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사 전화로 부재중 번호가 떠있더군요.
많이 본 번호인데. 누구지.
이전 휴대폰 사용자가 대출을 받았는지 돈빌려주겠다는 전화가 몇 년 째 오고 있어 모르는
번호는 웬만하면 안 받거나 검색하고 받습니다.
휴대폰 주소록에서 확인해 보니
두둥.
마눌님 전화 번호네요. ㅋㅋ
가끔 휴대폰이 전화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전화가 안되니 회사 번호로 전화를 걸었더군요.
원래 가까운 사이일수록 단축키로 저장해서 번호 더 모를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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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전화번호
뻔한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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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9
15.10.26 12:4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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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모님 서운하시겠어요.....ㅋ
카톡으로 얘기했더니 웃고는 있던데. ㅎㅎ
@뻔한인생 들어가실때 애교 한바구니 가져가시는건 어떠세요
@[지기]세라야놀자 현금이 더 강력합니다 ㅋㅋ
@뻔한인생 오.... 그것만큼 좋은건 또 없죠
얼른다시거셔야죠..
페북에 글 올리니 저보고 용감하다고 하던데. 마눌님께 얘기하니 그냥 웃더군요.
저눙 친한 친구들꺼는 다 외우고있지롱용 ㅎㅎㅎ
전 예전에 전화와서 제 사무실 번호 물어보는데 기억 안나 명함 보고 알려준 적 있었습니다 흑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직 마눌님은 씻고 있네요 ㅎㅎ
ㄷㄷ집비번안바뀌었나요
방금 퇴근했는데... 다행히 문은 열리네요. 예전에 부모님께서 저한테 어디로 이사했는지 말씀 안하시고 이사 간적은 있습니다 ㅎㅎ
그저 묵념을...
무념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