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과 6학년이 아니구 본과 4학년 이예여...
치대는 예과 2년 본과 4년으로 총 6년이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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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주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단국대학교 치대 본과 6학년에 있는 조혁이라는 사람이 절 갖고 놀더군요
9월 20일날 아는 오빠의 소개로 만났는데..
정말 믿음직한 오빠를 소개로 만나서..
아주 기분좋게 만나고 그러게 지내다가 계속 연락을 했어요..
그 사람은 국가고시가 있다는 이유로..
저는 저 나름데루 바쁘기 때문에 연락하는 것이 뜸했지만..
어쨌거나.. 몇일전부턴 제가 연락을 안했죠...
사귀는 사람으로써 맘에두 없었구 생각두 없었구요...
그런데... 오늘!!
7시경에 그의 여자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더군요..
그만 연락하고 만나지 말라고..
기분이 나쁘다고..
누가먼저 연락하고 누가먼저 만나자고 했는지..
그 사정을 잘 아시긴 하시는지.. 정말 궁금하더군요..
어떻게 그런 사람을 믿고 만나는지..
그 조혁이라는 사람을 소개시켜준 오빠는..
저에게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더군요..
조혁이라는 사람은..
단 그 여자친구의 한마디로..
제 나이 21살에 너무나도 마음의 상처가 너무나도 큽니다!!
왜 그렇게 가식적으로 이때까지 나에게 대했는지..
그저 난 장난감으로 만났던건지..
정말 묻고 싶군요~!!
얼굴은 정말 너무나도 순박하고 착하게만 생겨서 아무생각없이..
그저 저보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존경하고 존중하는 의미에서 연락을 했는데..
이런식으로 저를 무시하고 모욕하면 아니되시죠??
이게 어디 사람으로써 할만한 일입니까??
이건 저 뿐만 아니라..
저와 조혁을 만나게 해준 조혁의 친구또한..
조혁은 무시한거라 전 생각합니다..
정말 이런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지나가는 사람을 가로막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의사라는 직업는 어느정도 양심과 책임이 뒤따르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그 어느 누구가 보아도 존중받아야 마땅한 사람인데..
조혁~!! 조금한 지식을 배웠다고 이렇게 사람 무시해도..
의사가 되어도 마땅한 사람인지 여러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사람과 사람의 소중한 만남을..
이렇게 가식적으로 만나도 되는건지..
의사라는 사람은 어느 누구에게나 존중받아야 마땅한 사람인데..
일찍히 의사의 길을 접는것이 좋을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이렇게 거짓이고 가식적인 사람에게는 의사라는 직업은 위험할것 같네요
제가 그 사람을 많이 사랑하고 정말 많이 아꼈다면..
아마 지금보다 더 많이 아팠을 거예요..
하지만.. 그냥 아는 오빠로 대했기 때문에.. 그래도 상처는 크지만..
빨리.. 치료되었음 좋겠네요..
그럼.. 여러분.. 여기까지 읽어주신거 넘 감사하고..
이 글을 여러군데에 알려주세요..
정말 여자로써 너무나 불행하고.. 맘 아프고..
이런일이 나 자신에게 있을거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양의 탈을 쓴 늑대에게 뒤통수 혼줄나게 맞았네요~!!
제가 그 사람보다 잘 되는 길은..
제가 이번에 연대 편입시험에 합격하는 일 뿐입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세요~!!
카페 게시글
유쾌방
Re:[펌]단국대학교 치대 본과6학년 인간쓰레기 조혁!! 양의 탈을 벗고 늑대로 돌아오시길~!
나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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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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