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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원문보기 글쓴이: 토스카수동
중국 역시도 3 년 전 부터, 스위스 금 주물 전문회사와 함께 kg 단위 골드바를 부단히도 만들어 축적해 왔습니다.
또한 그간에도 금을 부단히도 사들였더랬습니다. 착실히 준비해 왔던 것 이고요.
중국 역시도, 러시아의 뒤를 이어 금본위 체제를 발표 할 경우,
이제 더 이상 가치를 인정 받지 못하는 달러와의 결제상 거래를 끊어 버리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고,
빈사상태의 세계 자금 시장들은 문을 닫아 버릴지도 모르겠네요..
각 국가별로 달러 기준의 자산가치들이 휑 해져버리는 것이 어떤 여파를 가져 올까요.
누군가는 장롱 속에 미화 수 십만 불을 지니고 있었다가 이것이 반토막 3할 토막 식으로 추락하게 된다고 여긴다면
그건 부분적인 해석에 불과하고요..
자금시장이 마비가 됩니다.
분명 금융계통의 많은 딜러들이나 투자그룹들 역시도 은행과 마찬가지로 비상시나리오,.,소위
Contingency Plan 으로 하루하루 굴려 나갈 뿐인 현실이겠지요.
이타르 타스 통신을 통해 나온 이번 모스크바의 금본위 체제 발표는
달러 화폐 가치의 폭락을 준비하라는 예비 신호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나..예상대로 세계 경제는 금본위제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그간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미 국채를 던지기 해대 왔고
BRICS 중심으로 달러자산의 매각해 왔던 것은
어둡기만 했던 유태지배사에 구체적인 종지부를 찍어 내겠다는 의지 역시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탈 머니의 허상...
LIBOR, FRB 금리 조정 등의 이름으로 세계 경제의 인플레와 디플레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만극들을 벌였습니다만..
이제 끝내야지요.
통화발행권을 움켜쥐고 달려 왔던 자들은
국가 경제 시스템과는 별도의 발행권한 및 회계상 아무런 관련이 없는 그들 만의 세계지배를 위한 검은경제의 주역들이었습니다.
이를 아는 기업인들과 재벌들은 결국 국가에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게 되니 조세피난처가
행성 곳곳에 만들어 지고, 해변가 비좁은 건물 한 켠, 우편함 하나가 버젓한 투자회사로 간주되어
세금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이는 경제사범적 범법행위라며 검은자들이 도덕과 윤리의 잣대를 들이대는 모순적인 현실..
통화가 지니는 가치라는 건
말 그대로 교환거래가 성립되도록 하는 공통의 매개체입니다만..
결국은 누가, 어느 소수의 갱스터들이 이러한 화폐 발행권한을 지녔고 그들의 발행 목적이 무엇인지..
그 과정에서 재흡수를 위한 빨대 역할을 해온 은행시스템들은 과연 누구를 위해 봉사를 해 왔고
이러한 모든 금융 사기적 기만극의 폐해들과 그에 대한 담보는 결국 국민들의 생활상으로 붙잡혀 온 세월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앞서 예견했던 에이브러햄 링컨과 같은 미국의 초기 건국의 아버지들과
이 모든 체제를 뒤엎고 근본적인 금본위제의 수립을 시도하다가 흉탄에 사라졌던 JFK 가 예측하고 막애 내고 싶어했던 현실..
국민들이 노예체제로 전락된 현실입니다.
어제도 피터님 포스팅 하셨듯이,
로스챠일드의 금융체제가 뿌리 내리지 못한 9개 나라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유태 금융세력들에게 핍박을 받았으며, 그 핍박을 결국 이겨낸 나라들이라는 점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 어제의 한 답글에서도
이는 자국의 정체성을 유지시켜 나가기 위한 일종의 순수 민족주의적 저항의 역사가
깊은 의미의 승리를 얻어 낸 국가들이 아닌가 보고 싶어집니다.
이미 그러한 저항의 역사의 단락들이 하단의 꼭지글들의 헤드라인에 고스란히 드러나지요.
- 아이슬란드, 로스챠일드 금융 마피아 몰락시키다.
- 중국 상하이 로스챠일드파의 몰락 (저우융캉 세력 및 상해 석유방 계열들의 부정축재 자산 몰수 등)..
- 금본위제를 시작하는 러시아 루블화.
- 피가 흥건한 유태세력의 칼이 중동지역을 난장판을 만들어도 살아 남았던 시리아의 단결.
- 순차적으로 주변국들이 무너져 나가는 것을 보며 전략적으로 미국의 가상적국 양성을 위해 전략적으로
중국에게 20 년간 석유를 공급해 온 이란.
- 소위 유태세력들에게 남미 좌파국가라는 이름이 붙여 졌으나,
진정으로 자국의 정체성과 국민지향 봉사의 성격으로 저항해온 베네쥬엘라.
