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밭 노지에서 분재나 정원수로 키워가는 소나무들은
단 1년에 불과하지만 화분에 담긴 분재들과는 판이하게 많은 변화를 몰고 옵니다.
특히
부피의 성장도나 상처가 아물어가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아주 빠릅니다.
아래의 소나무(곰솔)는 당찬 압축형으로 키워가는 분재소재들인데요
지금은 상처나 그 흔적이 큰 편이지만 빠르게 아물어들고 덩치도 커집니다~
감사합니다. 분재신사 올림.
첫댓글 저도 경험에 의해 알고 있지만, 노지와 분 위에서의 나무관리는 완연히 다르지요. ^^
농사를 지어본 분은 잘 알겠습니다. 경험이 대단한 것이지요~
첫댓글 저도 경험에 의해 알고 있지만,
노지와 분 위에서의 나무관리는 완연히 다르지요. ^^
농사를 지어본 분은 잘 알겠습니다. 경험이 대단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