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장]淨陰(정음)淨陽(청양)定局 (정국)이란? *五十一數(오십일수)에 의해 오행에 들어 있는 六甲(육갑) 十二支(십이지)와 十干(십간)의 隨順(수순)과 균등配分數(배분수)를 알아냈다. 그리고 대칭과 공간 형성을 알게 되었고 흐름도 알게 되었다. 즉 土(토)를 분리 己甲子午(기갑자오)를 끄집어냄 己甲(기갑)의 수순을 알아내고 子午(자오)의 수순을 알아냈다. 支合(지합)을 벌려놓으면 서로가 대칭 된다는 것도 알아냈다. 논리 전개 이론 성립이 좀 未盡(미진)한 점이 있지만 己甲子午(기갑자오)를 분리시킨 子午자 對稱基準線(대칭기준선)에 흐름의 逆流五行(역류오행)을 분포배열하면 절로 基準(기준)한 子(자)로부터 水(수)金(금)火(화)木(목)이 둘르고 土性(토성)은 중앙에 놓이게된다. 이렇게 해서 오행방위가 子午(자오)等(등) 十二支(십이지)와 合致(합치)되게 되었다. 여기 구슬 세 개가 있다. 구슬을 선으로 꿰인다고 가정한다면 土(토)를 분리시킨 己甲(기갑)중에는 己(기)는 本然(연)에 구슬 꿰인선 가운데임으로 己(기)는 본구슬을 삼고 甲(갑)은 아래 구슬을 꿰이려는 부분에 닿게 하고 다음 오행성 金性(금성)을 분리시켜 丑未對稱線(축미대칭선)을 수순에 의해 子午(자오) 옆에다 긋게 되고 乙庚(을경) 또한 수순에 의해 乙(을)은 甲(갑)위에 庚(경)은 己(기)위에 놓이게 하는 등 이런 방식을 채택하면 十二支(십이지) 대칭선은 둥그렇게 놓이고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 等(등)… 은 그 둥그런 圓 (원)을 꿰인선으로 化(화)한 다. 즉 원을 꿰인 막대가 된다. 그럼 처음 土(토)를 분리시킨 己甲(기갑)과 그 다음金(금)을 분리시킨 乙庚(을경)은 수순에 의해 비례적으로 차 오르게 된다. 원래 己甲(기갑)이 짝이나 己(기)를 본연에 중심 구슬 속을 통과하는 것으로 봄으로 인해서 己(기)를 중심성으로 대표하게 하고 己(기) 위에 수순과 甲(갑)과를 대칭화를 시켜보는 것이 바로 天干(천간)의 沖(충)의 논리이니 이것을 左右(좌우)子午(자오) 對稱圓面(대칭원면)에 막대를 세운 입체그림으로 본다면, 위쪽의 수직막대를 자기 앞으로 당기던가 밀던가 하여서 누여놓은 것이 바로 자오 대각선이된다. [* 당길적엔 左(좌)쪽이 子(자), 밀적엔 右(우)쪽이 子(자) 등은 정할 탓이다] 또 이것을 수순에 의해 비례된 수를 (사시적)으로 돌려놓으면 태극을 그리면서 子午(자오)에 가까이 이르게 된다. 이래서 태극이 성립된 것도 알 수 있다. 數(수)의 비례에 의해 나머지 모자라는 부분을 점선화로 표시한다면 甲庚(갑경충) 乙辛神(을신충) 丙壬神(병임충) 丁癸(정계충)을 보게된다 할 것이고, 戊字(무자)는 己(기)와 沖(충)이 되어 한 몸을 이루는 것을 알 수 있다 할 것이다. 원래 二十二(이십이)인데 戊(무기)가 중앙으로 들어왔으니 二十(이십)이라 이렇게됨 十二支(십이지) 배열과 균형이 일치하지 않음으로 戊己(무기)중앙을 四(사)等(등)分(분)하여 巳亥(사해) 대칭선 옆에다 乾(건)巽(손)을 놓게되고, 寅申(인신)대칭선 옆에다 艮坤(간곤)을 놓게 된 것이니 이렇게되는 원리는 앞서 후천괘 배열에서 조금 설명한 것 같지만, 戊(무)는 陽數位干(양수위간)이요 己(기)는 陰數位干(음수위간)이니 이것이 대칭인데, 음양을 뒤집어서 己亥(기해) 戊巳(무사)로 놓아서 분열시켜 대각으로 놓은 것이 乾坤(건곤) 艮巽(간손)인데 己(기)가 분열되어 음양전도 乾坤位(건곤위)가 되었고, 戊(무)가 분열되어 음양이 顚倒(전도)되어 艮巽(간손)이 되었다. 