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6일 본청 공감홀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교육지원청 예산팀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을 심의하고 경남교육의 미래 비전과 2021년도 예산편성 방향,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제안서 작성과 검토 방법에 대한 위원 연수로 진행됐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만드는 '경남교육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문성 강화 △교육수요자 참여 확대 △열린 소통·다양한 홍보 △평가·환류 시스템 구축 등 4가지 추진과제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와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학교회계 '학생·학부모 참여예산제' 제도화와 '주민참여 지역추진단' 운영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교육청이 함께 더욱 역동적인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경남교육청은 설명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진심을 담은 적극적인 노력으로 주민참여예산제의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경남교육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내 의견 : 위 기사는 최근 경남교육청에서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시했다는 내용이다. 주민참여 제도 중 하나인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주민이 직접 원하는 분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는 제도를 통해 주민들이 지방자치제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고 홍보하여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주민 자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이러한 예산제를 운영하는 것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육청은 커가는 앞으로의 세대와 현 세대의 의견을 잘 수용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학교와 지역 모두의 발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가 앞서 계획하고 행동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수빈님의 의견과 같이 교육 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주민 자치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저도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만들어나가려는 주민들의 노력을 최대한 반영해줄 수 있는 중요한 제도가 주민참여예산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주민예산을 직접 편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공정한 예산편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주민들이 지방자치제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면 현재 지방자치의 문제점이 점점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 자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이러한 예산제를 운영하는 것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육청은 커가는 앞으로의 세대와 현 세대의 의견을 잘 수용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학교와 지역 모두의 발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가 앞서 계획하고 행동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수빈님의 의견과 같이 교육 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주민 자치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