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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NBA매니아로 드래프트 현황을 보고 있는데 레이커스는 모리츠 바그너를 뽑았더라고요. 전 당연히 로버트 윌리엄스 뽑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과 확인하고 유투브를 통해서 두 선수의 대학시절 영상을 봤는데, 현재 레이커스로서는 로버트 윌리엄스가 더 맞는 조각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모리츠 바그너는 약간 포르징기스 타입와 비슷한 선수인거 같은데, 이 선수보다는 수비좋고 운동능력이 더 좋아보이는 로버트 윌리엄스가 더 나아보이는데.... 뭐 레이커스 스카우터들의 안목을 믿어야겠죠??
첫댓글 스페이싱을 통한 공격 기회를 만들어가는 레이커스에게는 슛거리가 짧은 윌리엄스보다 바그너가 더 알맞다는 판단인 거 같습니다.
패싱센스를 보면 bq도 좋고 느런 거 같지만 기동력도 좋아 트랜지션 게임까지 소화 가능에 특히 픽&롤,팝에 활용도가 높을 좋은 위치선정, 거기다 볼 핸들링도 준수해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레이커스 오픈챗에서 들은 얘기로는 윌리엄스가 work ethic 면에서 불합격이었다고 하네요
지난시즌 레이커스가 외곽슛이 젬병이었기에 슈팅을 최우선적으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르브론 같은 빅네임이 왔을 때 롤플레이어로 잘 어울리는 선수들을 고른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