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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흐림으로 급 우울모드~~ㅎ
울 꽃사님들 맛난 점심드세요~~
쭈글쭈글 주름잡혀 날 잡아잡수 하더니 물톡스 효과 제대로 즐기는 베이비핑거~
미니마도 덩달아 ~~
세쿤다바이넨시
sp
5년묵은 울집 밥숟가락미인입니더 ㅠㅠ
원래이름은 문스톤인데요 장맛비에 몹쓸병에 걸려 밥숟가락만해져서 밥숟가락미인으로 방치중인지
어언 3년~~~ㅋㅋ
대부분 미인종자들 잎사귀를 반쯤 뜯어놓으면 고 사이에서 따들따글 얼라가 올라오기 마련인디요
요건 일부러 잡아뜯은건 아니고 분갈이 하다 잘못 건드려 떨어져 건들거리는거 걍 매달아 놧었어요
밉다밉다 하니 미운짓만 하는 밥숟가락 미인
낳으라는 얼라는 안낳코 감자를 키웁니더 ㅠㅠ
첫댓글 미인이가 그렇더라구요~ 울집 성미인도 그래서 앙상해요~ 그리고 베이비핑거라는 놈은 어쩜 그리 천대전송이래요? 흉내내는거 같아 미울때도 있어요...
ㅎㅎ~ 베핑은 천대처럼 커줘야 이뿌지 않나요?
감자소리에 빵 터졌어요~~~ㅎㅎ
베이비핑거....넘 귀엽고 이뻐요
잎꽂이 할라고 꽂아놓은 넘들도 간혹 감자를 키운다니까요 ㅠㅠ
베이비핑거 넘 갖고싶은아이예요~~넘 이뻐요ㅋㅋ통통
저에게 다육은 통통이 아니면 의미없어요ㅎㅎ
저랑 똑 같으세요 통통아님 의미가 없어요~~ㅋㅋㅋㅋ
핑거가 터질거같아요~~^^
6개월동안 쭈그러지더니 요번 비오기전 저면관수에 비를 다 맞고 저리 통통해졋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리잡음 곰방 통통해질거예요~~
히히히히~ 울님들은 어쩜 이리 재미진지~^^
통통한 베이비 핑거 넘 이뻐요~
전에 팔아묵고 허전해서 또 들였어요
다유기가 감자를 키운다는 소린
놀자님이 지어낸 스토리
ㅋㅋ~~ 쪼기 보이자뉴 감자 ㅠㅠ
표현력에 놀라공 조그만한 감자강 이쁘게 별할지두 모르잖아염 sp카리슈마가 짱이여라~~
ㅎㅎ ~ 전에 잎꽂이 감자 키워봣는디 더 커지지두 않쿠 저러구 있다 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