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육부가 연가, 병가 사용하면 파면, 해임까지 얘기하고 있는데.. 역사를 돌아보면 어디.. 가당키나 한 협박입니까.... 집회도 없어져서 진짜 개인의 움직임이고 의지이며 계약서에 기재된 명백한 권리라 징계할 수 없을 겁니다. 다만, 관리자들 눈치가 보인다면... 그건 고민해볼 문제 같습니다.
집회에 참여하고 계셨다면 반갑습니다. 병가 내시는 선생님은 꼭 병원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병가 낸 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일이 벌어질 수도 있어서요. 용기있게 병가 내신다고 하니 감동입니다. mashirong선생님 말씀처럼 교육부가 해고 파면을 말하는 것은 협박이며 으름장이죠. 교사 집회 흔들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여서 징계는 하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 수위는 어떻게 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교육부의 이런 협박이 무색하게 하려면 많은 분들이 집회에 참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계약해지일 것 같습니다.
http://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7
지금 교육부가 연가, 병가 사용하면 파면, 해임까지 얘기하고 있는데..
역사를 돌아보면 어디.. 가당키나 한 협박입니까....
집회도 없어져서 진짜 개인의 움직임이고 의지이며 계약서에 기재된 명백한 권리라 징계할 수 없을 겁니다.
다만, 관리자들 눈치가 보인다면... 그건 고민해볼 문제 같습니다.
당일 병가 쓰시고 병원 다녀오세요. 저희 지금 많이 아프잖아요.
동학년 선생님들 모두 병가 쓰신다하니 저도 병가 쓰려구요. 병가 썼다고 해고 시키면... 귀촌해서 농부로 살아보려구요 ㅠㅠ
@바람소리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mashirong 그런가요
이젠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네요 ~^^
저도 병가쓰고 병원 가려구요 서이초 선생님도 그렇지만 돌아가신 기간제 선생님 아버지의 눈물이 잊혀지지 않아요
만약 계약 해지되면 6개월 근무했으니 실업급여라도 받을 수 있겠죠....
저희 학교 부장님 왈
병가를 징계할 근거는 없데요
교육부가 보낸 공문은 협박용이고
우리는 개의치 말고 병가를 써도
처벌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 다른 일을
이 기회에 직업을 바꿔보자
이렇게 맘 편히 갖고
기꺼이 까만 점 하나가 되어보렵니다
집회에 참여하고 계셨다면 반갑습니다. 병가 내시는 선생님은 꼭 병원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병가 낸 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일이 벌어질 수도 있어서요. 용기있게 병가 내신다고 하니 감동입니다. mashirong선생님 말씀처럼 교육부가 해고 파면을 말하는 것은 협박이며 으름장이죠. 교사 집회 흔들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여서 징계는 하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 수위는 어떻게 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교육부의 이런 협박이 무색하게 하려면 많은 분들이 집회에 참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