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고분군 7곳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 되니 축하 할 일이다
가야 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어
세계가 가야사를 인정하는 놀라운 기적이 이루어졌다
축하! 축하! 진심으로 축하한다
"동아시아 고대 문명 다양성 보여주는 증거"
한반도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 가야를 대표하는 고분 유적 7곳을 묶은
'가야고분군'(Gaya Tumuli)이 유네스코 세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2023년 세계문화 유산에 기재된 고분 7곳
경북고령 고령(대가야) 지산동 고분군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가야 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확정적이다.
고녕가야, 성산 가야의 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어야 한다
고녕가야 왕손인 함창김씨는 분발하여 고분군을 보전하여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도록
학문적인 뒷받침이 되게 학술대회를 함창지역에서 갖자
김해(金海)는 가락(駕洛)이고, 금관가야(金官伽倻)
함창(咸昌)은 고녕가야(古寧伽倻)이며,
성주(星州)는 벽진(碧珍) 또는 성산(星山)伽倻이며,
고령(高靈)은 대가야(大伽倻)이고,
함안(咸安)은 아라가야(阿羅伽倻)이고,
고성(固城)은 소가야(小伽倻)라하였다.
경상우도 대가야, 아라가야, 소가야, 경상좌도 고녕, 성산, 대가야
(합천(대가야), 남원(대가야) 유물이 나오고 있다
철기문화의 융성으로 전라도 지방에도 가야 고분군이 많다
가야 고분군을 더욱 연구하여 셰계문화 유산에 등재 하도록 사학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금관가야 김해, 아라가야 함안, 창녕, 소가야 고성, 대가야 고령, (성산가야 성주, 고녕가야 함창)
(서기 42 대가야(고령 562), 금관(김해 532), 아나(함안531), 고녕(함창 257), 벽진(성주)~,
소가야(고성 248년 신라 합병)
일본의 ‘임나일본부’로 역사를 장난 치지 말라
문재인은 가야사 이용(임나일본부), 토착왜구, 죽창가 불러
고대 가야사를 말살 하였고,
일본식민사학의 관점에서 우리 고대사를 해석을
임나일본부 추종하고 인정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식민사학으로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임나일본부은 김해(금관 가야), 고성(소가야), 진주(고녕가야) 등을 일본이 지배했다는
잘못 된 역사관에서 고녕가야가 진주에 있어다고 역사를 꾸몄다
아쉬움은 고분은 있는데 박물관이 없는 고녕가야, 성산가야
역사적으로 고증을 위해 박물관이 시급하다
가야사를 바르게 써야한다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기준은 까다롭다.
"살아 있거나 또는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 혹은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가 되어야 한다"는 게
유네스코의 등재 신청 기준이다.
고령(대가야) 고분군을 포함하여 가야 고분군이 독보적
또는 특출한 세계문화유산에 해당된다는 말이다.
고령에는 전국 유일의 대가야사 전문 박물관이 있다. 이름이 대가야박물관이다.
박물관 옆에 우륵의 가야금 소리가 들린다
藝와 學이 어울리고
삶의 기쁨, 즐거움, 아름다움이 어울린다
박물관을 관람하고 지산동 고분군을 걸어 보시기를 바란다.
고분과 고분 사이의 오솔길을 걷다 보면 생과 사의 경계가 불분명해진다.
게다가 고분군의 경관은 적요한 아름다움의 극치여서 걷는 자도 어느새 경관 속에서 풍경이 된다.
운이 좋아 가야금 소리를 듣는다면 그날은 행복할 수밖에 없다.
김해의 가야 박물관, 고령 대가야 전문 박물관에서 가야사를 만나게 하라
이 땅에서 사라지고 지워진 역사를 애틋한 마음으로 대하는 게 후손의 도리이다.
6가야의 박물관, 고분의 역사를 완성 하여 세계에 가야문화를 빛나게 하라
(고녕가야, 성산가야 박물관을 세워라)
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응원한다.
가야사 역사를 더 밝혀야 한다
7개 고분군 외에 가야 고분군이
경상좌도에 고녕가야 오봉동 고분, 공갈못, 3백의 고장, 성산가야 성산고분
(합천, 남원(세계문화유산 등재}, 장수, 진안의 고분군은 대가야의 확장
임실의 고분군은 소가야의 확장)
당연히 개발에 따른 구제 발굴에 머물지 말고 학술 발굴을 이어 가 실체 규명을 앞당겨야 한다.
가야문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고분군을 잘 보관하여 세계적인 문화가 되게 하여야 한다
가야문화권은 영남이 중심이지만 호남에도 넓게 펼쳐져 있었다.
전북 동부에서 가야계 고분이 처음 확인된 것이
1974년 임실 금성리 유적이다.
1982년 남원 월산리에서 가야고분군이 발굴됐다. (유락리, 두락리 고분군 문화유산에 기록)
가야의 범위를 처음으로 호남으로 확장시킨 이는 실학자 성호 이익(1681~ 1763)이다.
최근의 고고학적 조사 결과는 성호의 견해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
남원에서만 월산리ㆍ유곡리ㆍ두락리에 건지리ㆍ봉대리ㆍ임리ㆍ행정리ㆍ북천리에서
가야의 존재가 밝혀졌다.
장수 삼봉리ㆍ장계리ㆍ호덕리ㆍ동촌리ㆍ노하리ㆍ삼교리에서도 확인됐다.
진안 황산리와 무주 대차리에 이어 더욱 서쪽으로 진출한
임실 금성리에서도 가야 문화의 양상이 드러났다.
남원과 장수의 가야고분군은 산지이면서도 비교적 땅이 넓은 분지에 자리잡았다.
한반도 대표적 철광석 산지로 곳곳에서 제철 유적도 확인되고 있으니
고대사회의 중심지로 결정적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
장수에서 110기에 이르는 봉수 유적이 확인된 것도 상당한 세력의 존재를 방증한다.
호남 지역 가야 세력, 이른바 전북가야의 정치적 실체를 두고는 역사학계의 논쟁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 지역 가야 문화의 양상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은 7곳을 뛰어넘어 더욱 확대해야 한다.
첫댓글 박물관을 건립해야
된다는것은 공감합니다.
단 박물관에 전시할 유물은
어디에있는지
박물관도 중요하지만
방치되어있는 유물
2만점 한번도
연구 검정도
되지않고 창고에서
잠자고 있는실정
입니다.
왜 이런가요?
이 문제는 함창김씨 문중에서
해결할 일이마니라고 봅니다.
상주시 경북도에서
현제까지 너무 무관심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