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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씨앗 시집가는 날
박경규 추천 0 조회 65 23.08.18 09:2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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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8 09:32

    첫댓글 장가가는 날같아요.
    씨앗이라서요

  • 작성자 23.08.18 09:44

    그렇군요
    장가가는 날로

  • 23.08.18 09:32

    첫 만남
    참 이쁘죠.

  • 작성자 23.08.18 09:42

    소중한 인연이지요
    별들이 총총 내려앉아
    소곤소곤대고요
    새벽이슬에 젖어
    따사로운 아침햇살도 축복하고요
    여린 새싹들이 우쭐우쭐 돋아났어요

  • 23.08.18 09:57

    시집 장가가는 날이로군요^^

  • 작성자 23.08.18 10:18

    그것도 그렇군요
    시집 장가 가는날
    두근두근

  • 23.08.18 11:39

    제대로 잠은 잤나 모르겠군요.

  • 작성자 23.08.18 11:55

    아마도
    제 경험을 유추해보면
    제대로 잠을 못 잤겠지요
    첫날밤은....

  • 23.08.18 12:07

    시집에 잘 적응한듯 보입니다
    잘살아내기를

  • 작성자 23.08.18 12:31

    변화와 적응
    모든 생명체의 화두이지요

    살아남기위해서
    생존과 번식
    지상과업을 수행하기 위해서요

  • 23.08.18 20:47

    배추 심으셨군요. 우리도 심으려고 사다놓고 시간이 없어 욕조에 모종이 그대로 있네요.
    저 모습 참 이쁘지요. 잠도 못 잤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3.08.20 13:21

    네 시인님^^~
    새싹이 오종종 돋아 나면 이쁘죠
    키우는 재미
    보는 재미
    나누는 재미이지요

  • 23.08.19 03:10

    수면제라도 한 알 먹는다면 잠이 올려나?
    너무 짠하기에

  • 작성자 23.08.20 13:23

    첫날밤
    소풍가는 날
    긴장과 설레임은
    잠을 안자도 좋아요
    그냥 좋아요
    등대지기님^^~

  • 23.08.19 07:55

    너무 어려보이는데 요즘은 결혼연령이 많아 늦어졌어요. 조숙했나봅니당

  • 작성자 23.08.20 13:26

    그렇지요 시인님^^~
    저 여린것들이 자라서
    세상풍파를 겪고선
    결국
    인간과 합일
    신토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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