- 북한, 북카니스탄 ? 여긴 뭐라고 (개인적으로) 평가하기가 참 어렵습니다만..
그간 미국에 대해 가장 대차게 저항했던 지역국가로 봐야 하는지..참 애매하지만.. ;;
일부 미국의 고위직 기업인들 중에 북한의 팬인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미국의 총칼에 끝까지 저항하고 대차게 되받아치는 세계 유일의 국가라는 관점.. ;;
그리고 남한을 미국 하수인 정부로 비난해대면서도
자주적인 노선을 위한 통일지향의 흐름을 보여 왔던 특유의 고집 있는 자주성..
전년도에 북한에서 제작된 하나의 동영상을 인용했더랬습니다만..
그들은 대중의 마인드 콘트롤, 금융시스템의 폐해, 잔혹한 유태 지배사 등등
대단히 수준 높은 현실 및 역사인식의 수준에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그 동영상들의 내용은 소위 유태제국 산하의 미디어 기업들이나 심지어
지식인들 조차도 쉽게 떠들어 대지 못할 내용들로 가득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아마도 이 쪽 동네의 동북아 고대역사까지 정확히 재정립 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 진다면,
모든 흔적과 증거는 전부 북한에서 나올 것으로 봅니다.
남한은 과거 유태 - 일본 - 미 군정 제국주의 지배사 당시 진정한 역사적 기록물들이
모두 소멸되거나 반출이 되어 버린 나라이니 말 입니다..
아프간의 세계적 불상이 탈레반 세력에 의해 파괴되는 것을 스스로가 안타까워 할 상황 조차도 안되는 현실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니까요.
...
장대한 행성의 역사에서 과학기술의 발전이 디지털 머니 체제까지 불러 왔으며 이로부터
금융통제의 기만극이 극에 달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빚을 지지 않은..소위 채무자가 아닌 사람이 없는 실정 입니다..
개인도 가계도 기업도 채권시장도.. 전부 빚 투성이지요.
물질주의에 정신성을 상실 하고 더 나아가 영성과 신성은 커녕
성서를 팔아 치부를 하는 대형 종교집단들이 일반화 된 세계가 되어버렸습니다.
혹은 광신적 단일신 주의가 극렬한 갈등을 만들어 내어 이 천년간 싸움질을 벌여 오기도 하고..;;
지배자 그룹들은 채무노예 국민들이 빚을 못갚아도 그만입니다..
단지 이러한 바빌로니아 채무노예 체제를 유지해 나가면 그만이며 애시당초
이 자체가 그들의 목적이었으니까요. 꽤 먹혀왔던 셈이지요.. 쉣!
..
금본위제..
소위 종잇장 위에 이건 "피아트 머니, 즉 돈" 이라는 복잡한 그림이 입혀져 발행되는 것 자체는
스캐너든 뭐든 얼마든지 유사하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율성에 탐욕의 꿈이 야무졌던 놈들이
달러 인쇄의 플레이트를 차지하느라 영화 같은 싸움질들을 벌여 온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달러의 40% 가까이가 위폐로 추정된다지요..
그러니 통화로써의 교환가치를 지니기 위한 기준근거가 있어야만 하는 셈 입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언급된 보이지 않는 손은 결국 오늘날 하나의 교훈을 주었을 뿐 입니다.
말 그대로 '보이지 않는 (검은) 손' 의 역할을 해온 놈들 덕분에 이 지경이 되었으니 말 입니다.
화폐 발행 인쇄기계를 무한정 돌렸다가는 가치하락으로 불균형을 유발하여 경제가 박살이 나니..
분명한 기준가치를 설정하여
모자르면 절약하고 넘치는 거품은 걷어 내어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절대적 기준을 세우자는 얘기입니다.
결국 화폐발행의 총량이 기준근거를 지니고 총량에 제한성을 가지게 되므로
경제체제가 더욱 정직해질 수 있고,
위험하고 무가치한..소위 인간의 탐욕에 기반한 거품이 끼지 않은 총량의 범위 내에서
정량적인 현실적 거래 체제를 수립해 나가자는 얘기입니다.
브렌튼우즈 체제의 파괴가 얼마나 많은 비극들의 시작이었는지..되새겨 본들 무상할 따름이죠.
그러니 러시아에 이어 중국도
" 우리도 금본위제 뒤이어 시작한다~! " ..라고 발표가 나면 달러기반의 자산 시장들이 얼마나 더 버텨 줄려나요..?
-.-?
그런데 왜 금 일까요 ?
한 때 고려시대나 19C 중국의 대외무역 거래의 흔적들을 보면 은 본위제도 있었습니다.
