소금으로 뒤덮인 황무지로서 볼리비아에서 가장 큰 땅이다.
북쪽의 구릉지 위쪽 살라르데코이파사도 이곳과 비슷하지만 규모가 작다.
북쪽의 살리나스데가르시멘도사, 북서쪽의 리카, 남쪽의 칼차를 비롯한
주변지역에 제염소가 있다. 면적 10,582㎢.
더보기 우유니 소금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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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섬(Santorini)은 그리스 에게 해(Aegean Sea) 남부에 자리잡은
작고 둥근 모양의 화산 군도이며, 그리스 본토와는 약 200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 섬은 티라 섬(Thera, 혹은 Thira)이라고도 하며,
키클라데스 제도의 최남단에 자리잡고 있다. 면적은 73제곱킬로미터이다.
행정구역상 티라 시와 이아(Oia)로 구성되어 있다.
산토리니는 원래 하나의 섬이였으나, 거대한 화산 폭발로
초기 정착지가 파괴된 잔재위로 현재의 칼데라(caldera) 지형이 생성되었다.
이 섬의 아름다운 절경과 밤의 유흥 덕분에 유럽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곳이다.
더보기 산토리니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blogfiles.pstatic.net%2FMjAxOTExMjFfMzAw%2FMDAxNTc0MzAxNjIxMzIy.BXpZQQiS871bxYCgJqw7AN6jfEYa9wYrUm51oEjgkVMg.Vgy6284q_7Q6PxCxkclSSQHu3P5eYg44ygc0796uhmog.PNG.buddyjo%2F7.png%3Ftype%3Dw2)
노르웨이의 관광명소로 유명한 ‘트롤의 혀’라는 의미를 가진
트롤퉁가(Trolltunga)는 빙하가 만들어낸
해발 1100m 높이에 위치한 기암절벽으로 전세계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어
아찔한 사진을 찍는 곳으로 유명하다.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사진 명소’라는 별명을 지닌 트롤퉁가에서 관광객들은
사진뿐만 아니라 걸터앉기, 공중제비돌기 등
위험천만한 장난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보기 트롤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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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비에하(Torrevieja)는 스페인의 남동부 지중해 해안에 위치한
알리칸테주의 블랑카 해안의 바닷가 도시이다.
풍부한 역사적 매력과 아름다운 경치가 돋보이는 토레비에하에는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이 곳은 수도인 마드리드에서는 남동쪽 방향으로 약 380km 떨어져 있다.
더보기 또레비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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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터널(우크라이나어: Тунель кохання 투넬 코한냐)은
우크라이나 리우네주 클레반 마을 인근에 위치한 철로이자 천연기념물터널로
관광객과 커플 연인들의 순례 장소로 유명하며
터널을 함께 걸으면 사랑이나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몇몇 신혼 부부는 자신의 감정을 뜻하는 꽃을 놓기도 한다.
더보기 사랑의 터널
'마추픽추'라는 말은 '늙은 봉우리'라는 뜻으로 해발 약 2437m에 위치한 고산도시다.
산 아래에서는 어디에 있는지도 볼 수 없다고 해서 잃어버린 도시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때문에 잉카제국 멸망 이후 계속 잊혀졌지만,
1911년 미국의 학자 히람 빙엄(Hiram Bingham)이
원주민 소년의 증언을 토대로 실체를 확인함으로써 알려졌다.
계단을 통해 오르내리지만 관광지로 개발된 이후로는 셔틀버스가 생겨서 쉽게 다녀올 수 있다.
더보기 마추픽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