이렇게 해서 비로소 子午(자오)를 軸(축)으로 한 二十四方位(이십사방위)가 결정되게 되었다. 二十四方位(이십사방위)를 六(육)으로 나눈 것이 四正方(사정방)이 되고 이렇게해서 四(사) 長生局(장생국) 胞胎法(포태법)이 형성되게 되는 것이다. 이십사방위를 理數(이수)에 맞게 둘씩 묶은 것을 同宮(궁)이라 하고 十二(십이)의 胞胎法(포태법) 수순을 정하게 되는 것이다. * 十二(십이)의 胞胎法(포태법) 隨順(순)은 다음과 같다. 包(포) [一名(일명) 絶(절)], 胎(태), 養(양), 生(생), 浴(욕)[一名(일명) 咸池(함지)桃花(도화) 敗神(패신) 文曲(문곡) 等(등)], 帶(대)=文昌(문창), 官(관)=武曲(무곡),旺(왕)=帝王(제왕), 喪(쇠)=巨門(거문), 病(병), 死(사)=병사를 묶어 廉貞(염정), 葬 (장)[一名(일명) 藏(장) 墓(묘)庫(고)破軍(파군) 等(등)]이다. 四正方位(사정방위)를 局(국)에 따라 浴(욕) 旺(왕)을 삼고 그 다음 순위 방위를 국에 따라 衰(쇠)藏(장)0位(위)를 삼고 그 다음 방위를 국에 따라 生(생)絶(절)方(방)을 삼는 등 순위가 정해지게 되어 서로간의 작용을 보게 되는 것이니 다음과 같다. 亥子丑(해자축) 방은 水方位(수방위)니 장생이 申位(신위)에서 일어나게 되고 寅(인)卯(묘)辰(진)방은 木(목)方(방)이니 장생이 亥位 (해위)에서 일어나게 되고 巳午未(사오미) 방은 火方位(화방위)니 장생이 寅 (인)위에서 일어나게 되고 申酉戌(신유술) 방은 金方位(금방위)니 장생이 巳(사위)에서 일어나게 된다. 이렇게 해서 陽(양)의 장생국이 성립되면 逆(역)으로 陰(음)의 장생국이 있게되는데 陽(양)의 장생위가 陰(음)의 死(사위)가되고 陰(음)의 長生位(장생위)가 陽(양)의 死位(사위)가 된다. 木局(목국)에 있어서 陽(양)은 甲(갑)이고 陰(음)은 乙(을)이 되는 類(류)이니 여기서 더 내가 설명할 필요가 없고 文庫(문고)에 찾아가 보면 된다. 다만 필자는 그 성립 원인이나 정립 원리를 밝히는데 치중할 뿐이다. 이렇게 해서 子午卯酉(자오묘유) 寅申巳亥(인신사해) 辰戌丑未(진술축미) 대각사방을 가리키는 게 있게 되고 生旺墓(생왕묘)를 묶은 三合局(삼합국론)이 결성되게 되니 四角形(사각형)은 누르면 기울어지기가 쉬우나 三角形(삼각형)은 잘 기울어지지 않는다는 논리 등에 의해서 삼합국론이 정립된 것이다. 삼합국이란 각오행성에 따라서 水三合(수삼합)은 申子辰(신자진)이요, 木三合(목삼합)은亥卯未(해묘미)요, 火三合(화삼합)은 寅午戌(인오술)이요, 金三合(금삼합)은 巳酉丑(사유축)이다. 본래 四長生局(사장생국)으로 짜여져 있게 되 있는 것이나, 그렇게되면 土性(토성)의 장생국이 의문이 제기되므로 各(각)家(가)마다 주장이 다르니 命理家(명리가)는 土(토) 장생국이 火合局(화합국)으로 의지한다 하고, 陰陽家(음양가)들은 土(토)의 장생이 水合局(수합국)에 의지한다하고, 醫術家(의술가)들은 金合局(금합국)에 의지한다하고, 木三合局(목삼합국)에 의지한다는 설은 아직까지 필자가 들어보지 못했으나, 혹 어떤 이들은 四生(사생) 四絶(사절)에 土性(토성)이 모두 의지한다하니 확실한 것을 여기서 필자가 고증하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다만 포태법이 이렇다는 것을 먼저 밝혀서 다음에 해설코자 하는 淨陰(정음) 淨 陽局(정양국)의 논리 미흡한 점들을 밝혀보고자 하는데 있는 것이다. * 所謂(소위) 淨陽(정양)) 淨陰(정음) 정局(정국)이란 뭔가? 