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먹을거 다 먹고 일찍 죽을래 -> 병을 얻어서 힘들게 연명할 수도 있음
아메리카노 하루 한잔정도 ㄱㅊ (시럽빼고!!)
-> 카페인 있지만 설탕보다는 낫다
생과일 쥬스도 안좋음 -> 채소 과일은 그대로 먹자
설탕관련 다큐글
http://m.cafe.daum.net/ok1221/9Zdf/1560340?svc=cafeapp
착즙주스, 생과일 주스, 채소주스, 스무디
-> 과일이나 채소는 온전한 상태로 먹는게 좋다
https://m.nocutnews.co.kr/news/4473632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명승권 의학박사(가정의학과 교수)는 "과일이나 채소를 주스 형태로 자주 마시면 흡수율이 높아져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는데 주스는 영양물질이 과도하게 농축되어 있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명 박사는 또 "주스는 위에서 장으로 통과하는 시간이 빨라 흡수도 빨라지면서 혈중 당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며 "단기 섭취 시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면서 혈당이 정상으로 되지만, 장기 섭취 시 인슐린 이상으로 혈당이 높아져 결국 당뇨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채소만 섭취할 때도 즙의 형태로 마시게 되면 영양물질이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독성간염을 초래하거나 신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또 비타민 K가 높아져 혈액 응고 경향이 있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요즘 버블티 유행하는데 버블티 당뇨에 진짜 안좋대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285256
여름을 맞아 시원한 '버블티'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선 버블티 경고 경보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선 버블티가 당뇨와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위험성을 경고하는 캠페인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http://inews.ewha.ac.kr/news/articleView.html?idxno=17249
특히 버블티를 건강식품으로 인식해 식사대용으로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다. 버블티로는 식사로 얻을 수 있는 영양성분을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
박윤정 교수(식품영양학과)는 “타피오카는 전분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타피오카가 주재료인 버블티를 마신다고 식사를 통해 얻는 수준의 영양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버블티의 가장 큰 문제를 시럽에서 찾았다. 건조된 타피오카를 물에 넣어 불리는 과정에서 부드럽고 단 맛을 내기 위해 많은 양의 설탕이 첨가된다. 다양한 성분의 당(복합당)을 얻을 수 있는 식사와 달리 시럽은 설탕 덩어리(단순당)일 뿐이다. 박 교수는 “타피오카를 가공하는 과정에 많은 양의 시럽이 첨가되기 때문에 설탕 덩어리를 먹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허락짤
당장 모든 음료를 끊어라는게 아냐. 그치만 매일 마시면 나중에 마시고싶어도 못마시는 날이 올 수도 있음ㅠㅠ 건강을 생각한다면 음료를 바로 끊질 못하더라도 매일 마셨다면 일주일에 3-4번, 적응되면 일주일에 한두번 이렇게 줄여나가자~ 음료는 배고파서 마시는것도 아니고 습관이니까 막상 줄여봐도 살만하더라! 건강에도 갈증에도 생수가 최고야 다들 음료를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자!! 아 그리고 음료수 거의 끊은 후로 목마르면 편의점가서 생수 사마시는데 주머니사정도 많이 좋아졌어.
첫댓글 카페라떼는 괜찮오ㅓ....?
긴장하고 들어왔다가 안심한 아메리카노 나뿐이냐
세명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로콜라는 괜찮을껄!
돌체콜드브루 하루에한잔씩 꼭 먹는데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너무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