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에서 김수미는 자신이 딸을 가졌을 때의 일화를 털어놓았다
딸을 가졌을 때 입덧이 너무 심한데
갑자기 친정엄마가 해준 겉절이가 너무 먹고 싶었던 김수미
하지만 그녀의 엄마는 이미 세상을 떠난 후였다
그 후 딸이 6살이 되었을 때,
김수미는 잠든 어린 딸의 새끼손가락을 걸고 맹세를 했다
“딸아, 너는 먼 훗날 네가 애를 가져서 입덧을 할 때
엄마는 항상 너를 지키고 기다리고 있으마“
아이를 가진 딸이 친정에 와서 먹고 싶은 것들을 말하면
그녀는 그게 무엇이든 전부 다 딸에게 만들어준다
“그렇게 딸이 배터지게 먹고 소파에 늘어져서 자면,
저는 그 모습을 보고 화장실에 가서 울어요“
엄마가 해준 밥을 잘 먹고 배부른 딸을 보면
딸 몰래 눈물을 흘린다는 엄마 김수미...
딸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그녀는
어쩔 수 없는 우리 엄마들의 아름다운 군상입니다
- 행복한가 / 클로이 정리 -
첫댓글 감사히 읽고갑니다 ~.
안녕 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새벽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 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입가에 미소과 지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 하세요
안녕 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잘 읽었어요.
안녕 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