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의과대학, 美 임상약사 전문프로그램 도입
CHA 의과학대학교는 향후 약학대학 설립시, 미국 차병원과 연계해 ‘미국의 임상약사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는 환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종합병원에 분야별 전문임상약사를 두어 전문별 의약품의 용법, 용량을 전문화하고 있다. 이는 이론만 배우던 약사에게 진료현장에서 임상을 경험하게 해 환자에게 정확한 처방을 내리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미국은 BPS(Board of Pharmaceutical Specialties) 자격 인증제도도 두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1년 약학대학이 4년제에서 6년제로 개편되면 임상약사 양성이 될 전망이다.
미국 차병원(LA 할리우드 장로병원) 약제팀장 해리 샤마미안 임상약사는 “미국 차병원은 이미 미국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약학대학과 연계해 임상약사(Pharm.D) 과정 학생들에서 수업을 진행중”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국내 CHA 의과대학에 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와우....차의과대에 약학대학 설치되면 좋을 거 같네요...
오................. 이거 좋은데여?
세계쵝오 믹국!!
사랑스런 차의대..^^
차의대에 약전대가 설립되길...
역삼동에 있는 차병원이랑 차의대랑 관계된거 맞나요?
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