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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경을 읽어드릴게요,
로마서12: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목마르거든 마실것 주고~~~
그리하면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개역개정에는 ‘핀 숯불을 머리에 쌓아 놓는다’고 하는데, 그게 틀린거고,
원어에는 그냥 ‘숯불을 쌓는다’고 나와 있어요.
‘머리에 숯불을 쌓아 놓으리라~’ 이게 무슨 말이예요?
제가 갖고 있는 주석에 찾아보니까 자기도 모르는지 안써놨어~~ㅎ
옛날에 옛날에 했는데 잊어버렸어요~~~~
(뵈뵈: 옛날에 그 귀한 숯불을 원수에게 준다고 했어요...
한나:구원을 받는다?
주님의팔베개에 안기운자:구약에 숯을 놓는다는 말이 있는데, 정화시키는 뜻이 아닐까요?
샤론의 향기;하나님이 갚아주신다...)
여러가지 뜻이 있는데,
그 앞에 주리면 먹을걸 주고, 목말라하면 물을 주고~~~
그렇게함으로 그 사람 머리에 숯을 놓는것과 같대요~~~
그러니까 그 당시에는,
한국에도 옛날에 화롯불이 있었잖아요~
(형제자매들:예~~)
그 시대때에도 있었어???
(some; 드라마에서~~~, 한나:아 고깃집가면 있어요~~~ㅎ)
옛날에는 밥을 화로에다가 했어요.
아침되면 또 밥을 해먹어야 하니까 화롯불이 꺼지지 않게 숯을 계속 넣어줘야 해요.
그런데 원수의 화롯불이 그만 꺼져버린 거예요.
그래서 밥을 못해먹고 있는데, 하필 원수가 나한테 왔어요~
그러니 아무리 원수라고 하더라도,
원수가 밥을 해먹을 수 있도록 숯을 얹어주어댜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원수는 그것을 보고 사랑을 느끼고 변화받는 거죠~
어느 연구하신 분이 그렇게 쓰셨는데 시원하더라구요~~~~~
(형제자매들:옛날에도 하셨어요~~~~)
그런데도 기억못하시잖아~~~~
반면 뵈뵈자매님은 체험이 있으니까 이말을 기억하고 있고~~~
아,그리고 로마서12장17절에,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이게 무슨 말이에요?
(한나:구약에서는 눈은 눈, 이는 이로 갚으라고 했는데, 그렇게 하지 말라고…)
악을 악으로 갚지 마세요, 여러분~!
절대로 그렇게 하시면 안돼요~!
‘선한일을 도모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누가 뭐라고 손가락질하고 해도,
참으시고 선한일을 하시라구요.
그런데 그런상황이 오면 선한일이 잘 생각이 안나요.
우리가 이걸 다 알고 있으면서도 선한일이 생각이 안난다니까요~~~~
(한나:그래도 우리는 형제님이 교회에서 핍박받고 하는걸 보고 어떻게 하시는지 예시가 되어서
좀 쉬운것 같아요…)
***거짓말을 하는데 안면몰수하고 하는 사람이 죄예요? 아니예요?
(형제자매들:죄예요~~~)
어떤 사람은 거짓말을 막 하고 마지막에 ‘농담이야~~~’라고 하면, 죄예요? 아니예요?
(형제자매들: 죄예요~~~)
농담이야~라고 했다는 것은 거짓말을 앞에 했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선한 거짓말은 죄예요? 아니예요?
(주님의팔베개에 안기운자:예전에 얘기하셨는데, 전쟁때 누굴 숨겨주고 누가 찾으러오면,
형제님은 ‘그런사람 여기에 없다’라고 할 거라고 하셨어요~)
네.
그게 성경 어디에 나와요?
네, 기생라합 그리고 북한 비밀지하교회.
이게 여러분이 죄다 아니다 라고 판단하실게 아니예요.
하나님께서 하세요~!
저는 선한 거짓말을 했지만,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는 거예요~!
저는 밖에 나와서 “나는 지하교회 교인입니다!!!!”라고 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예수님도 도망가라고 하셨잖아요~~~~
그게 저한테 아주 위안이 되었어요~~~
예수님도 잘 도망다니셨어요~~~~
‘으앜~~~ 날 죽일테면 죽여봐랏!!!’라고 안하셨다니까요~~~~~
***예수님 제자 중에 첫번째로 순교한 사람이 누구예요?
…………
야고보.
어떤 야고보예요?
……………
요한의 형님. 세베대의 아들.
