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인소비 회복력 매우 강하다! 트럼프 대통령 탄생해 '트리플 레드' 되면 선심성 정책으로 미 인플레이션 위험 더욱 높아진다 / 10/23(수) / 다이아몬드 자이
이번에는 미국, 유럽, 신흥국 등 세계 각 지역의 현재 경제정세를 우선 부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은 개인소비 회복력이 매우 강한 상황
미국 경제는 다른 선진국과의 대비로 여전히 개인 소비의 회복력이 매우 강한 상황입니다.
2024년 9월의 미국 소매 매출액은 시장 예상을 상회해, 홀리데이 시즌을 향한 소비자의 구매 의욕이 견조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Placer.ai (※)의 데이터에 의하면, 소매점 방문자수는 증가 경향에 있어, 계절적인 수요가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 편집부 참고 : 'Placer.ai '은 소비자의 실시간 이동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
또한 Indeed의 데이터에서는 계절 노동 구인 광고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고 구직자 수도 최근 몇 년 사이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단기적인 노동시장 활성화가 전망되고 소비 행동이 더욱 활발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 탄생, '트리플 레드'가 되면 선심성 정책이 실행돼 미 인플레이션 위험은 한층 높아진다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 기대도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단기적인 인플레이션 위험이 시장에서는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이체방크 리서치에서는 미국 시장이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해 낙관적일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으며, 향후 경제성장이 인플레이션을 장기화시킬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의 가계 채무 삭감은 바닥을 찍고, 다시 차입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계속해서 경기를 지탱하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특히 트럼프가 당선되는 상황이 되면 그때는 대통령은 공화당, 상하원도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하는 '트리플 레드'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의 퍼주기 정책이 의회도 통해서 실행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의 인플레이션 위험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 유럽은 내수 침체로 경기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유럽에서는, 경기가 약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수요 침체가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2024년 이후 재정적자가 확대될 전망이고, 독일과 프랑스의 기업 경쟁력은 팬데믹 이전 수준과 비교해 떨어지고 있어 수출 성장 둔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유럽 전체의 경제활동을 한층 하향하는 압력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중국 경제는 여전히 문제를 안고 있다. 인도에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경제도 여전히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중국의 2024년 9월 수출은 예상 밖의 감소를 보였고, 특히 EU로의 수출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편, 러시아로의 수출은 급증해, 사상 최고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국내에서는 신용 성장이 둔화되고, 정부 채무의 확대가 민간 부문으로의 자금 공급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 요인은 식품 가격 상승에 있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력의 고조는 국내 소비에 대한 위험 요인이며, 향후 인도의 정책 동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세계 각 지역의 경제정세를 체크해 왔습니다만, 다음으로 미국 주식시장의 각 섹터의 상황을 살펴봅시다.
● 주식시장은 섹터에 따라 퍼포먼스에 큰 차이. 소비 관련주나 테크놀로지 섹터가 계속해서 투자자에게 인기
미국의 주식 시장은 섹터에 따라, 퍼포먼스의 차이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 관련주나 테크놀로지 섹터가 계속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BofA글로벌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소비 관련주로의 자금 유입에는 현저한 것이 있으며, 홀리데이 시즌의 소비 증가가 그 뒷받침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테크놀로지 섹터는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에게 '가장 활황세를 보이는 섹터'로 여겨지고 있으며, 특히 AI 관련 종목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반면 제조업은 일부에서 과열감이 나타나는 정도이고, 또 금융섹터는 안정적인 회복을 보이고 있지만 지방은행 주가는 여전히 다른 금융기관에 비해 뒤처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순환주의 회복이 보이고 경기회복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이러한 섹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에너지 시장에서는 브렌트유 가격이 75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수급 전망의 하향 조정과 중동 정세에 대한 우려 완화가 가격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도 하락 압력을 받고 있어 향후 에너지 수요의 향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만약 미 대선 주가 하락이 있다면 좋은 종목을 픽업할 기회
대체로 2024년 10월은 세계 경제의 불투명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개인 소비의 강도와 계절 노동의 증가가 경기를 지탱하는 일시적인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만, 인플레이션 리스크나 시장의 변동에 대해서는 계속 경계가 필요합니다.
주식은 각 섹터의 성능을 살피면서 리스크 관리를 중시한 투자 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미국 대선으로 인한 주가 하락이 있다면 좋은 종목을 픽업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폴 사이 스트래티지스트. 외국계 자산 운용 회사·피델리티 투신에서 주식 애널리스트로서 활약. 상해 오피스의 시작, 중국 주식 조사 부장, 일본 주식 조사 부장으로서 주식 조사를 12년 이상 종사한 후, 2017년에 독립. 40대에 FIRE해, 현재는, 부동산 투자와 미국 주식을 중심으로 운용. UCLA 기계공학부졸, 카네기 멜론 대학 MBA 수료. 대만계 미국인, 중국어, 영어, 일본어 능통. 미국주등에서의 자산 운용을 조언하는 메일 매거진을 전달중.