팔괘상에 있어 그은 획수가 균형잡혀 보이는 乾坤(건곤≡≡≡) 坎離(감이==)괘를 바르다하는 의미에서 淨陽卦(정양괘)라 正意(정의)하고 陰陽劃(음양획)이 한쪽으로 치우친 그은 괘상 震巽艮兌(진손간태====)를 편벽된 모습이라 해서 淨陰卦(정음괘)라 定義(정의)하는데 여기다가 天干(천간) 地支(지지)를 붙여서 이치에 맞게 배열한 것을 淨陰( 정음) 淨陽(정양) 定局(정국)이라 한다. 저 앞서 장에서의 설명과 같이 괘상이 후천괘도 모양으로 분포되면 여기에다 장생론에 의거한 삼합국 논리를 결부시킨 것이 바로 정음 정양의 天간(천간) 地支(지지) 배열정국인 것이다. 四正方位(사정방위)에 있는 子午卯酉(자오묘유)중 子午(자오) 軸(축)에다가 坎離卦(감이괘===)가 배분되었는데 坎卦(괘==)에 그와 生旺墓(생왕묘)의 三合局(삼합국)이 되는 水局(수국)의 申子辰(신자진)을 접목시키고, 離卦(이괘=)에단 火局(화국)인 寅午戌(인오술)을 접목시키고, 그와 대각을 이루는 動行線上(동행선상)의 兩端(양단)에 있는 震卦(괘=)에木(목) 亥卯未(해묘미) 生墓(생왕묘)를 접목시키고, 兌卦(태괘=)에단 金局(금국)의 巳酉丑(사유) 生墓(생왕묘)를 접목 시키고, 四維方(사유방) 四正方(사정방)에다 天干(천간) 여덟干(간)을 배분시킨 것을 말한다. 여기서 八干 (팔간) 配分(배분)의 正確(정확한 論理(논리)定立(정립)의 설명을 못 봐서 그것을 정립해보고자 앞과 같은 여러 변죽을 울리게 된 것이다. 陰陽書(음양서)에 보면 乾甲(건갑)이 同宮(동궁)이라 했고, 坤乙(곤을)이 동궁이라 했고, 巽辛(손신)이 동궁이라 했고, 艮丙(간병)이 동궁이라 했고, 兌丁巳丑酉(태정사축유)가 동궁이 되고, 坎癸申辰子(감계신진자)가 동궁이 되고,離壬寅午戌(이임인오술)이 동궁이되고 震庚亥卯未(진경해묘미)가 동궁이 된다하고, 子午卯酉(자오묘유)는 坎離震兌(감이진태=======)의 거듭된 의미라 해서 새삼 기술하지 않았으나 그 이치로 봐선 그에 있다 할 것이나 여기에 배당되는 八干(팔간)이 어째서 그런가의 설명이 없었다. 그래서 그를 찾아보기로 하였다. 그럼 어째서 乾甲類(건갑류)가 同宮(궁)이라 하는가? 이것이 八卦(八괘) 納甲法(납감법)이라 하는 것인데 숫자 수순을 따른 天干論理(천간논리)를 따라 변화를 일으켜 배분을 정립했다는 것이다. **** 역상 이미지가 텍스트화되지 않음으로 * 所謂(소위) 淨陽(정양)) 淨陰(정음) 정局(정국)이란 뭔가? 에서부터 페이지 이미지를 찍어 올룁니다 중용한 내용이므로 반드시읽을시길 바랍니다 그냥 한나라 경방씨 납갑이라고 미신식으로 믿음 안됀다 어떻게 되는가의 원리를 알고선 그 방법을 신용을 해야지 .... (컴퓨터 글자 확대 축소에서200이상 놓고 보면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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