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역시(或是亦是)
특검삼법재표결特檢三法再票決
여당당론부결종與黨黨論否決終
혹시혹시이탈표或是或是離脫表
이탈사표찬성조離脫四表贊成助
과반찬성부족수過半贊成不足數
특검삼법폐기안特檢三法廢棄案
팔표동조찬성탈八表同調成特檢
이탈수소불성특離脫小數不成特
용산특종연일출龍山特種連日出
부결야당재발의否決野黨再發議
용산거부발의야龍山拒否發議野
민의전당국회원民意殿堂國會員
포기민심옹의혹抛棄民心擁疑惑
미분공사견국회未分公私見國會
자격미달책소배資格未達責小輩
한심작태목불견寒心作態目不見
여야니전사생전與野泥戰死生爭
하시협치평안국何時協治平安民
<和翁>
국회에서 특검 삼법안을 재표결 하였으나
여당의 당론 결정부결로 끝나고 말았구나!
혹시나 혹시나 이탈표가 나올까? 했는데
4표만 이탈해서 야당 찬성표를 도왔으나
과반 찬성을 얻지 못한 부족한 수자 라서
특검 삼법은 또 폐기 처분이 되었구나!
여당 8표가 찬성을 해주어야 특검이 이루어지는데
이탈표가 적은 수자라 특검은 이루지 못하였으나
용산의 특종은 연일 계속 터져 나오고
재표결이 부결 되어도 야당은 또 발의를 하고
용산이 거부하면 야당 반복 발의를 하니
민의를 대변한다는 국회의원들이
민심을 저버리고 의혹 있는 사람 옹호만 하니
공사도 구분 못하는 국회의원을 보는 국민들은
자격 미달 소인배 들이라 국민들은 꾸짖지만
한심한 작태를 이젠 눈뜨고 참아보지 못하겠구나!
여야는 날마다 니전투구로 죽기살기로 싸움만하니
어느 때나 협치를 하여 민생이 평안할까나?
2024년 10월4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 지역 화폐 법에 대해 재표결에 들어갔는데, 여당에서 이탈표가 나올까? 혹시나? 하였는데, 여전히 국힘당의 역시나 부결당론확정으로 거부권 3법이 찬성 194표, 반대 104표다. 기권 1표, 무효 1표로 모두 결과는 부결되고 말았다. 가결되려면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200표)의 찬성이 필요하다. 국힘당은 108명 전원이 참석을 하였는데, 104표가 반대했으니 4표는 이탈표가 나온 셈이다. 이탈 4표지만 단일대오라고 자당 자평이다. 이번에는 국민들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다. 지켜보는 민심은 답답하기만 하다. 국민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들이 요즘 하는 꼴을 보면 한심 작태다. 여당은 당론에 따라 국민의 뜻을 저버리고 당리당략에 매몰되어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요즘 국민들 만나면 하는 말이 이게 나라야! 자조 조소의 소리가 높다. 국민을 대변하는 민의 전당 국회의원들이 의혹 투성인 특검 삼 법안을 부결시켜버렸다. 벌써 두 번째 거부이고 부결이다. 이런 패착이 또 있나? 민심 여론은 70%가 특검을 하라고 하는데 민심 여론은 안중에도 없다. 용산대통령실과 여당은 야당의 정치공세라고 거부권과 당론부결로 맞서지만 김건희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기업후원, 명품백 수수이외도 인사. 선거 공천개입 의혹이 녹취록까지 터져 나오는데, 특검을 계속 거부 반대만 할 것인가? 여당 국회의원들에게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야당은 부결되고 나서 거센 반발이다. 이번이 24번째 대통령의 거부권은 의회 민주주의 국회를 무시하는 정부라고 규탄한다. 여당을 향해서는 김건희 방탄 당, 여사 방탕 당이라고 맹공 비난이다. 요즘은 자고 나면 김건희 여사 뉴스가 도배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한국 정책방송원이 운영하는 KTV가 무관중 국악공연을 준비하는데, 알려진 바로는 김건희 여사가 참석했다고 한다. KTV가 860억의 거액의 예산을 들여 영부인을 위한 공연을 기획한 것처럼 KTV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JTBS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고 하자, 야당은 나랏돈으로 황제처럼 관광까지 하는 것이냐고 공세다. 이렇게 자고 나면 새로운 의혹 뉴스가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가 터져 나온다. 계속되는 의혹을 언제까지 거부로 행사로 덮을 수가 있을까? 특검을 받고 의혹을 말끔히 밝혀 의혹을 풀면 될터인데 말이다. 특검을 거부하는 이유가 뭘까? 국민들은 궁금해 한다. 그러나, 저러나 윤석열 정부 집권하는 5년 동안 여야협치는 기대할 수 없을까? 다. 국민을 위한 통합의 정치, 상생의 정치를 늦기 전에 하기를 바라고, 민심 여론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정치는 왜? 못하는가이다. 제발 여야 싸움만 하지 말고 민생을 위해서 정상적인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혹시라는 희망, 역시라는 절망, 다시라는 소망이다. 국회에서 특검 3법이 윤 대통령의 반복 거부와 여당 반대로 부결되어 폐기되는 것을, 보면서 느낀 단상이다. 여여법당 화옹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