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 전쟁영화 이름이 도저희 생각이 안나는 군요...
옛날 영화인데... 중간부터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2차대전 영화인데 사막에서 4명인가의 인원이 장갑차를 타고서 사막을 지나갑니다.
1명은 의관이고 한명은 흑인인것 같네요. 나머지1명은 조종수 그리고 장교였는듯....
물을 구하기 위해서 돌아다니다가 한 작은 성같은 집을 찾아내고 물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고 있었죠. 거기서 물을 계속 얻기 위해 지내는데
독일군과 조우하게 됩니다. 독일군은 물을 원하고 이들은 탄약과 교환하자고 합니다.
독일장교는 거절하고 결국 전투를 벌이죠. 하지만 장갑차와 건물을 이용해서 잘 수비해 냅니다.
2번째 협상에서 역시 같은내용으로 탄약과 무기를 물과 바꾸자고 하는데 거절하죠...
아마 여기서 의무관이였는지 가 물로 목욕하는 척해서 독일군을 애타게 하죠...
아마 여기서 흑인인가가 적의 지휘관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것이라고 하고
독일 장교를 칼로 그어서 죽입니다. 여기서 다시 전투가 벌어지고 목사는 건물옥상에서
기관총을 쏘다가 죽습니다. 전차병도 죽고... 그러다 적이 투항하고 나중에 다른 레지스탕스
인지를 만나서 구출된다는 내용입니다. 약간 순서가 바뀌었을 수도 잇지만...
이런내용이엿던것 같습니다. 예전에 TV에서 해주었던것 같은데...7~8년 전이엿던듯...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첫댓글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흑백영화인 사하라가 아닌가 합니다.
사하라 맞는거 같네요.. 탱크이름이 룰루벨인가하는...미군 전차원과,영국 의무장교가 우회기동하는 독일부대를 막아냈다는 이야기인거 같은데요
전형적인 미국우월주의가 물씬 나는 영화이지요. 2가지 버젼이 있지요. 옛날것 하고 시갈(?)이 주연한것.
그렇군요...ㅎㅎ 감사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