세베대는 어업을 크게 하는 사람이에요.
세베대의 아들은 야고보와 요한이 있는데,
요한은 요한계시록, 요한일서이서 삼서, 요한복음을 적었고,
야고보는 아무것도 안썼어요.
그러면 야고보는 왜 죽었어요?
야고보는 교회에서 무엇을 했어요?
……………
예루살렘 교회의 리더로써 첫번으로 죽어요.
그리고 야고보와 요한의 엄마인 살로메는 예수님의 엄마 마리아와 자매지간 이기도 해요.
그러면 요한, 야고보와 예수님간에 이종사촌지간 이죠~~
세례요한은 예수님과 육촌지간이고...
그래서 순교한 야고보는 사도요한의 형이에요.
엄마 살로메는 예수님 엄마 마리아와 자매지간이고,
예수님과 야고보 요한도 이종 사촌지간이고.
그런데 사촌이 형을 따라다니기가 쉽지 않아요~~~
우리 식구들도 보세요~~~
이 근처에 살면서 아무도 안와요~절대로 못와요~~~~
왜요?
…………
‘지랑 나랑 같이 먹고 살았는데 지가 뭐 잘났다고 그래~~~~’그런 마음이거든...
그것처럼 요한과 야고보도 예수님이랑 같이 살았는데,
예수님이 나갔는데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걸 직접 본거예요~~~
예수님은 표적이 너무 뚜렷했으니까 사촌도 안믿을수가 없는 거지...
(한나:살로메가 예수님한테 야고보와 요한을 한자리씩 해달라고 했죠? 조카한테 부탁을 한거네~)
그런데 그게 세상적인것 같지만,
그래도 살로메는 예수님한테 뭔가를 보았기 때문에 그런부탁이라도 한 거예요~~~
(기도하는자: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도 있잖아요~)
그 야고보는 야고보서를 썼고~
동생이 형을 알아봤어요~~~~
(형제자매들: 마가다락방에 있다가 불받아서….,
디모데:야고보는 불의 아들, 천둥의 아들~
한나:그럼 살로메가 힘들었겠네요~~~ㅎ)
살로메가 아주 화끈한 여자야~ 그치~?!
(한나, 옥합 마리아:그 정도는 돼야 성령을 받는다…)
제가 전에 그랬잖아요,
착하면 성령받기 힘들다고~~~~에휴 저래가지고 어디다 써~~~~ㅎ
***면류관을 쓴다는게 구약에 나와요?
면류관.
요한이 요한계시록에서 면류관이라는 단어를 47번을 썼대요~~~
(샤론의 향기:구약에 나와요~)
한번 읽어보세요~
잠4:9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였느니라
예13: 18 너는 왕과 왕후에게 고하기를 스스로 낮추어 앉으라 관 곧 영광의 면류관이 내려졌다 하라
그 면류관을 요한이 요한계시록에 계속 썼어요, 47번씩이나...
그리고 천국에는 허다한 증인이 있다고 했잖아요~
‘허다한 증인’이 무슨 뜻이에요?
(?:순교자 )
그러면 순교자라고 해야지~
여러분이 천국에 가면 허다한 증인이 되어요?
여기서 ‘허다한 증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예수가 나의 구주라고 확~~~~~실하게 말한 사람이고, 그걸로 천국에 간 사람이에요.
그래서 확실히 본어겐(born again)된 사람들.
그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 이럴수 있지,
“저 사람의 신앙이 나랑 똑같네~~~ 내가 저 사람의 증인이 될수 있어요~”
그러니까 구원받은 백성을 말하지요.
그래서 우리도 천국 가면 증인이 되는 거예요.
제가 확실하게 뭔가 하고 찾아보니까, 그렇게 나와 있더라구요~
우리가 다 알고 있는데 한번더 짚고 넘어가는 거예요.
***지난번에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에 대해 얘기했었잖아요,
그때 베드로와 요한이 뭐하러 갔어요?
…………
정한시간에 기도하러~~~
그때가 몇시에요?
…………
지금 말로는 오후 3시.
그때 누가 앉은뱅이를 미문에 앉혀놓고 구걸하니까,
베드로가 유심~~~히 보더니,
“내게 금과 은은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라!”
그래서 벌떡 일어나더니 너무 좋아서 성전에 걷다가 뛰다가 막 그랬지요~
그 다음에 뭘했나~~~~~?
(한나:찬양을 했어요~)
그 앉으뱅이가 지금 있다면, 무슨 찬양을 했을까~~~~?
