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륵사 출사

[草 地:문영식,7]

24년9월1일 전남 강진에 있는 남미륵사에 출사를 다녀왔다. 일일이 설명을 하기가 번거로와 사진으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이날에 날씨는 폭염으로 땀 범벅이되여 견디기 힘들어 쉬엄쉬엄 쉬어가면서 비교적 차분하게 담느라 노력했다.

♥후배님들 행복한 한가위 보내십시요. "사랑합니다"

[스카이 [고재웅-18]]

우와아...!!
선배님 반갑습니다

모처럼 추석 전날에 선배님 근황과 그간 촬영하신
강진의 남미륵사라는 사찰의 모습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많은 사진을 보면서
아직 식지 않으신 것 같은 선배님의 사진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 집니다..

전남 강진은 아직 한번도 못 가본 곳인데
더구나 저 사찰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커다랗고 높은 석탑의 늘씬한 모습도 좋구요
연꽃들의 모습도 보기가 참 좋습니다 선배님

건강하시고 명절 잘 보내십시요 선배님

[草 地:문영식,7]

언제나 변함없이 카폐를 지키며 사랑을 전하는 후배님의 열정에 감동을 받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맨날청춘(최상호)14]

남방불교의 특성이라 보여지는 높은 첨탑과 우리네 정서인 기와와 처마형상이 어우러져 돋보이는 남미륵사 고층석탑을 초지형님의 출사 첫머리 피사체로 만나게 되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곱게핀피어 존재감을 자랑하는 수련꽃과 귀하디 귀한 이틀만 잠시 얼굴을 보여준다는 빅토리아연꽃을 찾아 나섰을 9월달 출사가 즐거웠겠다며 부러워진 맨청이 올려주신 결과물을 보며 눈호걍을 합니다..

다음달 출사는 붉게 물든 선운사 꾳무릇을 찾는 일정이 아닐까 예상해보는데 아니면 말겠습니다..ㅋㅋ

어디든간에 다음달 출사도 기대하며 기다릴께요..

많이도 익어버린 여든 중반의 연세임에도 건강하게 좋아하는 꽃을 찾아 종횡무진 누비시는 초지형님은 모든 후배들의 귀감이니 만큼 절대로 아프시면 아니되옵니다.. ^^

[草 地:문영식,7]

일상 하는일을 할 따름인데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구만 경남 함양 상림공원 출사가 9윌인지 알았는데 8월4일 이였네. 다음 시간 나는데로 올리기로 하겠네. 한달에 한번 나가는 출사라 뜸하긴 하지만 나도 기다려지는 출사일이네. 연휴에 너무 과식 하지말고 건강에 항상 신경 쓰기를 바라네.

[맨날청춘(최상호)14]

그 일상이 아무나 쉽게하는 일들이 아니지요.

경험상 건강과 정신력이 합쳐저야 되는데 그 연세에 매 달 출사가 가능하다고 형님이 느끼고 있으니까요.

암 수술후 후유증으로 계단 오르내리기 조차 힘들어진 맨청은 꿈에서나 할 법할 출사를 하시며 결과물을 남겨놓는 대단한 형님입니다..

[草 地:문영식,7]

암 수술후 그러케 몸상태가 안좋아진줄 몰랐네. 정말 이제는 항상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살아야 하겠네. 몸 상태를 좀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노력 많이해야 할 줄로 알고 열심히 살아주길 바라네.

[맨날청춘(최상호)14]

나빠지지 않고 조금씩 회복되고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草 地:문영식,7]

다시 옛 모습으로 되돌아오기를 기도할것이네~♥

[맨날청춘(최상호)14]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ㅡ..ㅡ

[草 地:문영식,7]

[목필균 (18회)]

건재하신 선배님 모습이 반갑습니다. 더구나 남미륵사의 특징 있는 모습이 유서 깊은 사찰로 보여집니다.
쟁반 같은 연잎도 특이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몸이 한 번 아프더니 어딜 가겠다는 것이 두렵습니다.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草 地:문영식,7]

사찰이 넓게 자리하고 있어 한번 둘러보려면 대충본다해도 1시간은 넘게 걸립니다. 전남 강진군 #남미륵사 를 시간되면 한번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草 地:문영식,7]

다른 사람 올린글에 댓글로 올리는 것은 무엇이 잘못된것 같읍니다. 내가 잘못 생각하는건가요?

[엄상욱19]

오랜만에 들어와서 순서를 잊었다면, 너그러히 용서 하십시요~!.

[草 地:문영식,7]

지금이라도 고치면 됩니다. 그래야 동문들이 들여다 볼것입니다.

[草 地:문영식,7]

다른 계시판(우리들의 이야기. 자유계시판등으로 옮겨 올리세요. 늦었지만 일신카폐를 찾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엄상욱19]

반가운 마음에 순서가 많이 바꾸었습니다,
죄송했습니다. 오랜만에 접속해서,,, ㅎㅎ

[草 地:문영식,7]

지금이라도 고치면 됩니다. 그래야 동문들이 들여다 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