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다시 주문한 밥솥이 왓습니다.
하루 안에 다 먹어 치우라는 경고.
아무래도 이번에도 망한 거 같습니다.
내솥이 얇으네요.
156.000 원 짜린데요.
매장 가서 보고 사야 되는디,,, ㅠㅠ
아래 아래층 부부가 참 고맙습니다.
부부가 오히려 늘 고맙다고 인사는 하지만
누리애가 더 고맙네요.
와이프가 알로에 화장품도 부업으로 영업을 하고 잇으니
그걸 하나 구입해 봅니다.
하나만 구입했더니
두 개가 세트랍니다.
이왕 지르는 거 세트로 구입을 합니다.
스킨 + 로션이 = 84.000 원
홈쇼핑에서 3 세트 가격입니다.
그렇게라도 갚음을 할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잘 질러 놓고
속이 쓰려서 끙끙 앓고 잇습니다. ㅎ~
참말로 빗자루 내동댕이 치고
노인 일자리라도 찾아서 돈 벌러 나가야 됩니다.
첫댓글 이왕 지른거 속쓰리 하지마시고
좋은일에 썼다 치고
더는 그집에 지르지 마시고요.ㅎ
요새는 전기밥솥이 몇십만원 하는게
보통이라 십만원 단가는 별루 안좋을듯 싶네요
급하게 밥할때는 깨스용 풍년 압렵솥이 젤입니다
홈쇼핑에 30 만원 가까운 거.
냄비 두개 주고 플라스틱 통 몇개 주고.
필요 없는 거네요.
홈쇼핑 뒤져서 재고 하나 구햇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ㅎㅎㅎㅎ
사고 나면 꼭 후회 비스무리 한게 생겨 나더군요
@노을 경제가 어려우니 비싼 거 못 질러요. ㅠㅠ
2 개 한꺼번에 아작이 나니
보온만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