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지라시스시

[카마]

떠먹는 초밥^^

새우와 지단 아래에는
연어와 활어회가 가득이네요
초간장을 한바퀴 두르고 와사비 살짝 올려
수저로 떠먹는 ~~~ 너무 맛나요 ㅎ

땡땡이치고 혼자 잘놀고 있어요 ㅋㅋ
1일 30그릇 한정판매인데.. 당당히 성공 했어요 ㅎ

[열무]

비쥬얼이 이미👍👍👍👍

[카마]

맛도 아주 좋았어요 ^^ 최고

[주영곰]

불가사리 생각 났구요~ 떠먹는 초밥이라서 궁금한건 고추냉이 비율은 어떻게 할까요?
아~ 중앙에 있네요 ㅋ

[카마]

젓가락으로 살짝쿰 때어서...
단촛물로 만든 샤리를 한숟가락 뜨고
그위에 회(활어or연어or새우)와
지단 그리고 와사비를 올려서 앙~~~ 하고
먹으면 되요..

[로이]

30명 안에 들다니 역시 카마님~!!
저 밑에 연어와 활어회가 궁금해지네요
먹으면서도 신나는 맛일거 같아요

[카마]

ㅎㅎ 정말 한끼로 든든했어요
결국 밥 양이 너무 많아서 조금 남겼어요^^

[로이]

네 부족한거 보다는 조금 남기는 양이 좋아요.
먹어보고 싶지만...

[카마]

행복한 점심한끼 였답니다...
땡땡이라 더 좋았어요 ㅎㅎ

[이든]

우와~~~ 궁금하다~

[카마]

엄청 맛난 한끼 였어요 ㅎㅎ

[달빛]

우와와~진심 먹어보고 싶어요ㅎㅎ

[카마]

진심 맛나게 먹었네요 ㅎㅎ

[랭글러]

말로만 영상으로만
본 지라시스시~~ 먹다 좀 남은 밥은 오차즈께로도 가능한가요?
머릿속이 온통 국밥 생각뿐 ㅎㅎ

[명주]

스시는 초가 들어가니
오차즈케로는 조금 안 어울릴 것 같지만
또 취향의 문제라..ㅎㅎ
구수한 오차즈케도 생각나네요. 구운 조개 관자살 솔솔 뿌려서.

[카마]

음 카마는 반댈세 ㅎㅎ

[명주]

제가 젤로 좋아하는 일본 음식 다섯 손가락에 드는 음식입니다.

[카마]

한식 마냥 그렇게 낯설지 않고..
아무튼 밥맛이 일품인 곳이였어요 !!
배우고 싶을 정도로 딱 적절한 단촛물의
배합^^ 굿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