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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내 신설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경희대학교 약과학과가 최대 경쟁률 8.5대 1을 기록하는 등 수험생의 관심이 집중됐다. 23일 경희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시행한 원서접수 기간 동안 약과학과에만 총 172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정원이 19명인 '가군'에는 87명이 지원해 4.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희대 '가군' 평균 경쟁률의 5.77대 1보다는 낮은 수치이다. 하지만 '나군'은 10명 정원 중 85명이 지원해 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평균 경쟁률 6.98대 1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총 29명 중 172명이 몰려 약과학과에 대한 수험생의 인기를 가늠케 했다. 약과학과는 지난 수시모집에서는 15명 정원 가운데 188명이 지원해 12.53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수시전형 15명과 정시모집 29명 등 총 44명의 약과학과 신입생이 발생돼 실질적으로 약과학과 신설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희대는 내년 1월30일 오후 4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
출처-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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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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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들어가고 대학원 진학하여 제약회사연구원이나 외국계 제약회사 연구원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