(형제자매들:각자 찬양함~, 그는 걸었네 뛰었네 찬양했네~~~~ )
이렇게 탁 나와야 한다니까~~~
그렇지 않고 ‘에고 무슨 찬양을 해야 하나~~~’하시면 어떡해요~
제가 불렀던 찬양 기억나세요~~~?
‘이와 같은때에~~~~’
이와 같은~ 때엔~~~ 난 노래하네~
사랑을 노래하네~ 주님께~~~
이와 같은~~ 때엔 난 기도하네~~
조용히 기도하네~~주님께~~~~
이와 같은~~ 때엔 손 높이 드네~~~
손 높이 드네~~ 주님께~~~
주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쉽잖아요~~~
항상 어디를 가든 ‘이와같은 때엔~~~’
잊어버리지 마세요~
제가 영적 앉은뱅이였다가 성령이 임하고 벌떡 뛰는데~~~~~
‘이와 같은 때엔~’찬양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이 사람이 내 심정을 썼구나~~~~그걸 찬양으로 만들었구나~~~싶었어요.......
제 친구가 결혼할때 저보고 찬양해 달라고 해서 이 찬양을 부르기도 했어요~
‘이와같은때엔 사랑을 노래하네~손 높이 드네~~~’
(디모데:뵈뵈 자매님 남편 죤의 마지막 병상에서도 다함께 이 찬양을 했었어요~)
네, 병원에서 이 찬양을 했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어떻게 했어요?
사람들이 가만히 보니까, 맨날 미문에 앉아서 구걸하던 앉은뱅이인 거예요~~~~
너무 이상해요~~~
거기에 앉아 있던 애가 저렇게 걷고 뛰니까~~~
요 앉은뱅이가 베드로와 요한의 이름을 알았을까?
(형제자매들:몰랐어요~)
사람들이 솔로몬 행각에 몰려오고 베드로와 요한도 모였어요~
그러자 사람들은 앉은뱅이였던 사람에게
‘어떻게 됐냐고~무슨일이 있었길래 이러냐고~~~’고 하니까,
앉은뱅이였던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을 가리키며 이 사람이 자기를 고쳐줬다고 하죠~
그러자 사람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다~~~ 쳐다보는 상황이에요~
그때 베드로가 설교를 쭉~~~~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야, 내가 고친게 아니야~~~~
빌라도도 죄없다고 했던 사람을 너희가 죽였잖아~~
살인 강도자 바라바를 대신 살려주고 그 사람을 너희가 죽였잖아~~~
그런데 너희가 죽였던 그 사람을 내가 믿어서 이렇게 고친거야~!!
내가 고친게 아니야~~~~…”
그러면서 나사로가 죽고, 부자도 죽어서 지옥에 갔는데,
나사로를 자기 집 형제들에게 보내 고통스런 이곳에 절대로 오면 안된다고 얘기해달라고 하니까,
아브라함이 뭐라고 했어요?
……………
죽은자가 가도 소용이 없어~
죽은자가 살아나 기적을 봐도 안믿어~~~
거기에 모세 선지자가 다 있어~
하나님이 한 사람을 세우는데, 그 사람을 믿어야 한다고~
사무엘 선지자 이후 많은 선지자들이 오시겠다는 그분이 바로 너희가 죽인 그 사람이야~
그 얘기를 해요.
그러자 제사장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가지요(행4).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갈때 이유가 두가지가 있어요.
뭘까요?
하나는 부활.
사두개인은 부활을 믿지 않잖아요~
그런데 부활을 얘기하니까, 그걸 문제삼았어요.
두번째는 베드로와 요한이 사람들에게 가르치거든~~~
‘가르치는건 우리가 가르치지 어찌 너희들이 가르쳐’!하며 시기질투가 난 거예요.
어부출신 베드로가 부활에 대해 가르치고 있으니~~
지금 다솜이도 그래요,
다솜이가 다락방을 못하도록 목사님이 쳐내셨어요.
그런데 예전 다락방 리더가 막 뭐라고 하니까, 다시 간신히 들어가게 됐는데,
대신 EM예배에 얼굴을 비춰라 이거죠.