삼천포로 조금 새자면, 왜 이러한 귀금속 체제로 시작을 했는지..궁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과거 행성의 역사에서 유란시아의 금을 채굴하던
변절 외계세력들의 채굴의 역사가 그 기원이 아니었을까 .. 싶기도 하더군요.
호박이나 감자, 고구마는 생산되는 식량의 개념이니 안되겠고
지하자원의 형태로 그리 많은 보유량을 지니지 않았던 것이 그 이유로 정착된 것인가..
그리고 다른 한 편에서는
작은 리액터에서 플라즈마 상태의 입자에게 전자(광자)들의 옷을 갈아 입혀 (자기장 내부에서 광자 포텐셜의 변화를 주어)
원자가 지닌 포텐셜 스트럭춰 상의 궤도에 순차적으로 자리잡도록 하여
금이건 은이건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도 있으며..
이는 결국, 인간의 경제시스템 자체가 환상이자 환영으로 이루어진 신기루임을 보여 줄 것이며
인류의 복지와 평화정착을 위해 이 기술을 다 함께 활용해 나가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그리고 미국 내부에서 조차도
이제 그만 외계인 관련 기밀 및 비밀들을 전부 공개하라는 주문이 빚발치고 있고
이 지역 기준으로 행성의 반대편에서 발생한 큰 지진이 만들어 낸 쓰나미가 빠른 속도로
태평양 해상을 가로질러 아시아 지역으로 달려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도 다 떨어진 놈들이 우크라이나를 인질 삼아, 악다구니를 쓰고 있네요..
간단한 예로,
모스크바가 금본위제를 실시하면,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공급 받는 서부유럽의 서방세계들은 어차피 달러 결제는 진즉에 글렀고
자신들의 가스비를 뭘로 지불해야 하나요 ? 자국 화폐 뿐이겠네요..
그러니 결제 시스템의 효용성과 가치를 유지하려 하니, 그들도 달러 자산의 매각이나
결제 시스템에서 달러를 배제해야만 해야하고요
이미 유럽연합은 여러 달 전에,
국제 SWIFT 체제에서 미국을 배제시키자는 내용에 대해 투표로 결정을 봤던 전례도 있었으며
이란의 경우는 자신들의 석유와 가스를 판매하는 조건으로 달러와 유로는 받지 않겠다고 했던 것이 전년도 7월 였습니다.
인도의 경우는 금덩어리를 주고 석유를 사갔더랬지요...지금도 그렇게 거래 하리라 봅니다.
금..
중국의 발표는 언제가 될까요 ?
이번 모스크바의 금본위제 발표는 당겨진 방아쇠의 역할을 한 셈이 아닌가 싶습니다.
각국 재무체제 및 상호간 국제 결제 체제에서 미국 달러의 배제를 더욱 앞당기는 조치로 보여집니다.
그러니
IRS 와 FRB 는 해체만 남겨둔 셈이며
각국 중앙은행들이 (바젤 2,3 와 같은) 새로운 국제 거래규약을 준수해 나가야만 하며
새로운 국가 간 공통 전산시스템을 적용해 나가는 과정까지
모스크바에서 발사된 금 본위 체제라는 총알이 뚫고 지나갈 과녘들의 이름들은 말 그대로
변혁이 되고 개혁이 되기를 기원해 보며
아울러 국제 유태 자본론의 본질적 종언의 도화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역시..러시아 입니다..
지난번 Gastech 행사에서 러시아 가즈프롬 부스의 미녀를 찾아가 농담을 던져 보았습니다..
내 말이 전달은 안되겠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노벨 평화상을 받을 가장 충분한 자격을 지닌 사람이라고 전해달라.
그리고는 곰들이 가스 파이프 라인을 이어 나가느라 분주한 그림이 입혀진 아이패드 케이스를 들고 옵니다.
..
그러고 보면, 러시아는 왜 곰을 자국의 상징 동물로 정했나 싶네요..
시베리아 중심의 고대 토템 사상에서 이 지역과 마찬가지로 유사한 토템이즘을 지녔던 것이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독자께서는 러시아가 과연 세계평화를 위해 예찬할 만큼 그들의 본색이 전부 드러난 것이 아니므로
경계를 해야한다..라고 언급하셨습니다만..
행성의 현실이 현 시점에까지 이르도록 한데에는
러시아와 현재의 중국 권력체제 및 이란과 같은 국가들의 역할이 지대했음은 사실로 보여집니다.
이들 모두는 국제 유태자본의 피묻은 칼과 달러에 자국의 정체성을 파괴당하지 않기 위해
저항하고 견뎌 내고 지금에 이르른 공통점을 지녔다고 봅니다.
민족주의라는 명칭도 유태지배사에서 파생된 명칭이지요.
피에 절은 검은 세력들로부터의 자국 보호주의와 뭐가 다른 표현일까 싶네요.
