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국가대표팀이 올 초 일본 실업팀에게 11점차 개관광 당했다네요 아하하하 우스워라 ㅋㅋㅋ
저의 옆에 제3국의 중계방송단이 있습니다. 중계를 하다가 볼펜을 던져버렸어요
지금 카타르선수들 자신도 알겁니다. 이게 핸드볼인가 아닌가를
정말 핸드볼을 아는사람들은 정말 이경기가 가능하지 않다는걸 알겁니다.
십수년 핸드볼인생가운데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을까 상상도 못했습니다.
아니 앉아있는 선수에게 억지로 찾아가서 카드를 내밉니다. 참 시야도 넓은 심판입니다.
중동이 아시아의 수준을 이렇게 떨어트릴수 있습니까 이게 진정한 아시안게임입니까?
세상이 얼마나 험한가 이런 현실을 젊은선수들이 배워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장난칩니까? 그렇게 하면 안되죠
오래간만에 카타르선수가 2분간 퇴장당했습니다. 이제 5분남았죠
니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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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실력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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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반전 끝나기 10분 전까지만해도 2분간 퇴장수가 한국 10 : 개타르 1 이었습니다. 그러던게 갑자기 끝나기 7~8분쯤 전에 몇 분 간격으로 개타르 선수 두명 2분간 퇴장 주더군요. 나참...;;;
카타르 국대따위는 한국 대학팀이 가도 이길수 있을겁니다.
방성윤처럼 한명깝싸주지 .. 아깝네
이건 뭐 누가 어떻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2발 걸어가면 오버스텝...손만 닿으면 2분간 퇴장...슛할려면 공격자 반칙...핸드볼에 비하면 농구 심판은 양반이었죠...
한국이 수비할땐 거의 농구의 핸드체킹룰을 적용한것 처럼 보였습니다. 닿았다 하면 반칙, 조금 닿은 면적이 많거나 힘이 들어가면 2분간 퇴장..;;;;;;
세계적인선수인 윤경신과 백원철을 경기초반 2분퇴장반칙을 두번 먹이면서 아예 묶어놨습니다. 엄청난 수비력입니다.. 심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