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 날에 구주 예수님께서 말씀대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자들이 아래 본문에서와 같이 증거된 대로 실제로 거하게 되는 새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사람이 할 수 없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신령한 곳, 신령한 세계로 오직 신령한 몸으로 부활케 된 자들만이 맛보고 거하며 누릴 수 있는 것인데..
그러한 신령한 곳, 신령한 세계, 신령한 몸은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으로는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이며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모두 실행하시고 특히 그 한가운데 계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하나하나 모두 다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해서 정말 가능한 것이고..
더 나아가 사실상 조금만 통찰해 보아도 그러한 실제들은 결코 성령님 단독이실 수는 없는 것으로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전부터 뜻하시고 계획하시며 약속하시고 예정하시며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나타내시고 경험케 하시며 성취해 나가심으로 인해 가능한 것이고 실상 애초부터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이며, 뿐만 아니라 일반 은총이든 특별 은총이든지 간에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그와 같은 모든 은혜와 역사들마다, 직접적, 경험적으로는 그에 있어서의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모든 하늘의 힘과 실제들마다, 특히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과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 등을 위시한 믿음으로 인한 모든 값없는 은혜와 공짜와 같은 선물인 역사들마다 단 하나도, 단 한 번도 예외 없이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에, 곧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시고 온 우주보다도 더 크시며 영원보다도 더 작으실 수 없는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무엇보다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인생들 사이의 길과 통로와 접점 등의 위치와 역할이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우리 인생들에 있어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세상 끝 날과 부활, 영생에 이르기까지의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모든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두 다 이루신 구원에 전적으로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고, 근원적으로는 그렇듯 우리 인생들이 이 세상에서, 또한 세상 끝 날과 영생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 근본, 실체이신 분일 뿐 아니라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참으로 그에 있어서의 모든 본질은 말씀인 것으로 말씀과 함께, 말씀에 약속된 일들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고, 그러한 가운데 말씀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그 완전한 말씀의 세계에서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되고 온전히 거듭나서 말씀의 백성된 자들이 영원토록 말씀대로 누리게 되는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실상 그러한 이치와 원리들은 이 땅 가운데 임해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있어서도, 심지어는 무에서 유로의 천지창조에 있어서도 근본적, 근원적, 본질적으로는 조금도 다를 수 없는 것으로 무엇보다 이미 구주 예수님과 함께 이 땅 가운데 임해 있는 것일 뿐 아니라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으며 다른 이들이 아닌 오직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날마다 누릴 수 있고, 특히 지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측면에 있어서는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에서의 일들과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는 그러한 하나님 나라의 역사에 있어서도 그 실제와 경험들, 특히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신령한 힘과 응답들 등에 있어 직접적, 경험적으로는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하늘의 힘과 실제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게다가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가능한 것이며, 뿐만 아니라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의 구원과 단 하나, 단 한 번이라도 별개일 수가 없는 것으로 그러한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실질적으로 가능한 것이고,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으로 인한 역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본질적으로는 다름 아닌 살아 있는 말씀의 신앙, 말씀의 열정과 함께 온전히 맛보고 생생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사실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 자체부터가 하나님의 법이자 절대 진리인 말씀이 그 한가운데 있고 바로 그 말씀으로 전적으로 통치하는 나라가 아닐 수 없는 것이고, 더 나아가 그러한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근원적으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 자체가 말씀이시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시어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행하시고 다 이루시는 분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또한 무에서 유로의 천지창조에 있어서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뜻하시고 계획하시며 말씀하신 것을 직접적, 현실적으로는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그의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모두 실행하시는 성령님께서 정말 시공을 넘는 신령한 힘과 권능으로,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하나하나 나타나고 보이며 이뤄지고 경험할 수 있게 하신 것이 아닐 수 없고, 더 나아가 진정 일반 은총이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어쨌든 사랑과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공의와 형평과 질서의 하나님 또한 아니실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값없는 은혜와 공짜와 같은 선물인 역사들에 있어서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모든 시대와 나라들, 시간과 공간들을 넘어 다 이루신 구원, 곧 대신해서 모두 다 치르신 값과 대가들에 포함되고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근원적으로는 그러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들, 시대와 나라들을 뛰어 넘어 언제나 함께 하시고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모두 이루신 역사가 아닐 수 없는 것이고, 무엇보다 본질적으로는 그러한 천지창조의 역사들에 있어서도 하나하나 모두 말씀과 함께, 오직 말씀대로 나타나고 이뤄지며 누리게 된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상 바로 그와 본질적으로는 똑같은 하늘의 신령한 힘과 역사들이 오늘 이 시간도 우리들의 삶의 자리들, 인류 역사의 현장들 속에서 다른 그 무엇보다 살아 있는 말씀의 신앙, 말씀의 열정과 함께 우리들이 생각하고 상상하는 이상으로 생생하고 강렬하게 약속되어 있고 예비되어 있으며 실제로 누리고 경험할 수 있게 됨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그 중에 가장 가깝고 대표적인 역사들이 여러 모양의 기도의 응답들, 은사들, 지혜들, 치유들, 역전들, 이적들, 형통들, 부흥들 등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21:1~2)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3년 8월 29일(화)1/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