침묵과 저항은 그 댓가가 극렬히도 다른 상극일 뿐 입니다.
선택은 인간의 마음이 결정하며,
의연함으로 다수적 행복과 평화를 지향하고자 하는 선의들이 주류가 되도록 노력한 지도자들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니
그러한 의지의 발현 여부와 노력에 달려 있을 뿐, 이에 대한 세세한 흑백논리적 비판은
양면 동전을 한 손에 쥐고 흔드는 유태방식 일 뿐 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의지의 발현과 이행은 행성의 현실들이 보여주었듯이목숨을 담보로 해야 하는 것이며
진실의 전선에 목숨을 던질 수 있는 크나큰 인류애와 사랑이라는 그릇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며
전능하신 아버지의 우편에 앉을 수 있는 자격의 범위와는 별개로 초월적 행동이자 선의와 신념의 정수라고 믿습니다.
행성 전역의 경제체제에 금본위제 중심을 지향하는 거대하고 전일적인 변혁의 바람이 몰아치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현재 전세게 경제규모로 볼때 금이 턱없이 부족한데 무슨 금 본위제 입니까 참고로 현재 금은 미국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금본위는 시중의 모든 통화를 금으로 백업하는게 아닙니다. 따라서 금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온스당 만불 이내에서 충분히 현 통화량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도 결국 금본위로 가게될겁니다. 미 정치인들 사이에서도 이에대해 논의가 많습니다.
@미리미리(천안) 컴퓨터 한 대에 들어가는 금은 미량이라 금가격이 몇배가 뛰어도 가격엔 큰 변화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관련 뉴스를 보면 아시겠지만 루블이 금본위로 가는게 아니라 러시아의 금이 루블의 가치를 백업해 준다는 상징적 발표로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는 각자 판단하시면 되구요.
참고로 금 가격은 차트상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당장 금이 오른다는 의미로 올린건 아닙니다.
@미리미리(천안) 러시아가 공식적으로 금태환을 선언한건 아닙니다. 단지 러시아 루블화의 가치는 러시아 보유의 금으로 뒷받침되고 있다는 정도로 러시아 루블을 흔들고자 하는 서방의 규제, 즉 달러 세력들의 공격에 반응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러시아의 속내를 드러내는 것으로 만약 유럽으로 가는 천연가스에 대한 지불을 달러가 아닌 루블이나 위안, 금으로 받겠다고 선언해 버리면 달러 세력 입장에서는 큰일나지요. 그런 의미에서 서방의 제재에 대한 협박성 발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본격적인 금본위(금태환)제로 가겠다는 건 아니지요. 그래서 백업이라는 표현을 쓴겁니다.
@미리미리(천안) 그리고 많은 분들이 금본위제에 대해서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금본위제라는 것이 실제 통화량 전부를 태환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들이 지급준비율을 통해 실제 대출금의 5~10% 현금만 갖고 있듯이 통화량의 일부, 예를들어 M1 정도에 해당되는 금만 보유하고 있어도 사실상 금본위제가 되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금화를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니니 금환본위제라고 할 수 있지요. 많은 사람들은 금본위제가 원시시대 시스템인걸로 알고 있는데 1971년 닉슨이 임의로 금태환을 거부하기 전까지는 금태환 시스템이었고 사실상 지금도 금태환이 아예 폐지된게 아니라 미국의 일방적 선언에 의해 유예중이라고 보는게 맞아요.
@미리미리(천안) 그게 아니라면 미국이 공식적으로 8천톤에 이르는 금을 그것도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금을 갖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미국의 입장은 태환은 못해주지만 그래도 달러는 금에 여전히 백업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8천톤에 이르는 금을 지난 5년간 달러 패권 유지를 위해 뒤로 거의 대부분 다 빼먹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미국이 공식적으로 발표한건 아니지만 실물 이동량을 계산해 보면 새로 채굴되는 금 뿐만 아니라 미국 금고에 있는 금들이 많이 빠져나왔음을 알 수 있거든요.
참고로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은 예전 비빔밥님 글 보면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
@바라조 한국은행은 미국 눈치 보느냐 금도 못삽니다.
그나마 샀다는 것도 서류상으로 존재하는 금으로 영국에 임대형식으로 몇푼 이자 받아먹는 호구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느니 금을 아예 구입하지 않는게 더 낫습니다.
대한민국은 전세계가 인정하는 쪼다 국가입니다.
유튜브 동영상으로 볼때 미국에는 금을 누가 훔쳐갔는지 금을 독일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보여주지도 못하고 있슴니다. 또 독일의 금을 돌려주지못하고 있고요 아르헨티나의 금을 돌려 달라는 요구에 몇백톤밖에 안되는 금을(정상적인 상태에서의 미국) 몇개월만에 돌려줬다합니다.
아.. 경제는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