폴 사이
https://news.yahoo.co.jp/articles/d7bbcc45c20a9fea740015d258eac94fbf727e67
米国は個人消費の回復力が非常に強い! トランプ大統領が誕生し、「トリプルレッド」になれば、バラマキ政策で米インフレリスクはさらに高まる
10/23(水) 21: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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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18件
ダイヤモンド・ザイ
出所:米商務省発表のデータより編集部作成
今回は米国、欧州、新興国など、世界各地域の目下の経済情勢をまず俯瞰してみたいと思います。
●米国は個人消費の回復力が非常に強い状況
米国経済は他の先進国との対比で、依然として、個人消費の回復力が非常に強い状況です。
2024年9月の米小売売上高は市場予想を上回り、ホリデーシーズンに向けた消費者の購買意欲が堅調であることが確認されました。
特にPlacer.ai(※)のデータによると、小売店への訪問者数は増加傾向にあり、季節的な需要が押し上げられる見込みです。
(※編集部注:「Placer.ai」は消費者のリアルタイムな移動データを分析できるプラットフォーム)
また、Indeedのデータでは、季節労働の求人広告がパンデミック前の水準に戻り、求職者数もここ数年で最高レベルに達していることが明らかとなりました。これにより、短期的な労働市場の活性化が見込まれ、消費行動が一層活発になる可能性があります。
●トランプ大統領誕生、さらに「トリプルレッド」となれば、バラマキ政策が実行され、米インフレリスクは一層高まる
アメリカではインフレ期待も上昇しており、特に短期的なインフレリスクが市場では注目されています。
ドイツ銀行のリサーチでは、米国市場がインフレリスクに対して楽観的である可能性が指摘されており、今後の経済成長がインフレを長引かせる可能性も示唆されています。
一方、アメリカの家計債務削減は底を打ち、再び借り入れの増加が予想されているため、消費者が引き続き景気を支える要因となるでしょう。
特にトランプが当選するような状況になれば、その時は大統領は共和党、上下院も共和党が多数派を占める「トリプルレッド」になる可能性が高いので、トランプ政権のバラマキ政策が、議会も通って実行される可能性が高くなると思います。
そうなれば、アメリカのインフレリスクはさらに高まるでしょう。
●欧州は国内需要の低迷により、景気が弱含んでいる
一方、欧州では、景気が弱含んでいます。これは国内需要の低迷が主な要因とされています。
フランスでは2024年以降、財政赤字が拡大する見通しですし、ドイツとフランスの企業競争力はパンデミック前の水準と比較して低下しており、輸出の成長鈍化が懸念されています。
こうした状況は、欧州全体の経済活動を一層下押しする圧力となる可能性があります。
●中国経済は依然として問題を抱えている。インドではインフレ圧力が高まっている
中国経済も依然として問題を抱えています。
中国の2024年9月の輸出は予想外の減少を見せ、特にEU向けの輸出が大きく落ち込みました。その一方、ロシア向けの輸出は急増し、過去最高となっています。
中国国内では信用成長が鈍化し、政府債務の拡大が民間部門への資金供給を圧迫しています。これにより、さらなる景気刺激策が必要とされる可能性があります。
インドでは、消費者物価指数(CPI)が市場予想を上回る伸びを見せていますが、その要因は食品価格の上昇にあり、インフレ圧力が高まっています。
インフレ圧力の高まりは国内消費に対するリスク要因であり、今後のインドの政策動向に大きな影響を与えるでしょう。
ここまでは、世界各地域の経済情勢をチェックしてきましたが、次に米国株式市場における各セクターの状況を見てみましょう。
●株式市場はセクターによってパフォーマンスに大きな違い。消費関連株やテクノロジーセクターが引き続き投資家に人気
米国の株式市場はセクターによって、パフォーマンスの違いが大きくなっています。
特に、消費関連株やテクノロジーセクターが引き続き投資家に人気であり、高いリターンを上げています。
BofAグローバル・リサーチのデータによると、消費関連株への資金流入には顕著なものがあり、ホリデーシーズンの消費増加がその後押しとなる可能性があります。
また、テクノロジーセクターは依然として多くの投資家に「最も活況を呈しているセクター」と見なされており、特にAI関連銘柄の成長が期待されています。
その一方、製造業は一部で過熱感が見られる程度であり、また、金融セクターは安定した回復を見せていますが、地方銀行の株価は、依然として他の金融機関に比べ、遅れを取っています。
全体的に循環株の回復が見られ、景気回復の兆しが見える中で、こうしたセクターに対する期待が高まっています。
エネルギー市場では、ブレント原油価格が75ドルを割り込み、需給見通しの下方修正や中東情勢に対する懸念の緩和が価格に影響を与えています。
また、米国の天然ガス価格も下落圧力を受けており、今後のエネルギー需要の行方が注目されています。
●もしも、米大統領選による株価下落があれば、いい銘柄をピックアップするチャンス
総じて、2024年10月は世界経済の不透明感が続く中、アメリカでは個人消費の強さや季節労働の増加が景気を支える一時的な要因となっていますが、インフレリスクや市場の変動に対しては引き続き警戒が必要です。
株式は各セクターのパフォーマンスを見極めながら、リスク管理を重視した投資戦略を取った方がいいでしょう。
もしも、米大統領選による株価下落があれば、いい銘柄をピックアップするチャンスだと思います。
●ポール・サイ ストラテジスト。外資系資産運用会社・フィデリティ投信にて株式アナリストとして活躍。上海オフィスの立ち上げ、中国株調査部長、日本株調査部長として株式調査を12年以上携わった後、2017年に独立。40代でFIREし、現在は、不動産投資と米国株式を中心に運用。UCLA機械工学部卒、カーネギーメロン大学MBA修了。台湾系アメリカ人、中国語、英語、日本語堪能。米国株などでの資産運用を助言するメルマガを配信中。
ポール・サ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