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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여고27회모임(75년도 졸업)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방 3-4반 2010년 제주 여행을 다녀와서
신은희 추천 0 조회 308 10.01.15 12:1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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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6 01:12

    첫댓글 이 맏며늘 지병땜시, 올해부텀~ 제사는 내맘대로~ 없애뿔고, 연미사만... 그래도 비슷음식 쪼매~ 식사로 식구덜한테 제공했기에, 이제 한숨 돌리며, 글을 읽는디, ㅎ 내 이름도~ 거론되었네! 신으니도 글 재밌당~ 아픈허리 부여잡고, 숨넘어가게? 썼을 여인..ㅎㅎ [겨울철 비수기+ 쌤들 방학]으로~ 고런 특혜성 여행상품도 누리능가봐... 나도 언젠가, 2월에 단체로 밀려갔었는디, 럭셔리 호텔서... 대신 칼바람 쫌 맞아야하고~~ 갈치1박스 택배 후 , 한라봉 등 부여안고 돌아왔지비.. 그래 제주도, 짬짬~ 두고두고~ 여기저기~ 이친구 귤밭, 저친구 카페도 방문해 감시롱~ 댕겨들 봄세... 당장 아니지만, 나도 꼭~ 갈 일이 있긴 해..

  • 10.01.16 01:14

    다들 4반 이구나.. 컴에 가끔 등장하는 이름, 성애... 이자리 빌려~ 엄청스리 추운 날, 상 치루느라 애썼을 수고를 뒤늦게 언급하며... 역시 같은반 미경(전 총무? 아님 모르는 미경?)도 요로코롬~ 제주로 밀려간 반칭들.. 의지될 친구들없이~ 상 치루어냈음을 뒤늦게 위로해본다..

  • 10.01.16 15:46

    고마워 친구들 덕분에 일 잘 치루고...친구들과 놀러 간게 아니고..연수 갔다..연수.....남편이 무슨연수냐고 묻는 바람에 대답을 못했지만.....

  • 10.01.24 00:08

    ㅎㅎ 삶의 현장 체험~ 연수...

  • 10.01.15 17:50

    허리 아픈 은희!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쓰느라 수고했어. 고칠 게 뭐가 있어? 사실 그대로 현장감 있게 잘 썼는데... 우리 반은 물론 다른 반 친구들도 무척 재미있게 읽으리라 생각되. 은희야. 허리 얼른 나아라. 딸 결혼 준비 잘 하고! 안녕!

  • 10.01.15 19:38

    은희야 딸 결혼 시키니~? 언제~? 내가 한 박자 늦게 알게되는 것 같네~! 건 그렇고 숨차게 재밌게 읽었다~! 4반은 번개도 잘하고 여행도 잘하는구나~! 멋져부러~!

  • 작성자 10.01.16 15:14

    3월21일이 반창회 날인데 그날 아마도 신혼여행에서 올것 같아 참석 못한다고 말한거지

  • 10.01.16 07:01

    멋진 여행~ 짝짝짝! 재미있게 잘 읽었다. 정말 실속있게, 신나게 여행 한번 잘 했구나~ 은희의 건강이 많이 안좋다니 우리의 기도 제목이다.

  • 10.01.16 14:52

    2시간 걸려 쓴 글을 날리고 다시 쓰느라 끙끙거렸을 은희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잘 그려주어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가게 해주어 정말 고맙다. 우리를 넘넘 즐겁고 유쾌하게 만들었던 은희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고 멋진 남편과 예쁜 딸과 잘생긴 예비사위와 행복한 결혼준비하기 바란다.

  • 10.01.16 16:06

    은희야, 딸이 결혼하는구나. 이렇게 긴 글 쓰느라 고생이 많았을텐데, 딸 결혼 얘기도 듣고싶어 하면 안될까~?^^

  • 작성자 10.01.28 11:02

    너만 궁금하지? 다른 애들은 자세한거 몰라. 선입견이 안좋은 상태에서 그 남자 부모와 9월에 상견례를 한뒤 시간이 갈수록 서로 음식도 주고 받고 하다가, 남자 부모가 사위보다 더 서로 마음에 들더구나. 사돈되는 쪽에서 추나요법을 소개해서 계속 치료하고 있단다.동창들이 우리 얘기를 다 알면 처음부터 자세히 쓸텐데.... 문제를 일으킨 그 집 딸은 9월에 두바이로 온 가족이 이사를 가서 조용한 편이야.

  • 10.01.18 06:38

    전에 네가, 딸 아이 남자 친구 문제로 마음 아파해서 그 문제를 놓고 기도도 많이 드렸었고, 궁금했었지. 그 때 그 친구랑 결혼을 하게 된 거니?

  • 작성자 10.01.18 22:08

    맞아 그 친구 맞아.지금도 좋은 기분은 아니지만 많이 노력한다. 사돈될 분들이 아주 잘해주고 그동안의 얘기도 여러번 만나서 많이 나누었어. 그집 딸의 잘못된 의사전달로 추측한다.얘기 끝에 허리 치료하는 곳도 알려 주었어.

  • 10.01.19 06:38

    은희가 마음이 참 넓구나.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관계를 극복하였구나. 두 젊은이의 사랑이 힘든 과정을 넘기고 결혼으로 결실을 맺은 소식을 들으니 감개무량하다. 분명히 열심히 잘 살아갈거야. 정말 축하한다. 사위가 착하게 잘 할 거야. 은희의 건강을 위해 계속 기도드릴께.

  • 10.01.16 23:09

    은희야 글 쓰느라 정말 애썼다!! 덕분에 우리는 다시한번 여행을 하는구나~~ 자기딸 결혼식꼭 갈거니까 청첩장 보내줘~`ㅎㅎㅎ 공항까지 마중나온 사위감 딸과 정말 잘 어울렸어~~~

  • 10.01.17 14:46

    신은희의 맛갈스런 여행 후일담. 정말 재미있고 흥미 진진하구나. 쓰느라 수고 많았고, 많은 정보 주어서 고맙다.

  • 10.01.22 08:24

    여행 너무도 잘 했구나. 나두 작년 1월, 또 올 1월 초 제주도 갔다 와서...가기 전에 엄청 검색했는데...너희들 여행 최고다. 멋진 데만 골랐고 또 귀한 체험까지 했고 스케줄을 어떻게 잘 짰나 많이두 구경했구나. 눈보라에 한라산 등반까지 한 친구들 대단하다. 은희야, 후기 재밌게 읽었고 성애도 수고 많았네. 령이, 춘임, 영란, 애련, 선경, 현숙, 종숙, 현성...좋았겠네.~ 글구 이 여행사 정보 너무 고맙다.

  • 10.01.25 16:55

    혜경아. 너도 함께 했으면 더 재미있었겠지. 다음에 같이 가자. 잘 있어

  • 작성자 10.01.28 10:55

    너를 처음부터 같이 갈 수 없냐고 했더니 영란이가 스케쥴이 안된다고 했어. 미경이 대신 갈 수 없냐고 또 물어 봤는데 이미 제주도를 갔다 왔다고 하더구나.다음엔 같이 하자.

  • 10.01.23 16:45

    그려 혜경아 작년 춘천갔던 일이 생각나네 그려...그때도ㅜ재미ㅡ있었는데...이번엔 판을 약간 더 벌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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