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집으로 느껴집니다
한달전쯤 아파트를 얻어 이사했는데
꿈속에서도 아들이 새로 이사온
집으로 느껴집니다
청소를 안하고 이사를 왔는지
이사하고 청소를 안했는지 거실을 보니
약간 묵은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가 현관이 있는 거실쪽에서 부터
걸레로 거실을 닦아내 청소를 합니다
그리고 안방으로 가보니 안방이 조금 넓은것
같습니다 느낌으로 안방보다 거실쪽이 더 기운이
좋게 느껴져 속으로 거실에서 잠자라고 말해야지 합니다
안방에 보니 며느리가 뜨게질하여 만들어 놓은것이
2~3개 보이고 또 뜨개질 하다 둔것도 2~3개 보입니다
제가 안방도 청소를 한것 같습니다
처음 아들집이 꿈에 보일때 현관 가까운쪽 벽이 약간 습하게
느꼈는데 천정에서 비가온것 처럼 빗물이 마루바닦에 그대로 떨어 집니다
제가 얼른 물통을 갔다대고 빗물이 물통에 떨어지게 받칩니다
그 빗물을 물통에 많이 찰때 물을덜어 걸래를 빨아 안방도 청소합니다
그런데 잠시후에 보니 천장에 배관이 보입니다
거실에서 보니 비가내리던 천장이 뚤려 배관이 훤히
보입니다 집은 아파트로 느껴지고 윗층은 안보이고
아들집 거실찬장 배관이 보입니다
저는 꿈속에서 저걸 어떻게 고치지 하다 꿈에서 깨어납니다
쪽지 보냅니다
첫댓글 집도 나하고 맞질않으면 그런 수면불안 정서 불안 그런걸 느낄수 있지요
꿈으로 보면 쪽지에 말씀 하신 그문제로 보입니다
수맥 자리 같기도 한 그런 꿈이거든요
찌그러져 가는 오막살이 집도 포근 하고 온화 한 기운이 돈다면 좋은 집이요 아무리 크고 화려한 집도 나하고 맞지 않으면 냉기가 도는법입니다
쪽지에 말씀하신대로 며늘 문제로 보여요
감사합니다
늘 힘을 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