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댐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첫댓글 웬 주상절리가?? 조형물입니까?^^*
네, 고경쪽에서 자양댐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주상절리 무대가 세워진지가 한 2,3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주상절리의 무대라 독특한 분위기가 있지요..
열매 다듬은 상태입니다. 열매엔 체리 같은 꼭지가 있어요. 그걸 가위로 아주 짧게 다듬어야지 벼개속이 찔리지가 않는답니다.
좋으시겠습니다. 아직도 어머님이 살아계시니.....하기야 맏딸이시니까.....저는 막내딸입니다.아직 이렇게 오실 수 있을 때 잘 해 드리세요.
다니면서도 그랬어요. 우리가 이렇게 다닐 수 있을 때 다녀야지 엄마나 나나 서로 약해지자나요. 정말 아직 오실 수 있는 건 행복인 것 같습니다. 내일 모레 남해로가 다섯째 동생과 조인하여 남해에서 서울로 가신답니다.
아니~이럴수가! 어머님 모시고 우리집에 놀러 오신다고 하셔놓곤~ ㅠ맛있는거 해드리는 솜씨는 없지만, ㅎㅎ 사드리려고 했는데...... 있는 모습 그대로^^
맛있게 먹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첫댓글 웬 주상절리가??
조형물입니까?^^*
네, 고경쪽에서 자양댐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주상절리 무대가 세워진지가 한 2,3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주상절리의 무대라 독특한 분위기가 있지요..
열매 다듬은 상태입니다. 열매엔 체리 같은 꼭지가 있어요. 그걸 가위로 아주 짧게 다듬어야지 벼개속이 찔리지가 않는답니다.
좋으시겠습니다. 아직도 어머님이 살아계시니.....하기야 맏딸이시니까.....저는 막내딸입니다.
아직 이렇게 오실 수 있을 때 잘 해 드리세요.
다니면서도 그랬어요. 우리가 이렇게 다닐 수 있을 때 다녀야지 엄마나 나나 서로 약해지자나요.
정말 아직 오실 수 있는 건 행복인 것 같습니다.
내일 모레 남해로가 다섯째 동생과 조인하여 남해에서 서울로 가신답니다.
아니~이럴수가! 어머님 모시고 우리집에 놀러 오신다고 하셔놓곤~ ㅠ
맛있는거 해드리는 솜씨는 없지만, ㅎㅎ 사드리려고 했는데...... 있는 모습 그대로^^
맛있게 먹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