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절기 전정작업한 육송(유아삽목 만 8년생) 중에
하단 근장부가 믿을 수 없이 엄청나게 부풀어버린 소재가 있어 사진에 올립니다.
앞쪽에 놓인 전지가위가 근폭속에 완전히 묻히고도 한참 남습니다.
일단 수심 희생지를 잘라내었기에
다음 차기수심이 강하게 비대성장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 소재는 장차 잘 압축된 미니정원수로 가꾸어집니다~
감사합니다.분재신사 올림.
첫댓글 생존을 위한 나무의 생리를 잘 파악하는 것이 소재생산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근부가 엄청나게 부풀었군요. ^^
맞는 의견입니다. 나무의 생리를 파악하고 부지런하게 돌보는 방법이 첫째이죠~
첫댓글 생존을 위한 나무의 생리를 잘 파악하는 것이 소재생산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근부가 엄청나게 부풀었군요. ^^
맞는 의견입니다. 나무의 생리를 파악하고 부지런하게 돌보는 방법이 첫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