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해피엔딩레스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남실이가 켄넬코프를 물리칠수있게 도와주셔요~~
반짝반짝작은별 추천 0 조회 179 10.03.25 08:4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3.25 09:10

    첫댓글 집이 바뀌어서 참는거에요 아프고 불편한데도 혼날까봐 그런듯 ㅠㅠ
    소심한 아이라서 눈치 보는중인듯합니다
    전 옥탑이니 걍 잠깐씩 문 열어줬거든요
    그리고 닭은 잠시 유보를^^;;;;
    북어 삶은 물에 배를 갈아 같이 살짝 끓여 꿀 약간 해서 주셔도 좋구요
    기침이니 기도에 안 들어가게 조심해 미지근한 꿀물을-물2:꿀1 비율로 한스픈정도 살살 입에 흘려 주셔도 좋아요
    나가실때는 가슴줄하고 너무 끌지 않게 타일러가면서 살살 다녀오세요

  • 작성자 10.03.25 09:26

    닭은 안좋나요 'ㅅ'?오늘 저녁엔 꿀물좀 해야겠어요~
    찬바람쐬면 더 안조아질까바 ㅠ 아참~ 연두님~ 어제보셨듯이 저희 회사랑 집이랑 좀 가깝자나요 -_-;; 저 남실이 신경쓰여서 한시간마다 올라가보고 싶은거 참고잇답니다 ㅠ
    잘하는거겠죠 ㅠ?! 잘놀고있겠져 ㅠ? 이불은 말씀하신데로 개서 책상위에 얹어놨습니다 ㅎㅎ

  • 10.03.25 09:28

    닭은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되었고 감기중이라 약먹고 하면 변이 좀 물러요 그러니 닭은 좀 기다렷다가,,,사료 잘 먹고 약 잘 먹으면 좀 나아지고 주세요

  • 10.03.25 09:12

    남실아 힘내!! 곧 나을거라고 믿어요- 우리 남실이 눈치보는 모습이 왠지 짠하네요 ㅠㅠ

  • 작성자 10.03.25 09:27

    감사합니다 ㅠ 빨리가서 꿀물 해줘야겠어요~
    공같은거로 놀아줌 소심함이 없어지려나...

  • 10.03.25 10:20

    ㅎㅎ 저도 소심한 녀석 데리고 왔더니.. 그냥.. 아무 것도 안해줬어요. 이게 니 집이야.. 라고 말만 해주구.. 점점 돌아다니는 영역이 넓어지더라구요. 처음엔 거실 소파를 안벗어났거든요. 남실이도 작은별님 마음 잘 알거에요. 언능 나았음 좋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25 09:22

    인식표가 이름표인가요?! 주문했는데 오늘 올꺼예요~ 제핸펀번호랑 다해서 한건데..인식표는 다른건가요 'ㅅ'??!!

  • 10.03.25 09:27

    같은거에요 일단은 줄 단디 메고~~

  • 10.03.25 09:45

    혹시 남실이도 도라지가루먹으려나? 한방에서는요 기침엔 도라지가루가 최고인데요. 맛이 영아니어서 먹을련지
    저에게 주소주심 제가 조금 보내드릴까요? 약도라지가루라서 상당히 좋은건데요, 남실한텐 어떨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10.03.25 10:02

    앗 감사합니다 흑흑흑
    주소 쪽지로 보내겠습니다 ^ ^ 몸에 좋다는것은 다해봐야져~알아보니 켄넬코프가 관리잘못하면 한달도 갈수있다더라구요 'ㅅ';;

  • 10.03.25 10:28

    네 퇴근해서 보내드릴께요 요플레에 섞어나 그냥 꿀에 섞어서 혓바닥에 발라주세요

  • 10.03.25 09:46

    젤좋은건 배에다 꿀넣고 중탕해서 수시로먹이세요 .뜨뜻하게 계속먹이고 약과 함께 줘도좋아요.달콩이도 세개나해먹이고나니 났드라구요.약만먹이는것보다 훨효과가있는거같아요

  • 작성자 10.03.25 10:01

    초보 요리사 입니다! 자세한 방법좀 ^^;;; 배+물+꿀 해서 끓이라는 말씀이신가요?그런담에 배를 건져내서 주라는 말씀이신가요? 저녁대신 줘야하나요? 아님 간식으로 자기전에 주는게 좋을 까요?!? 죄송해요 초보자라 흑흑

  • 10.03.25 10:58

    배를 씨부분을 위를 따서 속을 파고 꿀을 채워 꼭지를 덮어 물을 냄비에 배높이 반정도 좀 더 되게 해서 끓이는데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해서 뭉근한 불에 속이 숟가락으로 긁힐 정도로 익혀 그걸 주는거에요 한숟갈정도면 매일 먹어도 되요 이게 어려우면 제가 위에 알려드린대로 배를 갈아 응용해도 되요

  • 10.03.25 11:34

    처음엔중탕했다 시간이너무걸려 배를 깍두썰기해서 꿀과함께 뭉근하게 끓이세요 물은 타지않을정도로 넣도되고안넣어도되고 불조절을 잘하시면되고요.약먹이고 얼마안되 기침심하게하면 미지근하게먹이세요 .체력도보강되면서 덜힘들어해요

  • 작성자 10.03.25 13:24

    오호.. 속파는 건 자신없었는데 ^^ 요건 할수있을꺼같아요!
    깍둑선 배 + 물 + 꿀 -> 배가 흐느적 거려질때까지 끓임 (졸임?!) -> 자기전 기침많이할때 한 두 조각 :-) ㅇㅋ!! 좀 달게해야하나;;; 도전해겠습니다 ^ ^
    배사는김에 연두자두님말대로 북어국에도 넣고 해야겠어요 후훗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25 14:40

    많은 분들이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금방 나을것 같습니다 (>_<)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