왜냐하면 목사님이 얘기하는것 보다 다솜이가 얘기하는걸 사람들이 더 들으니까~~~
잡아간다니까요~~~~
베드로가 막 얘기하니까, 믿는자가 삼천명이 넘었다고 했어요~
그래서 사두개인 바리새인들이 부활, 가르침 이 두가지를 이유로 제자들을 잡아 가는데,
거기서도 그들 앞에서 연설하게 되어요~~~
그러자 제자들을 어떻게 했다간 군중들이 가만히 안있겠다 싶어서
어찌하지 못하고 그냥 풀어주죠~
제자들이 성경이 아닌것을 가르치니까~ 그 당시에 이단을 가르치는거지~~
지금 EM에서 말하는게 절대로 다른곳에 가서 성경공부하지 말라고 하는게 그런거예요~~~
그 당시의 증거를 보면,
자기들이 죽인 예수를 구세주라고 하니까 어떻게 믿어요~~~
게다가 공부를 배운적도 없는 어부가 가르치니~~~~~
그런데 자기들이 봐서 얘기하는거라며 성경을 좍~~~~대니까 상대는 얘기를 못하지~~
제 친척들이 못오는게 뭐냐면,
예수님이 그러셨잖아요,
‘말씀을 듣고 돌이켜 깨달아 두려워 한다’고 했잖아요~
그게 무슨말이에요?
듣고 깨닫는데, 그게 두렵대요.
‘말하지 마세요 말하지마세요, 내가 안들었어요 안들었어요’하는게 마음이 편해요.
뭐냐면,,,
내가 여태까지 배워왔던것들, 기득권.
다 깔아뭉개야 하잖아요~~~
당에서 다 축출당해야 해요~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도 자기 안의 귀신문제들이 다 드러나는게 두려운 거예요~
두려워서 못와요~~~
그래서 안들은걸로 합시다~
안본걸로 합시다~하는거지...
Come and See~~~~
그래서 못와요~~
나중에 정말 죽을때 되면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이 되야 오지~~~ㅎ
여러분들도 다 그렇게해서 오셨고~~~~ㅎ
우리도 합법적이에요~
그런데 아직까지 시비거는 사람은 없었어요~
엣날에 댓글을 비방적으로 적는 사람이 한명 있었고~
그 사람은 추방시켰어요~~~~
행실이 너무 않좋고 귀신이 너무 많아~~~~ㅎ
나는 창피해서 그렇게 못쓰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쓰냐~~~~ㅎ
자, 10분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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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옛날에는 밥을 화로에다가 했어요.
아침되면 또 밥을 해먹어야 하니까 화롯불이 꺼지지 않게 숯을 계속 넣어줘야 해요.
그런데 원수의 화롯불이 그만 꺼져버린 거예요.
그래서 밥을 못해먹고 있는데, 하필 원수가 나한테 왔어요~
그러니 아무리 원수라고 하더라도,
원수가 밥을 해먹을 수 있도록 숯을 얹어주어댜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원수는 그것을 보고 사랑을 느끼고 변화받는 거죠~ " 아멘~~~
축사로 성령을 받기 전에는 예수 믿으니
사랑이 내 게 없는데 억지로 했지요
그러니 하나님이 받으실 수 없는 자였네요
롬 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그래서 이 말씀이 몬지 묵상도 안했는데
처음 묵상을 했어요
시골에서 어릴때 아침이면 아궁이에 짚을 때다가
나중에 나무가지를 넣으면
활활 잘 타다가 빨간색 숯이 되어요
밥이 다 되면 나무가지를 화로에 담아
하루종일 보관하며~~ 김도 굽고 ... 음식도 덮히고
겨울에 방에 두면 방 안이 훈훈해요
화로에 꼭 꼭 눌러 담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불씨가 있는데 그 숯을 원수가 오면
주라하시니 사랑이네요~~
이민 생활 40년을 돌아보니 내 잘못, 남편의 잘못
이민 초기의 어려움... 힘든 일이 많았는데
그게 다 나를 숯으로 만드는
과정이요, 사랑이었네요
성령을 받기 전
나는 타다 만 숯과같이, 연기나서 고기도 못 익히고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는 자였는데
호다에 와서 사랑을 배웠어요~~
참 숯이 고기 속의 기름을 녹이는데
여호수아 형제님이 주시는 인사이트
남이 잘못하면 용서할 생각부터 하라~~
그리하지 마옵소서~~
그것을 삶에서 행하시는 것을 옆에서 보며
점차 그 사랑을 조금씩 실천해 보았어요
율법신앙으로 비판하고 판단하던 살인죄
악한 영이 힘을 잃고 나가며
저러는 것은 당연하지
축사가 안되면 그럴수밖에 없어
사랑이신 예수님 만난게 너무나 감사해요~~
1500 도 용광로에서 5일을 불에 태워져야
숯이 된다니 지난 15년 과정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